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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번주에 비 온다 해놓고 오질 않으니 다들 더 돌아버린 듯
참치대가리는 그럴 수 있어... 생선뼈는 생선뼈니까...
에어컨 수리하러갔을때 희망온도랑 현재온도있잖아 자꾸 리모콘으로 24도를 설정해도 에어컨 현재온도 30도 나오는거보고 24도 설정해도 5초뒤에 30도 설정된다고 우기던 아줌마랑 1시간 씨름 한적있음
번외편으로 10년된 앙드레김에어컨 망가진거 수리하러갔는데 부품없어서 수리 불가판정내리니까 이거 시간지나면 망가지게 자동조작하는거 아니냐고 2시간동안 설명하다나옴
18년의 지옥이 아직도 생생한 내게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님
그래도 오함마로 깨부셔서 넣었으면 그럴싸한데
참치 참치
수산시장가면 판다 은근히 살 많이나와서 사는사람 많아
재밌는 건 저런 사람들은 더워서 저러는게 아니라는거
비극이로군
(립싱크)
다시보니 레이디가가가 롤모델로 삼을만했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앞서가셨었군
날개랑 갑옷 제작이 무려 영구아트무비 ..
이번주에 비 온다 해놓고 오질 않으니 다들 더 돌아버린 듯
비는 매일매일 오긴하던데 저녁에 찔끔
우리동네는 저녁에 30분씩 폭우가 오긴 하더라ㅠ 습기만 남고 더 더워지니 더 돌아버림
스탈릿 아마미드래곤
테크노 바바리안
뭐 매년 역대급이니깐
근데 참치 대가리는 왜 갈음 뼈즙이야?
그냥 버리면 크니까
음식물 쓰레기 처리해주는 기계에다 처리할려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비용이 아까웠던듯.
어쩌면 화장실에 흘려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갈아서.
생선뼈는 씻어서 일반쓰레기에 안터지게 넣는거 아님? 뼈는 항상 그렇게 버렸는데....
안터지게가 ... 그렇니까 구멍 안나게 휴지 조금 말아서
참치대가리는 그럴 수 있어... 생선뼈는 생선뼈니까...
참치 대가리가 그렇게 단단할 줄은 몰랐네.
18년의 지옥이 아직도 생생한 내게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님
ㅇㅇ 18년이 역대급이었지 18년에 비하면 그정도는 아니더라
나도. 역대급이니 하는 뉴스 보면 '저 사람들 18년에 한국에 없었나?' 싶더라ㅋ
ㅈ금 길거리 파라솔이 그때 생긴거니깐 ㄷㄷㄷ
참치는 그럴만 하지 않나
참치 존내 큼
Raven92
그래도 오함마로 깨부셔서 넣었으면 그럴싸한데
참치 머리뼈 ㅈㄴ 크고 두껍고 단단함 참치머리구이 먹는데 뼈가 돌이더라
참치 자체가 커서 뼈도 겁나 단단함. 해머로 부수는 정도의 크기는 믹서기 고장남.
상대적으로 그럴만하긴 한데, 단단함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참치 머리뼈를 만져보는 순간 '아, 이건 생선뼈가 아니라 소뼈 취급해야 하는 물건이구나'하는 게 감이 오긴 하니까...ㅋㅋㅋ
애초에 어지간한 생선대가리는 오함마로 부술 필요 없다고 ㅋㅋㅋㅋ
참치 대가리뼈 직접 만져보면 그걸 믹서기에 갈아버릴 생각은 못함
난 오함마로 사투를 벌여 참치를 힘들게 때려잡았다
생각보다 저런 비상식적인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음.
재밌는 건 저런 사람들은 더워서 저러는게 아니라는거
참치대가리는 어디서 가져온거야ㅋㅋㅋㄱㅋ
알츠하이뭐더라
수산시장가면 판다 은근히 살 많이나와서 사는사람 많아
근데 왜 머리만 사?
