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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평소에도 딱히 좋은 아버지였을거 같지는 않네
아빠: 이..이... 빌려온시간이 우스워보이냐? 빌은 키울 가치가 충분히 있다
40년 후 : 짐작되는거 있으시죠? 타세요.
저딴 애비랑 사이가 좋겠냐?ㅋㅋㅋㅋ
거참...앞뒤 알아보고 줘패시지...
게임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은 발언이기는하네....
잠꼬대로 욕했다고 맞아본적이 없지?
다짜고짜 손올라간 애비는 억울할거 없지
때린양이 평소에도 때릴기회만보고있던게 아닌가 의심가는수준인데..
세상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드림랜드가 아니다
아빠: 이..이... 빌려온시간이 우스워보이냐? 빌은 키울 가치가 충분히 있다
하긴 시계의 가치를 모르는 생존마따위 구할 가치가 없다
솔직히 시계 너무 사기인 거야...
살인마 입장에서 15초동안 따라다니게 만들고 혈압이 오르게 만드는 퍽...
거참...앞뒤 알아보고 줘패시지...
위아래가 없는줄 알았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년 후 : 짐작되는거 있으시죠? 타세요.
40년이 뭐야 10년만 지나도 태울듯
평소에도 딱히 좋은 아버지였을거 같지는 않네
Mr.고스트
때린양이 평소에도 때릴기회만보고있던게 아닌가 의심가는수준인데..
저분이 평소에도 좋은 사람이 아니였을수도 있지
그러면 저렇게 패?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주먹부터나가는거 봐서는 뻔하지뭐
사실 명확한게 하나도 없어서 우리가 뭐가 어떻구 어떻다 말하는게 의미가 없는듯 아버지가 아들이 잘못 안해도 툭하면 때리는 사람 일수도 있고 반대로 아들이 평소에 패드립은 기본이고 불효막심한 사람이라 아버지가 참다참다 이제는 못참겠다 하고 한걸수도 있지
평소에 후자였으면 엄마가 안 말렸지.
그래도 앞뒤맥락없이 그거 듣고 때리는거 봐서는... 최소 성급한 사람이지
저런게 한두번이 아닐듯
게임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은 발언이기는하네....
시계에 시달린 살인마 유저시겠지
자식이 이상한 소리 한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개패는 아버지 썰 적는 애들은 아버지랑 평소에 사이가 많이 나쁘거나, 아니면 집안에 아버지가 없나봐 안그러면 멀쩡히 살아계시는 아버지 욕되게 해서 추천 한개 얻어처먹는 그딴 짓거리 할 리가 없잖아
룻벼
저딴 애비랑 사이가 좋겠냐?ㅋㅋㅋㅋ
룻벼
잠꼬대로 욕했다고 맞아본적이 없지?
없네 부모님이랑 사이가 좋아서 겪고싶지도 않고.
룻벼
세상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드림랜드가 아니다
상상도 못할일이 많아
자기가 안당해 봤다고 세상에 없는건 아니야 참..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중딩때 더티머니 동생하고 부르다 맞았음 ㅋㅋㅋ "부모 제사상 앞에 싸움판이네 부모 형제보다 돈이 더 중요해" 이 가사를 "돈이 더 중요하냐!" 이 반어법으로 안듣고 "돈이 중요하다!" 이렇게 알아들으셨던 거지.. 앞에 가사랑 같이 들으면 절대 그렇게 생각 못하셨을텐데
너는 집애 아무 근심없이 행복하게 살았구나
길게 댓글 달고 싶은데 실존인물이니 참는 유형
니 인생만 인생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마세요. ㅉㅉ
니가 겪은게 세상 전부지? ㅋㅋ
븅신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사회생활에 필수적임
자기가 겪어 본 적 없는 고통을 납작하게 재단해서 이러니 저러니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지 맙시다.
예...?
아니 애초에 노래 가사잖아...
줘팬 아버지도 억울하고 쳐맞은 아들도 억울하고 어머니는 아이고
루리웹-7448647357-뉴비
다짜고짜 손올라간 애비는 억울할거 없지
아빠가 쓰레기같긴 하다
다짜고짜 방문까고 들어가는거까진 납득인데 연타로 후려갈길정도면 좋은아빠는 아닌데
바로 주먹부터 나가는거 보니까 아버지 인성도 썩 정상은 아닐거 같다
저기 애비라는 인간은 기본부터 틀려먹은게 설령진짜 잘못을 했더라도 체벌은 회초리같이 힘이 제대로 안들어가는 도구로 하는게 훈육의 기본임. 주먹이나 방망이같이 힘 주는대로 파워가 실리는 도구로 체벌하면 감정이 이성을 앞서서 훈육 이상의 강도로 때리게되서 감정만 상할뿐임
할배한테 밥왜주냐 이게 무슨말임?데포데에서
경험치 먹이는걸 밥준다고 표현한듯
일단 아들이 아빠 정나미 떨어졌겠네 다짜고짜 주먹질하는데ㅋㅋㅋㅋ
나 중학교때 학원에서 친구랑 말싸움하다가 선생이 조용히 시키고나서 내가 친구한테 ㅈ만이 했는데 선생이 오해해서 나 따귀 갈기고 난 억울해서 암말도 못하고 그대로 가방들고 집와서 부모님한테 말하고 그뒤에 난리났었지 아빠가 바로 학원전화해서 그선생 누구냐고 뭐 결국 나한테 사과하고 그 학원 그만두셨지 나도 그만두고
말로 뭐라하던가 들어와서 갑자기 패는건 뭐냐
애비가 못 배웠네. 최대한 애비쪽에서 말해보자면 전과가 있었던가
오해할 만한 문구긴 한데 앞뒤 사정 안듣고 손부터 올라간 것도 마냥 좋게 볼 수만은 없네. 저런 성격에 용케 아들이 살인마가 사람 죽이는 게임은 하게 뒀네...
저런 애비는 늙으면 밥 안줘도 되겠네
디씨 주작썰 들고 와서 베글 먹기 참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