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배우를 졸라 잘 골랐음)
본진 흥화진에서 7백명으로 출발)
(통진에서 1천명을 선발해 1700명으로 출발, 이후 부대를 늘리지 않음)
(거란이 점령한 곽주로 공격개시)
(고려는 씹쌍남자들만 있었는지 기록을 매우 간략하게, 비유적인 표현으로만 남김)
항복하면 안된다고 제일 강하게 주장한 강감찬은 당시에 문신이었음
즉, 행정부 차관이 결사항전해야한다고 주장한것
따지고 보면 강감찬의 의견이 받아들여진게 기적임
결국엔 개경버리고 엘리전 띄움
왔던 길 그대로 돌아가는 거란
흥화진 끼고 지나가면 ㅈ될게 뻔하니까 살짝쿵 멀리 돌아서 가기로함
호위해야할 군사들은 런
말 안장은 훔쳐감
도지사가 국가 대빵을 납치하려고함
(거란족도 예상못한 혹한의 추위)
양규와 1700명 군사 재등판
레이드 첫방 기믹 안 깨셨죠? 슈아기 쓰셔도 ㅈ되십니다
결국엔 모두 전사
이때 고려가 보관하고 있던 삼국시대의 기록이나 유물등이 모조리 불타고 파괴되었음
이후에도 거란의 침략은 계속됨
안녕 이해를 돕기위한 짤임 본문에 등장하는 홍화진과 곽주 모두 표시된 짤임 그리고 그건 서희의 담판으로 유명한 강동6주이고 강감찬의 대첩으로 유명한 귀주이기도 함 흔히 강동6주를 서희가 외교술로 날로 먹은것만 기억할지도 모르겠지만 본문내용처럼 처절한 전쟁으로 지켜낸 땅임 저곳을 얻어내고 지켜내지 못했다면 단언컨데 고려는 존립자체가 힘들었을거야 사서가 부족한게 안타까움
뭐야 재연배우가 아니었네
참아.. 내안의 환뽕...
사실 실전된 환국의 주술을 은유하는 것이었다면? ㅋㅋㅋ
비유가 아니라 진짜 메테오였다면?
통일한 중국은 사이즈랑 휘두를 수 있는 힘의 차이가 크니까...
크르르르... 못참겠다
조선때도 북방민족은 줘패고 다녔음. 괜히 명나라가 임란때 구라치지말라고 하던게 아님
여진족 : 고려놈들 저것들 진짜로 깡패라니까? 우리 조상님들(후손들도)이 많이 당했어! 송나라도 인정하는 역사야! 소동파 : 고려를 주깁씨다. 고려는 나의 원쑤 ㅜㅜ 고려 : 닥치고 금은보화나 더 내놔봐라 ㅋㅋㅋ
조선도 한 싸움 하긴 함 조선초에 주변 뚜까패거나 임란때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엿먹이고 그런건 있음 문제는 선조의 망명시도와 인조의 호란 때문에 이미지 깎인 점과 명, 청이라는 통일왕조(사실 병자호란은 청이 이 갈고 내려온 거기도하고 기록 보믄 천연두 같은 점 때문에 고생도 했긴 함) 때문에 힘 쓸 일이 없다시피해서 그렇지... 대놓고 중국이 요, 금, 송 등으로 혼란스러워서 싸우던 시기라 맞서 싸울일 많았던 고려와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함
참아.. 내안의 환뽕...
1인찌
크르르르... 못참겠다
아닠ㅋㅋㅋㅋ1분도 못참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일단 환단고기환을 좀 먹어봐 그러면 좀 침착해질거야
zzz
안녕 이해를 돕기위한 짤임 본문에 등장하는 홍화진과 곽주 모두 표시된 짤임 그리고 그건 서희의 담판으로 유명한 강동6주이고 강감찬의 대첩으로 유명한 귀주이기도 함 흔히 강동6주를 서희가 외교술로 날로 먹은것만 기억할지도 모르겠지만 본문내용처럼 처절한 전쟁으로 지켜낸 땅임 저곳을 얻어내고 지켜내지 못했다면 단언컨데 고려는 존립자체가 힘들었을거야 사서가 부족한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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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번째처녀
여진족 : 고려놈들 저것들 진짜로 깡패라니까? 우리 조상님들(후손들도)이 많이 당했어! 송나라도 인정하는 역사야! 소동파 : 고려를 주깁씨다. 고려는 나의 원쑤 ㅜㅜ 고려 : 닥치고 금은보화나 더 내놔봐라 ㅋㅋㅋ
녜번째처녀
반대로 몽골놈들은 정말 미친듯이 러쉬해왔단건가..
저거 평정 안해놓으면 뒤통수가 위험하다 판단해서 초장에 조졌는데 너무 오랫동안 저항함... 그래서 항복하니 '드디어' 하면서 신나서 받아주고 '부마국' 만듬. 다른 나라들은 보통 씨말리기가 기본이었는데...
