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의 진입장벽

[로케런저]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섬광의 하사웨이는 30년전 나온 역습의 샤아 원안플랜 하나를 가지고 소설화한 벨토치카 칠드런의 속편격 작품이고 이 작품을 알려면 최소 역습의 샤아는 알아야함

문제는 역습의 샤아라는 작품

이 작품은 퍼건-Z-ZZ부터 시작한 전기 우주세기를 정리하는 내용이고 글 잘 못쓰는 토미노영감이 한껏 폭주한 작품이기도 해서 퍼건부터 본 사람이라도 역습의 샤아는 한번보고는 이해하기 힘든 작품이라는거

지금이야 30년이라는 세월 덕분에 해석이 들어가서 이장면은 이럴것이다 저장면은 저럴것이다 하는거지

[Rafel]

....아니 뭐 사실 역샤는 그냥 봐도 이상해.

전투씬은 굉장하지만... 보통 그걸로 좋게 넘어가고 엔딩 뽕이 아주 그냥.

[Vivid*]

하사웨이 노아라는 인간의 트라우마기반이 되는 작품이니까 안보고볼수가없지

[오컴의 면도날]

라라아는 내 어머니.. 에서 전부 끝났음..

[트롤츄럴]

솔직히 역샤없어도 별상관없음
하사웨이 트라우마 배경정도니까
그거보단 우주세기 갈등에 대한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되지뭐

[사료원하는댕댕이]

더군다나 역샤는 토미노가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할정도로

이해하기 힘든 작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