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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팁받는 직업중에 상당부가 팁을 전재로 해서 시급 존나 깎음. 최저시급 8불일때 웨이터 했었는데 팁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시급 3~4불 주더라.
그걸 왜 손님한테 요구하는걸까…
근데 그걸 왜 손님이 책임짐 ㅋㅋㅋ 이상한 애들이네
그 댓가를 창렬로 줘서 손님이 안주면 힘든 구조라고 들었음
음.., 그게 있어요 이렇게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팁은 서비스 마무리에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서비스를 받는 중에 문제를 일으키면 자기 팁이 깎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팁을 위해서라도 서비스중인 손님에게 최대한 잘하라는 의미가 있는게지유..... 팁이 없으면 개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에서는 손님한테 막 대해도 결국 상황만 모면하면 임금이 온전히 나오니까, 서비스 퀄리티의 급감을 가져온다 라는 논리라네요 우리 문화권에서는 이해가 어렵긴 합니다만....
근데 쟤네들은 저게 직업이고 댓가를 받고 일하는건데 왜 또 주는거임…?
예전부터 내려오던 문화라서... 저걸 바꾸기엔 이미 저런 직업들은 기본급은 최저임금도 못받고 팁으로 나머지 월급을 채우게 되어있어서 팁 문화가 필수가됨
팁을 주는게 필수나 다름없는 곳은 그만큼 인건비를 짜게 책정함. 그래서 업자입장에선 적은 인건비로 더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 즉 인건비의 절반을 손님이 내게 하는 시스템
? 그거 결국 업자입장에서야 인건비 아껴서 이익을 내는거고 손님이 돈 더 내는거네 ㅋㅋ
물론 고용자가 책임져야 할 임금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형태라 대부분의 미국인들도 X같은 문화라고 생각하는 듯.
미국만 팁 있는거 아니지 않아?
확실한 건 팁이 존재한다는 건 그만큼 국가가 소득체계를 개판쳐놓고 양극화가 심하다는 증거이기도 함. 노동체계를 말 그대로 풀어놓고 지들한테 손해만 안가면 알아서 물어뜯고 싸우라고 풀어놓은 거임.
그런듯
왜 내가 현금을 들고 다니면서 따로 줘야하냐고 카드값에 넣던가!!
요즘 다 카드지원함. 저 호텔 객실청소는 아니지만...
요즘에는 카드 계산기에 팁 얼마나 줄지 입력하고 계산하게 되있음
Lppsa
용팔잇!!
근데 쟤네들은 저게 직업이고 댓가를 받고 일하는건데 왜 또 주는거임…?
그게 나다
그 댓가를 창렬로 줘서 손님이 안주면 힘든 구조라고 들었음
그게 나다
팁받는 직업중에 상당부가 팁을 전재로 해서 시급 존나 깎음. 최저시급 8불일때 웨이터 했었는데 팁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시급 3~4불 주더라.
사과맛곰젤리
그걸 왜 손님한테 요구하는걸까…
팁 안받는 업종이랑 팁 받는 업종이랑 최저시급이 다름
Korhals
근데 그걸 왜 손님이 책임짐 ㅋㅋㅋ 이상한 애들이네
가게 주인들이 월급의 일정부분을 팁으로 떠넘겨서 라고는 하는데...
그게 나다
예전부터 내려오던 문화라서... 저걸 바꾸기엔 이미 저런 직업들은 기본급은 최저임금도 못받고 팁으로 나머지 월급을 채우게 되어있어서 팁 문화가 필수가됨
지금 여기는 최저시급 14불쯤 되는데 팁 받는 바나 음식점은 8불 언저리임
그게 나다
팁을 주는게 필수나 다름없는 곳은 그만큼 인건비를 짜게 책정함. 그래서 업자입장에선 적은 인건비로 더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 즉 인건비의 절반을 손님이 내게 하는 시스템
영업사원 생각하면됨. 인센을 손님이 주는거지만.
