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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작성자 손재주 안좋음
안나는건 본인이...
ㄹㅇ 글라이더야 그렇다 쳐도 프로펠러 동력기는 날긴 하던데
님 실력이 부족한게 아닐까여?
연은 날았어..
유 퍼킹 레이시스트
고무동력기는 잘 만들면 잘날더라 내가 그걸로 상타봐서 알어
그건 니가..
나 초딩때 만든 물로켓은 앞으로 대각선으로 안나가고 ㄹㅇ 우주선 마냥 위로 솟구침 근데 그때가 점심시간 되기 직전이라 해가 중천에 떠서 떨어지는걸 못보니 다 머리만 감싸면서 피하고 있었음 개 웃겼는데
ㄹㅇ 신기한건 프로펠러나 글라이더가 우리는 땅바닥 꼴아박아도 가끔식 학교 건물 옥상 넘기고 아파트 위층까지 날아가는게 있었음
안나는건 본인이...
개굴이
ㄹㅇ 글라이더야 그렇다 쳐도 프로펠러 동력기는 날긴 하던데
오사마 빈 라덴
ㄹㅇ 신기한건 프로펠러나 글라이더가 우리는 땅바닥 꼴아박아도 가끔식 학교 건물 옥상 넘기고 아파트 위층까지 날아가는게 있었음
나도 내리면서 공감을 못하겠던데 국딩 졸업 아재도… 아 단소? 난 공감
ㄹㅇ 프로펠러 잘만든건 개신기할 정도로 잘가더라 수직으로 박고 튕겨 올라서 날아가는거 매년 보임 ㅋㅋㅋ
Bixby
ㄴㄴ 고무동력기가 넘사임
Bixby
요즘은 글라이더랑 고무동력기가 한 대회에서 뜀? 종목 안나누고?
Bixby
어르신..
Bixby
그 존나 오래전이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90년대에도 종목 안 나누고 하는 건 못 봤는데요
그러게요 제가 90년대 국민학교때 고무동력기 송파구대회 나가서 3등했는데 그때도 글라이더랑 따로 함
나도 90년대 초반에 국민학교 다녔는데 글라이더하고 고무동력기 따로 했었음 글라이더 나갔다가 내 손재주가 개판이라는 것만 알았지
Bixby
견인 하는 동네랑 지상에서 쌩으로 던지는 동네랑 차이인듯
요약 작성자 손재주 안좋음
님 실력이 부족한게 아닐까여?
고무동력기는 잘 만들면 잘날더라 내가 그걸로 상타봐서 알어
친구들 부러움의 대상이었겠구만
날개에 물 착착
분무기와 다리미는 국룰이지
고무동력기는 고무줄 최대로 감은 다음 던지면 역풍이여도 1분은 날드라
연은 날았어..
그건 니가..
루리웹-5336621840
유 퍼킹 레이시스트
이래야 유게지!
나 초딩때 만든 물로켓은 앞으로 대각선으로 안나가고 ㄹㅇ 우주선 마냥 위로 솟구침 근데 그때가 점심시간 되기 직전이라 해가 중천에 떠서 떨어지는걸 못보니 다 머리만 감싸면서 피하고 있었음 개 웃겼는데
언제 떨어졌음
한 1분 좀 지나서 떨어진듯
어릴때 고무동력기 만들면서 오히려 고무랑 프로펠러 때고 날개만 단게 더 잘난다는걸 알게됨
글라이더가 에너지 법칙상 고무프로펠러식보다 잘날수가 없지않나?
옥상에서 아래로 활강하는거면 글라이더가 더 잘날수도 있긴할듯
막상 만들면 프로펠러무게랑 고무줄 무게때문에 별로 되지도 않는 고무줄 동력 모은것보다 손해가 큼
나 여릴적에 학교에서 매년 고무동력기 및 글라이더 대회 있랐는데 글라이더 40초 날린 사람 있었다 이마리야
근데 그거 포상이 왜 또 글라이더냐 ㅡㅡ
과학의 날인가 그때 물로켓 만들어서 쐈는데 운동장 끝까지 날아가서 과학상자 받았음 ㅋㅋㅋ 그뒤에 과학상자 들고 과학의 날 참가..
