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아무로하고 샤아는 서로 사상의 대해 존나 이해했음

[Stern]

Z시절 서로 맘 터놓고 지내던 시기에는 서로 사상과 정의를 이해하고

서로 잘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뉘앙스로 지냄

근데 그게 시바 엑시즈일줄 누가 알아겠음

잘되라고 했지 잘 말아먹으라고는 안했다고

[제임스 모리어티]

뭐 본래는 제타에서 끝날 예정이던걸 잡아늘린 결과물이라자너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아무로:서울에 사람이 전부 살수 없다고 핵을 떨구면 어떻하냐!
샤아:그럼 니가 정치인들좀 각성시켜봐!

[캅틴 블라드프라그]

재미있는 점.
보통 개혁가 둘이 만나도 저 문제로 싸움
변화가 필요한 건 인정하는데 속도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싸움 ㅋㅋㅋ

[캅틴 블라드프라그]

"이래선 늦어!"
"새끼야 선넘지마라!"

[치과하는 유게의사]

저당시 샤아면 인류에게 뉴타입의 가능성을 보여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점에선 아무로와 같았으니까

다른 점이라면 아무로는 지구에서 싸웠고, 샤아는 일선인 우주에서 싸우며, 아무로의 재래인 카미유가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며, 에잇 싯팔 인류는 그냥 말을 들어먹을 존재가 아니라고 흑화한거니까

[루리웹-800332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