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확실히 성격상 축복받은 맴버들이 있다니까

[요하네]

루시아 쉬는거도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홀로에는 스케쥴 없이 집에서 방송하면 진짜로 휴식기라고 느끼는 맴버들이 일부 있음

근데 그거 걔들 멘탈이 진짜 복받은거지 실제로는 방송에 부담 느끼면서도 꾸역꾸역 추진하는경우도 많음

이경우가 멘탈 갈려나가는 케이스고

근데 이게 뾰족한 해결법이 없는 문제인게 결국 이런것들 다 스스로 이겨내는수밖에 없어서...

홀로는 특히 이런 멘탈문제 심각했다가 극복해낸 케이스도 많잖슴

당장 과거에만 해도 미오샤가 그랬고 마츠리도 겪었고

최근에는 미코가 그랬고...

어차피 본인 내부의 문제이기때문에 답을 스스로 찾아야돼서 참 곤란한 문제임

타인이 나서서 어떻게 해줄수가 없음

[에트랑제르]

결국 방송인이 게임 한다해도 그들하탠 그게 곧 일이니까

[요하네]

아팠을때 쉬었으니까 오시들 다 떨어졌을테니 진심으로 그냥 은퇴할까 생각했다고함. 이제 그런게 아닌건 아는데 당시엔 쉬면 뒤쳐진다는 강박관념 있어서 방송 켜기가 무서웠다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