프로펠러랑 고무줄 때문에 무게가 무거우니까 바람만 잘 불면 글라이더가 더 잘 나는게 가능함
그리고 방구멍연은 원래 날리기가 조금 어려운 펀임 비닐 가오리연에 비하면 곱절로 어려움
첫번째는 고무줄 끊어질때까지 미친듯이 돌리니깐 공중제비 돌고 생쑈를 하긴 하든데
루리웹-5646420223
과학상자는 안날잖아
루리웹-5646420223
국딩 저학년때 라디오조립 했던거 같아. 납땜이 뭔지 인두가 뭔지 저항은 뭐고 회로도는 뭐고 개뿔 아무것도 모르고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도 않은걸 이거 구입 해서 만들어 오세요~~ [아잇! 싯팔..!!] 만들기는 만들었고 신기한건 부품도 안남기고 다 사용하고 전원도 온오프 됐는데 방송이 안잡혔음.. 과학상자는 나도 구경만 했었던.. 그당시에는 고가품이었던거 같은데.[80년후반]
글라이더 고무동력기는 의외로 잘나는데 작성자가....
손탓
잘만들면 너무 잘날아서 다른 학교까지 감 한번 당해봄
저행기는 만드는건 쉬웠는데.... 날개종이 붙이는데 짜증나더라. .
잘 나던데
고무동력기 재밌었지
가오리연 엄청 잘날던데...
재능이 없는 유게이구나
고무 동력기 잘날아 그걸로 과학경진대회 은상도 타봤는데 다만 두번을 못날릴 뿐이지
단소말고는 다 성공했었는데...
난다요?
고무동력기는 날개 팽팽하게 펴서 안 찢어지게 잘 붙여야지 안 그러면 안 날음 그래서 날개가 스티로폼으로 된거 사면 직빵이었니
한지 같은 재질이라 물 한 번 뿌려서 말리면 빳빳하게 펴지긴 하는데 그것도 내가 하면 울퉁불퉁하게 펴짐...
고무동력기 말고 글라이더는 교내에서 1분 넘게 날아서 시대회 나가봤음
요새는 단소에 이거 끼우면 리코더처럼 소리 잘나온대
저기서 실패한거 한개도 없었는데 ..
그냥 전부 제작자 손이 문젴ㅋㅋㅋ
단소는 다른용도로 쓸수있어서 돈낭비가 아님
너 HOXY...?
몽둥이? ㅋㅋㅋ
날고 안날고 그것보다는 별 생각도 없는데 꼭 저거 만들라 시켜서 ㅈㄹ해대던게 마음에 안들었었지
본인이 못날린다고 안됀다고 하는 사람이 여깄습니다
초등학교때 애들은 다 가오리연으로 쉽게 만들었는데 나 혼자 방패연 만들어서인지 ㅈㄴ 못날렸음 선생님이 대신 날려줬는데 잘날더라고 ㅋㅋㅋㅋ
단소 소리는 났음 소리는... 연주는 터무니 없었지만
물로켓 그냥 통으로 하면 잘 되는데 저건 왜 자르라고 써져있냐
탄두랑 몸통 날개 다 따로 만드는거 보면 페트병 2개로 만드는 낙하산 달린 물로켓인듯
??? : 넌 잘하는게 뭐니
나는데...
단소는 누나한테 미리 배웠어서 자신감 넘쳤었는데 선생님 앞에서만 긴장해서 그런지 소리 안나서 4시까지 남아서 연습하게하고 소리안난다고 손바닥이랑 손등 단소로 맞은 기억밖에 안나네
다 잘 되던데...
내 기억엔 저것들은 이거 미만 잡이였어.. 2석은 쉬었는데.. 4석은 뭔가 좀 삑살나면 완벽히 작동을 안함
근데 왜 국민학교때 납땜 대회를 한걸까 ㅋㅋ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난 과학의날이 제일 즐거운날이었어서
뭐든지 해서 인재 발굴은 중요한 거니까
안남 미
이걸 사라 그리고 모터 안달고 날려봐라 그래도 못날리면 다 때려쳐라
우드락 좌드락엌ㅋㅋㅋㅋ
고무동력기 잘날리면 개 잘날아가 초등학교때 대회하면 한 20초씩 날라가는 것들도 잇는데
태태태 태황무 중임중 태황무 기억나네ㅋㅋ
작성자 DEX 주사위 굴려서 1나온듯
고무동력기는 날개 빈틈없이 전부다 풀먹인 종이로 잘 붙이고 고무줄 미친듯이 빡세게 감아서(터지기 직전까지) 날리면 1분은 넘게 날릴 수 있음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2분 57초 찍고 상받은적 있어서 기억하고있지
글라이더랑 로켓으 ㄴ기회가 안됐지만 나머진 잘만 됐는데
똥손게이야...
