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출신 25살 문순득씨
집안이 전부같이 하는 패밀리비지니스로 홍어를 팔고 다님
1802년
어느날 일본에가려고 배를타고 가다가 폭풍을만나 오키와나로 떠내려감
당시 오키와나는 동남아 근본이섞인 독립적인 국가
오키와나말을 모르는 순득씨 하지만 그의 생활력이 나오기시작
생활력이 좋았던 순득씨 6개월만에 오키와나 어 습득
결국 조선인이란걸 알게된 사람들이 도와줘서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게되는데
또 태풍을 만나 떠내려감
근데 이번엔 오키와나 일본 대만도 아닌 지금의 필리핀 비간지역
당시 비간은 스페인강점기라 거기엔 서양식 문물들이 들어왔고 활발히 무역활동이 이루어지던곳
순득씨 필리핀 최초 방필
하지만 순득씨에겐 오키나와 이상으로 충격을먹게됨
1. 문화가 완전 다름
2. 오키와나,중국어,일본어 랑은 차원이 다른 언어들
3. 웬만한 필리핀사람들은원시시대 사람마냥 대나무집에서 잠
하지만 생활력 만렙 순득씨 필리핀에서도 적응해가기시작한다.
그는 유심히 그들의 생활을 관찰함
그가 놀랐던점
남자가 요리를한다는점이 조선하고 매우다르다고 기록을씀
그당시 이미 필리핀은 모계사회
그리고 살아남기위해 유심히관찰하다보니 새끼줄 같은게없다는걸 알게됨.
우리의 25살 홍어장수 문순득씨 새끼줄 판매시작
필리핀사람들좋다고 많이사감
돈이 많이 벌린 순득씨
필리핀곳곳을 여행하기시작
스페인식성당을보고 충격을받았음
일반 필리핀 서민들이 사는 집에도 방문
그렇게 필리핀을 여행한 최초의 한국인 문순득씨
1년도안되는 기간내에 필리핀 언어 타갈로그를 습득함
이제 말이 통하는 순득씨 자기는 사실 중국인도 아니고 중국옆나라 조선에서왔다는 이야기를 드디어 필리핀사람들에게 말하기시작
필리핀사람들은 중국화교가 저기서 장사하고있다고 가서 물어보라고 해서 순득씨는 중국화교를찾아감
화교들은 조선사람이 왜여기있냐고 놀라서 물음 이러쿵저러쿵 떠내려와서 여기까지왔다고 말함
화교들은 순득씨를도와서 순득씨는 중국으로넘어감 또 중국에서1년동안 도보로 걸어서 북경까지감
북경에서 조선사신들과함께 조선으로복귀
그의 오키나와->필리핀 여행기끝
1년만에 원어민이랑 대화가 될 정도면 쌉인재인데
죽는 날까지 썰 오지게 풀었겠네 ㅋㅋㅋㅋㅋ
신라시대때 이미 필리핀하고 교역을 했는데 뭔소리냐
현실판 이세계 체험이네 "아아- 이건 새끼줄이라고 한다"
그 기록이 바로 표해시말이라는 책입니다 선생님
오키와나
죽는 날까지 썰 오지게 풀었겠네 ㅋㅋㅋㅋㅋ
1년만에 원어민이랑 대화가 될 정도면 쌉인재인데
기록으로 남겼으면 좋은 소재거리가 됐을 거 같다
Vm〜
그 기록이 바로 표해시말이라는 책입니다 선생님
현실판 이세계 체험이네 "아아- 이건 새끼줄이라고 한다"
신라시대때 이미 필리핀하고 교역을 했는데 뭔소리냐
헬로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