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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되는 역사... 이어지는 숙명...
하필 관상까지 비슷하네
도쿄 올림픽 시절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박찬호도 약간 주먹밥쿵야상인데ㅋㅋㅋㅋ
불의 계승 ㄷㄷㄷ
그때 저는 패기만 넘치는 아이였어요. 저의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선생님이 제가 너무 산만하고 시끄럽다면서 양궁을 시켜보자고 제안을 했었죠. 보다시피 성격적으로 많은 것이 변하진 않았지만, 양궁을 만남으로써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고 볼 수도 있죠. 그때는 진짜 어떻게 하면 화살을 더 잘 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을 쐈었습니다. 도쿄로 가서 처음에는 안산 선수랑 혼성팀 경기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안산 선수는 너무나도 뛰어난 궁사였죠. 차분하게 자신을 컨트롤할 줄 알았던 안산 선수와는 달리 저는 오히려 떨림을 멈추질 못했죠. 그래서 생각했죠. 아, 차분하게 멈추려하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부딪쳐야겠구나. 그래서 그때 여러분들이 보셨던 것처럼 일부러 더 함성을 지르면서 제 자신을 독려했어요.
제목에 성향이라길래 뭔 논란났나 했더니 투머치토크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호형 잠깐 와봐" "어 왜" "왕위를 계승 할라고" "이색기가?"
코리안 특급은 반복된다
양쪽 볼에 토크 주머니
하필 관상까지 비슷하네
보인다보여
계승되는 역사... 이어지는 숙명...
도쿄 올림픽 시절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Wa!SANs!
그때 저는 패기만 넘치는 아이였어요. 저의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선생님이 제가 너무 산만하고 시끄럽다면서 양궁을 시켜보자고 제안을 했었죠. 보다시피 성격적으로 많은 것이 변하진 않았지만, 양궁을 만남으로써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고 볼 수도 있죠. 그때는 진짜 어떻게 하면 화살을 더 잘 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을 쐈었습니다. 도쿄로 가서 처음에는 안산 선수랑 혼성팀 경기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 안산 선수는 너무나도 뛰어난 궁사였죠. 차분하게 자신을 컨트롤할 줄 알았던 안산 선수와는 달리 저는 오히려 떨림을 멈추질 못했죠. 그래서 생각했죠. 아, 차분하게 멈추려하지 말고, 오히려 당당하게 부딪쳐야겠구나. 그래서 그때 여러분들이 보셨던 것처럼 일부러 더 함성을 지르면서 제 자신을 독려했어요.
그 때 함성 다시 한 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불의 계승 ㄷㄷㄷ
관상은 답을 알고 있다;;
제목에 성향이라길래 뭔 논란났나 했더니 투머치토크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열정이 넘친다는거지~
박찬호도 약간 주먹밥쿵야상인데ㅋㅋㅋㅋ
Oasis_
"찬호형 잠깐 와봐" "어 왜" "왕위를 계승 할라고" "이색기가?"
아 영어배우란게 그소리였구나....
투머치토커...
양쪽 볼에 토크 주머니
불의 의지...
양쪽에 고소당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코리안 특급은 반복된다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도쿄에 갔을 때 이야기인데요...
그 성향이 뭔데
투머치토커...
그게 뭐영..?
듣는 사람 귀에서 피가 나기 전까지 끈임없이, 계속, 빈틈없이, 쉴세없이 말을 쏟아낸다는 얘기
아 그런 말이 있구나..
박찬호의 별명인데 엄청 나쁜 뜻은 아니고 수다쟁이 정도로 보면 됨 ㅋ
제가 도쿄에 갔을떄 말입니다. 저는 으아아악...
대충 박찬호 아재가 결혼식 주례로 와서 할 말 다하니까 돌잔치 시작한다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