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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걍 불쌍한 애들 돈 빼먹는 곳이네 ㅋㅋㅋㅋ
심리상담 진짜 잘 찾아보고 가야함 잘하는 곳은 1년치 예약꽉 차있음
쉽지 않음
진지빨면 저런거는 당연히 일회성으로 효과가 나타나지않고,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대학을 다닌다면 자신의 피같은 학자금으로 운영되는 교내 심리센터 같은걸 찾아보는게 낫다
내 전공인데 왜 전공생 전체를 매도함? 정작 심리학회는 겜중독 관련연구가 편향되 있다는 논문도 실었는데?
내말을 전혀 듣지 않는군요
진짜 돈 아깝긴 하네
개나소나 할 수 있는 헛소리 짓걸이면서 근성론 떠드는건 ㅅㅂ 나도 할 수 있겠다
ㅇㄱㄹㅇ인 게, 우리 나라에서 상담심리학 최고 권위자들은 다들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보통 교내 센터장을 겸하고 있음.ㅋ
진짜 돈 아깝긴 하네
쉽지 않음
걍 불쌍한 애들 돈 빼먹는 곳이네 ㅋㅋㅋㅋ
루리웹-3808831570
ㄷㄷ
그래서 난 심리상담 안받음
상태창.. 상태창 UI가 시급하다
심리상담 진짜 잘 찾아보고 가야함 잘하는 곳은 1년치 예약꽉 차있음
내말을 전혀 듣지 않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진지빨면 저런거는 당연히 일회성으로 효과가 나타나지않고,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대학을 다닌다면 자신의 피같은 학자금으로 운영되는 교내 심리센터 같은걸 찾아보는게 낫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063390274
ㅇㄱㄹㅇ인 게, 우리 나라에서 상담심리학 최고 권위자들은 다들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보통 교내 센터장을 겸하고 있음.ㅋ
위에 말했던 것처럼 상담 한번으로 해결 안된다 정말로... 오히려 그렇게 되는 게 진짜 흔치 않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라이프을 개선 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걸 피드백 해주고 계속 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게 참 쉽지 않아
난 되게 잘하는 전문가분 만나서 진짜 좋았는데
상담하는데 보면 전문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 하는 경우가 너무 많드라고. 그냥 dc 아무 게시판이나 들어가서 질문하면 나올 법한 대답으로 만족하애할 때가 많음.
개나소나 할 수 있는 헛소리 짓걸이면서 근성론 떠드는건 ㅅㅂ 나도 할 수 있겠다
지껄
내가 찾아갔던 상담사는 초반에 말하드라 자기는 해결책 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ㅇㅇ... 해결책만 씨부리는거면 상담 1시간도 필요없고 10분이면 간단하다고 본인이 본인에대해서 돌아보고 자기 객관화를 하면서 깨닫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거지 심리상담은 그런게 아니라고 하더라
왁자지껄
그런데 실제로 심리치료사랑 심리상담사랑 별개더라 심리상담사는 상담이나 심리검사 등을 통해서 심리를 진단하고 거기에 따라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고 보면 되고 심리치료사는 미술, 음악, 놀이와 같은 매개체를 이용해서 해결하게 하는거던데 그런데 본문의 심리상담실은 그냥 자격 없는 사람이 앞에 심리만 붙이는거라고 보면 될거 같음
게임중독 이슈도 심리학 전공생들 엠생들 많아서 국가세금으로 개질알 한번 크게 해보려고 난리친거라는게 정설임.
않이외않되?
내 전공인데 왜 전공생 전체를 매도함? 정작 심리학회는 겜중독 관련연구가 편향되 있다는 논문도 실었는데?
게임중독 이슈를 심리학계에서 독단하지않음 심리학 전공생이 엠생들도 아님 정설도 아님 ㅋㅋㅋ 닌 머임? ㅋㅋㅋㅋ
정신과 의새들이 달라든 거 아니었냐
상담사 상성 잘맞는사람 만나라... 아주... 시바 하 수백돈 가져다 바치면 뭐하냐 나랑 상성 오지게 안맞아서 상담사 분이랑 엄청 싸워재낌...
심리 상담하는데 초면에 저런걸 시키고 있어?