일부 직업은 "니들 팁 받으니까 최저임금 안 맞춰도 돼" 라는게 법으로 정해져있음 그래서 팁 없으면 돈 존나 못 벌음
brigdum
? 그거 결국 업자입장에서야 인건비 아껴서 이익을 내는거고 손님이 돈 더 내는거네 ㅋㅋ
씨...씨 불....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저걸 악이용해서 이익을 더 내는곳도 있는 반면 저것을 이용해서 같은 가격에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거든. 물론 전자가 더 많겠지만
어떻게 더 좋은 품질이 나오는지는 상상이 안가네. 내가 꼬여서 그런가 자기네 직원들도 엿같이 대하는데 손님에겐 그게 잘 될까 싶기도 하고
그게 나다
음.., 그게 있어요 이렇게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팁은 서비스 마무리에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서비스를 받는 중에 문제를 일으키면 자기 팁이 깎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팁을 위해서라도 서비스중인 손님에게 최대한 잘하라는 의미가 있는게지유..... 팁이 없으면 개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에서는 손님한테 막 대해도 결국 상황만 모면하면 임금이 온전히 나오니까, 서비스 퀄리티의 급감을 가져온다 라는 논리라네요 우리 문화권에서는 이해가 어렵긴 합니다만....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배달비라는 이름으로 정착했자너 ㅋㅋ 사실상 음식값에 녹아있던거 이젠 별도로 책정하는거 봐 ㅋㅋㅋㅋ
그냥 부자 배 더 부르게 만들기 문화임 미국에서도 팁문화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음
'팁시스템=직원한테 엿같이 굴기'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팁은 직원입장에선 손님이 많을수록 직원의 수입이 늘어나는 구조이기도 할 뿐더러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장이라면 직원이 팁받는다고 갈구진 않지. 특히 직원입장에선 손님 한팀 한팀이 돈으로 보이니 친절해지기 쉽고 고용주 입장에선 아낀 인건비로 식재료나 다른 서비스에 들어갈 물품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다는 뜻이니까
그냥 단순히 돈을 많이 내는것보단 팁으로 종업원에게 갈걸 따로 나눠서 많이 내는게 여러가지로 이득이 있다는 건데 팁이 있는 곳의 문화를 겪어본게 없어서 그런가 설명을 들어도 그리 긍정적인 생각은 잘 안듬
오래전 경제대공황 시절 등등 해서 최저임금과 물건값을 올리기 힘들때마다 팁을 이용해서 직원 월급을 메꿨음 아랫돌 빼서 윗돌 고이는 식.. 그게 수십년간 계속 이어져 내려와 몇몇 주는 최저임금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기도 하는 등 그런식의 팁으로 임금메꾸기가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법제화 되어있음 그래서 임금을 팁으로 메꾸는 비율이 높은 주의 직원 입장에선 팁이 곧 월급이라 팁을 최소 금액 이상 안주면 손님하고 싸우는 일이 빈번함 그래서 아예 팁을 미리 계산해서 계산서에 적어두는 경우도 있고..
이건 좀 다른게 미국은 보통 팁 받는 직종의 경우 최저임금이 따로 정해져 있긴 하지만 팁+팁 직종용 최저임금이 기본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이만큼 보전해줘야함. 어찌되던 기본 최저임금 자체는 보장됨. 근데 보통 기본 최저임금으로 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최저임금 받는거면 존나 못버는거긴 함. 예시로 텍사스 같은 경우 기본 최저임금은 연방 최저임금인 7.25불이지만 보통 페스트푸드점 알바만 해도 시간당 14불 쳐주고 가장 못받는 편에 속하는 카페 알바도 11불은 쳐줌.
필수적으로 주는거면 그게 팁이라 할 수 있는걸까?
미국피자 말도안되게 싸다싸다 싶었는데 배달시킬때 이미 가게팁포함가격에 배달원 팁도 줘야한다는 얘기 듣고보니 막 그렇게 엄청 싼건 아닌가보더만
우리나라보다 싼깔 다치면 비슷할까?
크기 생각하면 진짜 싸긴 함
아님 그거 감안해도 쌈
물론 고용자가 책임져야 할 임금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형태라 대부분의 미국인들도 X같은 문화라고 생각하는 듯.