그 거란이 두려워했던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조차 멸망시킨게 몽골이니까
몽골 군대는 역사상 최강… 지금까지 대적할만한 군대가 없음
완전체 만반도였다면 방어전 가능하긴 했을듯...
뭐야 재연배우가 아니었네
어라 이분 화성행궁에서 무예도보통지 시연 하시는분 아니었나 쌍검 시연 하셨었는데
맞음. 참고로 무예사랑 전쟁사 주제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우리 역사학자이기도한 사람임.
하지만 이 분은 집에 타임머신이나 고려 시대 호패가 있을 거 같다... 직관한 썰 푸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둠 코믹스에 그 짤같은 포즈다 찢고 죽인다!
오 맞군요 대딩때 동아리에서 화성행궁 가서 시연 참가하고 도와드리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학으로 열정 태우시네 ㅎㄷ
"위기 앞에서 미친듯이 강해지는 민족"
지금까지 조선이 저평가 당하고 고려가 고평가 받는게 고려때는 위에랑 밑에 큰 소리칠 수 있었는데 조선때는 그게 안돼서 ㅠ
정의의 버섯돌
통일한 중국은 사이즈랑 휘두를 수 있는 힘의 차이가 크니까...
송도 통일중국이지만 이민족들도 전성기 연달아 맞았을 때...
화북을 잃었으니 통일중국이라 할 수 있겠는가!
기병 갑사 중심으로 북방계속 견제하고 다니던게 조선군 주 임무였음. 침략안하던 나라라는거 헛소리임 ㅋㅋㅋㅋ
정의의 버섯돌
조선때도 북방민족은 줘패고 다녔음. 괜히 명나라가 임란때 구라치지말라고 하던게 아님
쓰지마섬도 두 번인가 엎을 정도였지
그게 꼭 그렇지도 않은게 조선이 역대 한반도 국가중에 제일 강력했음... 고구려랑 고려가 강하게 보이는건 상대도 덩치만 컸지 행정력이 미약하던 고대국가 라서 상대적으로 국토가 작은 한반도 국가가 군사동원, 짧은 보급로, 면 단위가 아닌 점단위 방어 등으로 숫자만 많지 지휘, 통제능력이 떨어지는 거대한 적군을 각개격파, 보급로 차단 등으로 자멸하게 만든거.. 하지만 당나라 부터는 중국의 행정력과 보급능력, 이동수단의 향상 등으로 중국의 국력이 덩치에 걸맞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한반도 국가들이 덩치빨에 밀리기 시작한거임.. 즉 중국이 덩치에 걸맞은 힘을 발휘하게 되는 중세국가가 되면서 용맹이나 강력한 무기만 가지고 그 간극을 메우는게 불가능해 지면서 한반도 국가가 중국본토 국가와 힘대힘에서 밀리기 시작한거... 그래서 결론은 '인조'는 등신이다...(인조당시에도 후금국력보다 조선이 훨씬 위였는데 이런저런 등신짓이 겹쳐서 망...)
그것도 좀 웃긴 소린데. 대몽항쟁 당시에 집권중이었던 무신정권이 얼마나 개짓거리를 많이 했는지 부터해서, 한반도 역사상 가장 긴 피정복시기가 바로 고려시대의 원 간섭기였음. 조선이 청나라에게 패배하긴했어도, 이시기는 그래도 독립된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하는데, 고려의 원간섭기는 주권을 침해당하던 시기임.
(대충 세계 지도에 원나라 일부로 나오는 짤)
만반도였다면..
대충 맞는 말인데 당나라 얘기는 고구려 시절이라 어폐가 조금 있다. 수당이 군제개편하고 앨리전을 몇번이나 걸어온데다 신라가 뒤통수를 후려갈겨서 고구려가 결국 밀린게 맞는데, 막상 따지고 보면 그 이후 한족 국가가 한반도를 경략하려한 사례는 몇없음. 다 말박이 놈들이거든... 조선이 이 말박이 놈들을 상대로 기병과 화포로 국방비 크게 안쓰고 달달한 맛 땡기다가 임진당했고, 이괄쉑이 북방정병 말아먹고 이후는 청나라 견제당한거 생각하면 조선이 제일 강하다? 글쎄.
뭐 우리나라 영문명만 봐도 고려에서 따온거 보면 ㅎㅎ
조선은 아가리 파이터들의 나라였고 고려는 전투민족의 나라였네..