일회성 상담이나 학부생들이 하는 상담은 안 받는 게 좋음 문제가 크면 아무 도움도 못주고 어버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어설프게 상담받으면 별 도움이 못되는구나 생각해서 포기해버리니까 더 악화되고 고립됨
아니 무료로 상담해주는 지역정신보건센터보다 못하는거 같은데 뭐야 이거
민간자격증 중에 제일 많은 분야가 심리상담이다.. 국가센터는 국가자격으로 관리하니까 그나마 지뢰밟을 확률이 낮아
처음갔는데 저딴걸 하란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긴 하다 저런 사이비 상담 말고
그냥 정신의학과 가서 의사 선생님이랑 조곤조곤 얘기하고 오면 생각도 정리되고 마음이 풀어지던데.. 근데 선생님도 이렇게 치료빠르게 될줄은 몰랐다고..
보통은 상담도 상담인데 일상속에 있는 소소한거 풀어놓으면서 행동과 심리에 대해 이해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더라.
납득할건 납득하고, 이해할건 이해하고, 정리할건 정리하고 생활습관 개선하고, 인생사 소소한 불행은 타인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 인정하고, 확대해석 하지말고 등등 본인에 대한 정리정돈 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증거도 없는데 난 피카츄 배나 만져야겠다 헤으응♡
저 방법이 나쁜 게 아니고, 상담사가 상담자의 마음을 못 연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낄 정도가 된 후에 해야 효과가 있을 거 같아. 그냥 무작정 밀어붙인 듯 ㅋㅋ
공인된데는 좀 괜찮던데 한주에 1번 6주간 하는거 해봤는데 주로 들어주는 편이드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필요시 검사같은거 진행하게 도와주고 사실 심리상담은 이정도밖에 해줄게없지 병원가는거 아닌이상 근데 병원가도 들어주는게 기본임 거기에 필요에따라 약물처방이 추가되는거고
케바케인듯 예전에 기숙학원에서 공부할때 심리상담겸 종교의식같은거 있었음 신청안해서 뭐하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맘고생하는애들 돈 빼먹는거로밖에 안보였음
이건 진짜 사기당한거 아니냐..........
심리상담에 트라우마 있는 사람 많아... 샤이니 종현도 심리상담 받고 이세상 내가 다 잘못한거냐고 글 썼었고 암튼 나중엔 스스로...그랬고... 예전에 내동생 친구가 이상행동해서 부모랑 같이 상담받았다는데.. 그 아이 어머니가 우리어머니랑 얘기하는거 들으니 애앞에서 부모욕만 잔뜩 해놔서 애가 더 기세등등해지고 말도 더 안듣고... 부모만 죽자고 울고.. 그전 이상행동도 누가 들어도 애 잘못이지 부모잘못이 아니었는데도 그랬음.. 전문가니까 알아서 잘 했겠지..했는데 20번 넘는 상당기간 지나면서 애가 더 이상해졌음..그랬구나. 힘들었구나~ 작위적인것도 싫다는 사람 많았고.. 그런데 또 심리상담받고 호전된 사람도 제법 있어서... 이게 케바케인거 같더라고..
근데 초중고 학교에서 심리상담하고 진로선택해주는 과목들 수준이 딱 저정돈데ㅋㅋㅋ
일단 최소한 의사 프로필 보고 가야지
저 글은 정신과 간게 아닌거 같어..심리상담센터 간거 같음..
심리치료를 ..긴기간을 두고 한단계한단계씩 해야지... 그냥 돌팔이 같은데
상담가는 조까고 정신의학과 찾아가라. 무조건 최소 미국 의학 탑클래스 대학에서 박사학위 딴 병원으로. 그저 상담이 목적이면 그냥 주변에 이야기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주는 친구랑 진지한 수다 좀 떨면 됨. 전문상담가라는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지식과 통찰력이 있을 거 같냐? 차라리 타로카드점이나 찾아가든지. 그건 재미라도 있지.
진짜 힘들면 저런 데에 돈 쓰지 말고 스스로에게 상으로 무언가를 사줘라 오늘은 성실히 운동했으니 상을 주고, 내일은 일찍 일어났으니 상을 주다 보면 내가 무언가를 해내서 상을 받는 인간이라는 인식이 쌓인다 결국 스스로를 바꾸는건 스스로임. 상담소에서는 그 방법을 가르쳐줄 뿐이라서,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하거나 그 사람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돈낭비가 됨
근데 그런 방법들 알아보고 실천해봤는데도 바뀌지가 않는다면 빨리 상담소든 정신병원이든 가야됨. 진짜 상담이 시급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