햄버거 처먹는 코쟁이 양키들 문화가 그럼 그렇지
저 팁문화 사라져야 되는데 참
거의 악습 수준
저수지의 개들 오프닝에서도 팁문화 거지같다고 까잖아 ㅋㅋㅋ
딴소리인데 이렇게 명도 대비 이빠이 땡겨놔서 원본 다 뭉개놓는 애들은 무슨 생각일까? 아이돌 짤도 그렇고 진짜 이게 좋아보이는걸려나
음 글쎄요~~!?? 이 원본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온거라 ㅎㅎ 해외들이 이렇게 꾸미는걸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마트나 써야지
팁문화 너무 어려워. 온라인 및 자동화 되는 세상에는 맞지도 않고
혹시 저 나라는 물가에 팁도 반영하나
장점이 없는 건 아니야 홀 있는 음식점 같은 경우는 저거 때문에 더 잘해주기도 하고, 근데 팁 없던 동네 사람이 가면 괜히 비싸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 ㅠㅠ
그러려면 팁 없음이 존재 해야하지만 팁은 무조건 줘야하고 안 주면 따라와서 욕할 정도로 당연시 되면서 그런 기능은 없어졌다고 보는게 맞음 보기에 부자인 사람에게 많은 팁을 기대했다가 일반적인 팁을 내고 가면 뒤돌아 욕하기도 하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Cortana
음식에다가 침뱉음은 농담이고 뒤에서 ㅈㄴ 욕함
팁은 계산할때 주는건데 어떻게 음식에 침을 뱉음?
2번오면 가능할수도....
조삼모사 같은거임. 일단 가격표에는 포함이 안되니까. 식전: "와, 외식 ㅈㄹ싸네, 이거 먹고 술도 시켜야지." 식후: "아 팁하고 세금...."
내가 꼴리는 데로 줘도 적다고 ㅈㄹ
솔직히 ㅈ같긴한데 어쩌겠어 그나라갔으면 그나라법 따라야지 나도 레스토랑에서 서빙할떄 시급 최저시급받고했는데 팁이 더커서 일하는 입장에선 더 좋았음 잘받을때 시급으로 번돈이 100달러면 팁으로 받은게 150달러정도 될때도있고 어쩔수없지 뭘 ㅋ
한국이 쩌는거 아님?
걍 문화가 다른거지
우리나라는 물은 셀프니까
고용주가 고용인의 임금을 손님에게 일부 책임지게 만드는 악습
회사원도 거래처에서 팁받냐 ㅋㅋ
걍 영업직이 실적대비 인센 챙겨가는 거랑 유사한 개념으로 보면 될듯?
미국인들도 팁문화 ㅈㄴ 안좋아하더만
팁이 %로 따져서 주는거였냐 맨날 1,2불씩, 많으면 10불 줬던거같은데 뒤에서 욕 존나게 했겠네
보통은 15퍼주는데 기분따라서는 25퍼나 그이상으로 주는사람들도있음 나같은경우는 음식값은 30~40달러사이였는데 팁으로만 50달러받아본적도있음
근데 남의 나라 문화인데 우리가 왈가왈부 할거 있나? 그냥 별로다 하고 말면 그만이지 우리가 미국에 살 일도 많지 않을거고 미국인들은 그냥 그르려니 하겠지 우리가 강제로 군대 끌려가는것처럼....
미국 사는사람들이 거지같다고 하니까.
진짜로 다 거지같다고 하면 없어지는게 맞는거고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건 있어도 상관없다는 쪽이 다수인거임
다 거지 같다고 느낀다고 해도 그리 함부로 바뀌는게 아님. 초등학교 회의시간도 아니고.
팁이 뭐 강제되는것도 아니고 진짜로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는거임. 사회 전반적으로 그런 인식이 깔려있으면 안주는 식으로 사장되는거라고.
