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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사원들 능력에 따라 나가떨어진 것 뿐이므로 법적으로 문제 없다. (본인이 인턴 등쳐먹어서 수익내는건 능력이라 칭하는듯)
그거 생각나네 3년간 인턴만 받아서 계약 쓸어먹고 팽한 인간
옥장판 판매랑 다를바가 없다
첫달 일가친척친지친구 다 끌어 모아서 내놓은 1달 실적을 평생 갈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이 업계가 아직도 돌아간다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직도 생각남
설계하러갔다가 설계당할것같음
나는 내 자신의 한계를 알기에 무슨 한화보험 같은데 일하러 올거냐고 하면 나는 정중히 거절한다. 대기업이 학력이 낮은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 백퍼 내가 소모품행이지.
저 직원이 저렇게 돈을 잘 번다 치면 , 그 돈 다 고객돈인거 아님? 고객돈으로 호위호식한다는 소리는 고객 돈 불려주는 데에는 하등의 도움이 안 된다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울프오브월스트리트에서 적나라하게 나오긴 했지. '우린 고객 수수료 먹어서 버는거지, 주식으로 따서 버는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한테 저정도 돈이 저렇게 쉽게 굴러들어올리가 없다는걸 알텐데.. 참 안타까움
그거 생각나네 3년간 인턴만 받아서 계약 쓸어먹고 팽한 인간
설계하러갔다가 설계당할것같음
옥장판 판매랑 다를바가 없다
그냥 저거 다단계임
보험회사 영업사원도 비슷한 구조임
첫달 일가친척친지친구 다 끌어 모아서 내놓은 1달 실적을 평생 갈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이 업계가 아직도 돌아간다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직도 생각남
비슷한거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강식품 팔이들
덤으로 과외 교육관련 직종도 비슷하게 굴러가고 있음.
사람인에 이력서 올렸는데 코웨이에서 자꾸 면접 보라고 온다 ,;
거기 이미 내부에서 하락세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모두 서로 경쟁자임, 지역구분도 안되어있고, 힘도 제일 딸림.
기본적으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한테 저정도 돈이 저렇게 쉽게 굴러들어올리가 없다는걸 알텐데.. 참 안타까움
쟤네들한테 재산을 왜 맡김?
입장바꿔서 "나라면 이제 막 사회에 발들인, 게다가 초면인 풋내기에게 내 재산을 굴려보라고 맡길것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딱 나올것 같은데...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실적에 눈이 멀어 자기 눈 앞에 있는 애도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나보지
기업 : 사원들 능력에 따라 나가떨어진 것 뿐이므로 법적으로 문제 없다. (본인이 인턴 등쳐먹어서 수익내는건 능력이라 칭하는듯)
돈이 없어서 참는다
골수암 걸려라
다단계 끌어들이는 수법이랑 똑같음 변하는게 없어 ㅋㅋㅋ
나는 내 자신의 한계를 알기에 무슨 한화보험 같은데 일하러 올거냐고 하면 나는 정중히 거절한다. 대기업이 학력이 낮은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 백퍼 내가 소모품행이지.
거기하고 저런곳은 전혀 다름 ㅋㅋ.....
아 그럼?
한화손보 같은경우는 진짜 AFPK, CFP, 종합자산관리사(IFP), 자산관리사(은행FP), CPM, ChFC같은거 취득한 진짜 보험맨들이고 저 윗 짤은 실제 재무설계사가 아닌 간단한 마케팅교육만 받은 영업직임.
근데 나는 전문대 나온 사람이고 다른 자격증 없는데 왜 와보라고 한거지??? 그냥 보험팔이 같은 소모품으로 보고 안봤는데. 내가 잘못 기억한건가?
간판속이는 경우일수도 있을듯??
저 직원이 저렇게 돈을 잘 번다 치면 , 그 돈 다 고객돈인거 아님? 고객돈으로 호위호식한다는 소리는 고객 돈 불려주는 데에는 하등의 도움이 안 된다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취업사이트에 졸라 많이 돌아다니는 재무설계사가 다 저런거였음? 몰랐네 충격인데;;
대부분 저런데는 유사수신업체임. 보험마냥 영업으로 고객들 돈 투자받아서 윗대가리들 먹고 튀거나, 잡혀서 감방행이 많음. 물론 고객 돈은 사라지고 없음.
보통 업체자체도 빠르면 반년만에 ㅌㅌ 하는 경우도 많고 관리자야 매번 있지만 일반직원들은 1년이상 남는 애들은 없던거 같음
근데 회사에서 사람을 뽑아쓰는데 기본적인 월급이 없으면 그게 회사여? 사기꾼들 아님?
다단계니까
그냥 다단계잖아...;
보험 같은건가?
뭐 울프오브월스트리트에서 적나라하게 나오긴 했지. '우린 고객 수수료 먹어서 버는거지, 주식으로 따서 버는게 아니다'
나름 자리잡은 재무설계사도 들어오는 돈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던데
졸라웃긴게 이희진이 블루홀 하나는 맞춤ㅋㅋㅋㅋ 소 뒷걸음 치다 쥐잡은격
위아래의 차이점은 위(이희진)은 사기친걸로 징역살고서 작년에 출소한것 아래(요자와 츠바사)는 파산(?)했다가 싱가폴 넘어가서 잘먹고 잘살더니 가상화폐 등으로 성공해서 두바이에서 잘먹잘살 하고 있다는거?
아래 인물은 우시지마에서 비슷한 인물이 나왔던 것 같은데?
ㅇㅇ 맞워. 쟤를 모티브로 한거야
이거 특히 단기로 전역한 장교들이 많이 하더라 ㅋㅋㅋ 지들 인맥 써먹어서 팔아볼려고 ㅋㅋ
상식적으로 저렇게 좋은거면 지들끼리 해쳐먹겠지 왜 경쟁자들을 만들겠냐고 ㅋㅋㅋㅋㅋ
이름만 재무설계사임 진짜 막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재무설계사 라고 생각하면 안됨
걍 보험팔이임
아니 그냥 대충 봐도 사기꾼들인데 그걸 보고 들어가서 다 털리는거 보면 신기함
그렇군요
나 아는 동생이 저런데 들어가고 몇년만에 연락왔길래 쌩까고 연락 끊었는데
나도 예전에 이력서좀 널때보면 교묘하게 사무직뽑는거처럼 해놨는데 실상은 가보면 재무설계사나 창업컨설팅 등등 합쳐서 뽑는거였고 사무직으로 이력서 해도 면접시에 오늘 면접진행하고있는 재무설계나 창업컨설팅 보험쪽 팀장입닌다(사실상 저 위에 영업하는 놈 같은놈임) 시작은 그럴듯하게 자기가 면접하지만 원하면 원래 지원한 사무직 가능하다는 식으로 시작하고 항상 같은 레파토리로 언제까지 월급쟁이할꺼냐? 실적 대로 떙겨먹어서 월수입 천단위 억대연봉 젊은나이에 땡겨야하지 않겟냐? 하면서 저번에 뽑은 신입직원이 있는데 이쪽일 어울릴거같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벌써 월천가까이 땡긴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자기 따라오면 월 500은 쉽게 떙긴다 식으로 입털다가 기승전 노월급에 실적제도 엔딩임 ㅋㅋㅋ 그래서 첨엔 낚여서가고 두세번은 시간도 비기도하고 혹시나해서 가보면 항상 같은레파토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