싸니까 구워먹거나 삶아서 육수내는사람도 있음
참치 머리뼈가 그렇게 두꺼워? ㄷㄷㄷ
참치 덩치를 생각해봐.... 그 덩치를 버티려면 근육가지고는 안돼
ㅇㅇ
(강호동 정신 좀 차리라고 제발 짤)
에어컨 수리하러갔을때 희망온도랑 현재온도있잖아 자꾸 리모콘으로 24도를 설정해도 에어컨 현재온도 30도 나오는거보고 24도 설정해도 5초뒤에 30도 설정된다고 우기던 아줌마랑 1시간 씨름 한적있음
중통
번외편으로 10년된 앙드레김에어컨 망가진거 수리하러갔는데 부품없어서 수리 불가판정내리니까 이거 시간지나면 망가지게 자동조작하는거 아니냐고 2시간동안 설명하다나옴
ㅡㅇㅡ 고생했다..진 빠지지?
95퍼는 물이나 음료수챙겨주고 친절하고 그런데 5퍼센트가 진국이라서 힘빠질때있음
결국 아줌마 1시간정도 실랑이해서 개념은 이해하셨지?
암튼 이해한거로 됨
참치 참치
나도 한달에 천톤씩 잡았었지
역대급이기는 한데 2018년에 비하면 버틸만은 한편이지 2018년엔 더워서 잠을 못잤어
난 2004년이랑 2012년 런던 올림픽때, 그리고 2018년..기억에 남음
아직 노에어컨인데 이번엔 희한하게 방문 닫고 자도 뽀송뽀송하더라.. 방온도 30도 넘어도 그래. 날이 건조한감
94년이 진짜 역대급이었다고 함. 그 때는 지금처럼 에어컨도 많이 보급 안됐을텐데.
우리어머니가 엄청 구두쇠인데 에어컨을 웃돈주고 사셨다는 기념비적인 해였대
그건 집근처 어딘가에 더 차가운 곳이 있어서 습기가 자동으로 흡수되는 경우인듯 여긴 에어컨 온도 1도만 올려놔도 피부에 습기가 맺힘
24도는 좀 춥고 25도나 26도가 적당한데 올릴수가 없어...
난 집에 고양이 기르고 곰팡이 없어짐. 모래가 습기를 다 먹어버렷
팩트] 딱히 덥지 않다고 저러는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다
사설업체야? 고치는 종류가 다양하네 능력자네
참치대가리가 제일 정상적이네
지금을 즐겨둬 생애 최고로 시원한 여름일테니
ㅋㅋㅋ 아니 근데 무슨 수리를 하시길래 이렇게 다종다양하게 미12친 사람들을 만나죠 ㅋㅋㅋ
말은 못하지만 간단한 수리만 가능. 본격적인건 견적 내서 위에 보고 하고 나옴
의외로 인간으 ㅣ대부분은 그냥 우너리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한다.
아니 왜 또 바나나라도 열렸어? 하면서 들어왔네 ㅋㅋㅋ
3년전 거의 2달 동안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에 비하면 애교수준
참치를 생선 취급할 수 있다니 대단하구만.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더라구요 지난주엔 바람도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 하더만 ...
더불어 변기통에 음식물쓰레기를 넣으면 당연히 막힌다 그리고 아파트 빌라에서 막히면 엄청 민폐니 제발 하지마라
누가 우리 부모님 얘기하는 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게 같아
더위: 엮지마 ㅆㅂ
80~100만원 혹은 그 이상급 믹서기면 여지없이 갈아버림
못감 쇠보다 단단함
급랭된 대가리를 가정에서 믹서기에 들어갈 크기로 정형하는건 불가능하니 결국 해동된걸 썼단거임. 그럼 갈림. 어케 아냐고? 업장에서 해봐서 앎
그걸 가정용이라고 부르면 곤란해요 우린 그걸 업소용으로 부르기로 법으로 정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