모든 문화에는 다 역사성이 있기 마련이라서 일부 도시에서는 팁문화가 비합리적이라고 없애려고 하는데, 미국이 얼마나 넓고 또 지역별로 독립적인데 그게 퍼지는게 쉽지가 않음
세금 체계가 엿같아서 벌어지는 일이지 미국은 의료보험도 안되는 주제에 이상하게 소득세가 높은 편이라 초반에는 저소득 서비스업들이 임금이 적으니 세금을 안 매기는 팁으로 그들의 수익을 보장하는 문화였음 그리고 그들은 팁을 받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선순환구조였음. 아메리카드림이 별거아님 밑바닥에서 일해도 열심히만 하면 돈을 버는 구조임. 근데 이게 지나면서 불경기가 찾아오자 고용주가 팁을 핑계로 임금을 깍아버리고 노동자는 일자리가 없으니 그거라도 하는 꼴임
요즘 Uber eats 배달도 15%팁을 기본 침. 그 뒤로 안 시켜먹음. 뭔 배달 한번에 tax에 배달비 따로, 서비스비 따로, 캘리포니아 배달 기금 따로, 팁 따로 10달러 이상이 의무로 더 붙음. 안 시켜먹어 제기랄
몽탄쉼터
한국 배달처럼 직업인으로서 아파트 호수랑 위치까지 기억해가면서 배달하는 사람 없고, 몇건 동시에 받으면 다 식거나 불어터져서 오는 경우 천지고, 배달 직업인으로서 직업 정신 자체가 부족해. 우리 동네는 특히 배달이 똑바로 안 와서 오다가 지맘대로 캔슬하거나 엉뚱한 곳에 던져놓고 배달 완료 했다고 하는 경우가 흔하다. 미국이 넓어서 서비스 퀄리티가 들쭉날쭉인데 기본을 왜 15%로 app에서 잡아놓고 아니면 수정하라고 하냐고 그거 배달부가 팁 얼마 주는지 보고 accept하는데 ㅅㅂ. 너 배달하냐?
몽탄쉼터
팩트로 니가 암 것도 모르는 인간이라는 것만 인증하네. 지금 미국 배달 문화에 팁 얘기하고 있는데 왜 한국 얘길 지껄이나? 미국 Uber eats는 특별한 할인이나 설정이 없으면 대체로 기본 배달비가 있고 우리 동네는 맥도날드가 배달비만 $2.99다. 다른 레스토랑은 배달비 기본료만 $3.99인 곳도 있고 더 비싼 곳은 $6.99까지도 봤다. 그 배달비가 기본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그 배달비 받고 온 놈한테 또 팁을 줘야되고, 그 팁이 배달 시작도 하기 전에 음식값의 15%가 기본으로 잡힌다고. 정 팁 주기 싫으면 그걸 수정해서 안 주거나 깎을 수는 있는데 왜 미리 15% 쳐잡고 시작하냐고... 그리고 소비자가 자세히 안 적은 틀린 주소? Uber eats에 내 주소 한번 넣으면 그 주소가 기본 고정되어 있어서 입력할 것도 없는데 뭐가 자세히 안 적어.. 그냥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레스토랑 업주도 전산으로 출력되는 오더 넘버주면 배달부가 오더넘버에 맞는 app 주소 보고 그거 보고 오면 되는데 뭔 헛소리야. 그리고 Uber eats에서 지도 띄워서 어떤 길로 어떻게 오면 되는지 다 알려주는데도 길 못 찾고 헤매면서 늦게 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리고 미국은 환불 규정같은 건 따로 없고 App회사에 직접 전화걸어서 상담해서 쇼부봐야 겨우 환불해줄까 말까다. 나는 음식이 배달이 안되었는데 배달 완료되었다고 두번이나 떠서 전화 붙들고 5시간 동안 씨름해서 겨우 환불 받았다. 미국 배달 문화랑 팁 문화 모르면 걍 찌그러져 있어라. 한국처럼 열심히 피땀흘려 배달한다기 보다 헤이 왓썹 요맨~ 하면서 대충 배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딱보니 너는 미국 사정 암 것도 모르는 한국 배달부구만
몽탄쉼터
야 미국 안 사는 니가 어떻게 미국 배달 문화를 알어. 걍 싸물라고. CA driver benefit은 기본 $2가 따로 책정된다 임마. 배달 운송자 안전을 위해서 $2가 기본 따로 책정된다고. 맨 첨에 내가 쓴 댓글에 캘리포니아 배달 기금이라고 써놓은게 뭔 소린지도 모른다는건데 뭘 안다고 자꾸 나불대. 정상적인 서비스 요금제 같은 헛소리하고 있네. 암것도 아는게 없구만. 왜 한국 배달 사정을 여기서 씨부려
몽탄쉼터
간만에 지능이 없는 애를 만났네. 배달비 내고 팁까지 따로 주는데도 문제는 배달 퀄리티 대비 전혀 이유가 없는 팁이 강제된다시피 하는 것이지. 너 정말 지능이 있냐? 이러니 배달하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려고 해도 이모양이 되버리는거지. 왜 배달하고 사는지는 알 것 같다. 내 걱정은 안 해줘도 된다. 내 수입은 시간으로 계산하면 시간당 $100쯤 된다.