다... 잘남... ㅋㅋㅋ
다 내봤어... 특히 연은 태풍오기 전쯤 날렸을 때는 콩알만큼 보일 때까지 날려봤지.
비행기 개고생해서 만들고 날렸는데 학교담장 넘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못찾음. 개허탈...
저 고무동력 비행기는 2중으로 줄을 꼬을 수 있다는 거 알고 진짜 신박했는데 말이죠
고무동력기가 안난다는건 못 만들어서임. 내가 저거 못 만들었는데, 저거 만드는 법을 초3때 일본인에게 배움. 지금 생각해 보면 서로 말은 안통했는데, 그때 그일본인이 엄청 잘 알려 준 다음부터 매년 보라매 공원 고무동력기 부분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었음.
그냥 니가 똥손이었던건 아니고?
빳빳하게 만들어야 잘날어 결국 날개가 제일 중요함
연은 제대로 띄우기만 하면 끊어지기전까진 계속 날아
공군참모총장배랑 전국과학경진대회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입상경력자로서 고무동력기가 안나는건 작성자 손이 똥소.....ㄴ....
글라이더 설명서대로 해도 땅에 꼬라박던데 ㅜㅜ
우리 반은 단소 80% 정도는 성공함 단소의 힘으로... 단소로 발바닥 풀스윙으로 자주 맞다 보면 다 됩니다 나머진 소리만 내도 성공으로 쳐줌 최하점...
다 되는거네..
고무동력기 꿀잼이었는데
90년대 모형항공기 부문 서울시 대표로 전국대회 은상인가 동상도 타봤고 여러 전국단위 대회에서 입상했었음 저게 안날았던 이유는 애들이 어려서 만들줄 모르고 날릴줄 몰라서 그렇지 그냥 같이들어있는 설계도대로만 제작하면 된다 그게왜됨 ㅋㅋ 하는데 같이 넣어주는 댓살이나 쫄대를 1:1 사이즈 설계도에 그대로 불로 연화시거나 해서 각도나 길이를 똑같이 만들고 날개 뒤틀림을 잡고 종이도 무리하게 풀 먹이거나 물뿌려서 팽팽하게 하지말고 적당한 수준으로 붙이면(팽팽하면 당연하게도 뒤틀림) 기대이상의 결과를 내준다 전국구 레벨로 가면 동체 자체를 칼로 도려내서 무게를 줄이고 불로 지져서 강화시키기도 하고 꼬리날개 위치를 바꾸거나 하기도함 만들어가서 날리는건 사실 개인제작보단 선생님들의 작품인 경우가 대다수고 학생들 실력이 나오는건 현장 제작후 날리는 대회였음 그정도되면 몇분 몇초를떠나 시야에서 사라질정도까지 흐름을 타고 올라가기도함 그러면 무한대 라는 기록으로 치는데 이게 두어명씩 나오면 이나이 어린사람에게 우선순위를 줬었음 글라이더가 어케 그렇게 날아 하는데 기본적으로 대회방식이 50-100미터가량되는 예인줄로 공중에 띄운다 위에도 있는데 고무동력기는 고무자체의 무게+프로펠러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기때문에 큰대회는 글라이더가 기록이 좋은경우가 좀더 많았음
02년 전국대회 때는 현장에서 만들었음
대회가 여러개가 있는데 제작대회도있고 만들어가서 날리는것도 있고했음 공군참모총장배나 한국항공대 주최 대회같은건 만들어갔었음
학교 장려상 받을 정도 수준이었는데 전국 수준은 이랬구나 너무 멋지다.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대회라니 다들 불타오르겠는데
단소 빼고 나머지 4개는 안남이 아니라 안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