몽탄쉼터
그래서 안 시켜먹는다는데 왜 자꾸 그럼...;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피자만 세워오는 놈만 피하면 된다는 직업 의식 자체가 스스로 하는 말과 모순된다고는 안 여김?
아 근데 진짜 서양은 사람 손 거칠수록 비싸진다지만 존나 비싸네 3만원 짜리 피자 사면 거의 5만원 돈 나가는거 아님? 근데 호주에서 살 때도 우버잇츠는 십새끼들이었음
몽탄쉼터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몽탄쉼터
배달비+팁 이렇게 책정되서 빡친다는데 배달비로 징징대냐고 자꾸 헛소릴하냐
...배달비같은건가
외국애들이 한국오면 항상 하는말이 팁안줘서 편하다고
문화차이라기보단 비효율적인 악폐습인것 같음..
팁문화 좋아하지않음
좋게좋게 삥뜯는 법 ㅋㅋㅋㅋㅋㅋ
팁 잘버는사람은 장난아니게 번다더라 이런사람도 은근 되서 팁 없애는건 꽤 어렵다는거 같음
마망...!
그거? 사장이 뭐 이탈리아 마피아 출신이니 뭐니 하면서 그러는데 ↗까 시발 니가 마피아인지 마파두분지 강아지야 여러분 이새끼가 직원들 팁을 훔쳐갔습니다. 이러니까 손님들도 와 시발 미친거아님? 돌려줘 강아지야 하면서 막 반응 험악해진 그 편?
그거는 있음 빌지에 팁까지 적혀나오는 그런곳 아니면 웨이터같은 직원들이 팁 받아야 하니까 엄청 잘해줌 ㅈ같이 구는 경우엔 팁 안주면 되고
근데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얼마전에 알바가 뭐 이런 날에 가게를 왜 오냐 하면서 손님 사진 몰래 찍어서 트위터인가 인스타에 올렸다가 논란 됐던 적 있었잖음 근데 저렇게 팁 문화로 하면 알바 입장에서도 점주처럼 손님이 안오면 자신이 버는 돈도 줄어들고, 또 손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바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버는 돈도 늘어나니까 동기부여 측면에서는 훨씬 나을듯 손님 입장에서도 늘 친절한 점원을 접할 수 있을테고… 솔직히 나도 예전에 식당에서 알바할 때 손님 많이 오는 날이면 그저 너무 싫었었지 어차피 받는 돈은 똑같은데 괜히 바쁘기만 하고 힘만 드니까…
그건 너무 극단적인 사례인데수웅...
난 신발신고 침대 올라타는것부터 이해 못하겠던데..
악덕사장들은 급여도 짜게주면서 팁도 뺏는다는데
안내면 쫓아옴?
팁문화 모르고 미국 출장갔다가 험한말 많이 들었지... 개인적으론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봄
근데 1~2 달러면 부담되는 수준의 팁은 아닌거같은데
여행갔을때 모르고 안줬었는데 별말 안하던뎅
팁문화권 아닌 여행객(중동이나 동양인)들한테는 그냥 팁 기대를 안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서비스가 그렇게 씹지랄이었던거야? 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