가테하는글쟁이
조선도 한 싸움 하긴 함 조선초에 주변 뚜까패거나 임란때도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엿먹이고 그런건 있음 문제는 선조의 망명시도와 인조의 호란 때문에 이미지 깎인 점과 명, 청이라는 통일왕조(사실 병자호란은 청이 이 갈고 내려온 거기도하고 기록 보믄 천연두 같은 점 때문에 고생도 했긴 함) 때문에 힘 쓸 일이 없다시피해서 그렇지... 대놓고 중국이 요, 금, 송 등으로 혼란스러워서 싸우던 시기라 맞서 싸울일 많았던 고려와는 상황이 좀 다르긴 함
조선도 북방 틈 날 때마다 야인 솎아내며 만주 탈탈 털어댐. 선조 리즈시절때 노토부락 토벌전으로 탈탈탈
조선은 애초에 '예방전쟁' 명목으로 주변 유목민족 주기적으로 패고 다녔음... 임란만 아니었으면 현대 중국이 아직도 '명'일수도 있을 정도로...
비유가 아니라 진짜 메테오였다면?
atp-98062
사실 실전된 환국의 주술을 은유하는 것이었다면? ㅋㅋㅋ
메테오 한방 날리고 공성전 돌입?
메테오 만한 공성무기가 없지
나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아 ㅋㅋ 주술사 폭류유성 배웠다 ㅋㅋ 다뒤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쩔겠다
저 마이크 로즈라는 학자분 진짜 격렬하게 얘기해주시는 느낌이라 나까지 둠칫거림
솔까 존나 로망이라 흥분할만함ㅋㅋㅋㅋㅋ
몽골은 지독하게 하더만 거란은 뭐가 급한건지 공성하고 7-10일안에 함락못하면 놓고 그냥 남하하더라..
아마 약탈과 굴복이 목적이었기 때문인듯. 몽골은 말그대로 철저한 정복이 목적이고.
침략자는 반ㅂㅅ으로 만든다 작은땅에서 할수있는 최대의 엿먹이기
저놈의 유목민족, 기마부대. 지긋지긋함. 다 불태우고 없애기만 하는.
저놈의 고려, 조선놈들 지긋지긋함. 손님 초대해서 몰살 시켜두고 지들 편들어주던 부족들도 걸핏하면 중기병 끌고와서 전사, 민간인 구분 없이 다 죽여버림.
진짜로 유목 민족들이 전근대 문명 발달에 기여한게 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너무 단순한 거
저쯤되면 그냥 무신 그 자체네
문신이라는 강감찬이 전략쓰는 나라인데 서사를 기록 잘할수가 없지 ㅋㅋㅋ
처맞다가 뒤질지언정 선빵맞았으면 상대방한테 뺨 한번은 날려야 직성이 풀리는 민족
양규 장군같은 사람이 몽고칩임때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런지,,
기록만 없지 분명히 있었음. 원나라 초기 침략때도 침략 총대장 살리타이를 죽일 정도로 고려는 악착같이 싸웠음. 원나라에서 침략군 총대장이 전투에서 죽은 게 이게 최초인가 그럴 정도임.
아무리 ㅄ같이 버틴거라고해도 그 몽골을 상대로 약 40년을 버틴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야.
몽고도 고려정복은 거의 힘들다 생각했었고, 고려 항복이 신의 뜻이다라면서 정통성을 내새울 정도로 만만하게 휩쓸린건 아님.
대단했네 잊고 있었는데 엄청난 전투였구나
보통 담판과 귀주 살수 대첩만 짚고 넘어가니까.. 이제서라도 저렇게 재조명돼서 다행인듯. 이제 중고딩 국사시간에 쌤이 틀어줄게 생겼네
고려의 병력 체재는 명확하지는 않은데 대체적으로 무인들에게 땅을 주고 대대로 무예를 닦는 형태였음. 그게 몇대를 이어지고 그중 잘난 사람들 하나둘씩 뭉치면 저런 말도 안되는 인간 병기들만 모인 조직이 나오는 거. 척준경이나 김경손 등 고려시대 무인들이 숫자는 몇 안되도 전장을 무인지경으로 쓸고다닌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함.
한마디로 기사랑 똑같은 전투기계들이었다는 거네 ㅋㅋㅋㅋ
내생각에는 원균 없었으면 그냥 무난하게 이순신이 막았을것같아.
원균이 평범했다면 부산에서 끝났을거야.
디펜스를 해서 계속 디펜스를 해온 테란의 종족.
재밌는건 거란군이 개성을 함락시키고 그냥 퇴각을 결정한 이유 중에 하나가 왕건의 거란 졷까 정책 때문인것도 있음 거란군이 어떻게든 꾸역꾸역 개성까진 점령했지만 고려의 국토 사이즈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전혀 없었고 고려는 개국이래 거란에게 언제나 졷까 시발아 하는 태도를 취해온터라 서로 교류를 해본적이 전혀 없었음. 그러니 고려왕이 튀었다는데 어디까지 튀었는지 감도 안오고 추적하려니 막막해지는거지. 여기까지 오는것도 존나 힘들었는데 또 존나 멀리 튀었다고?.. 하다보니 결국 회군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 이러니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의심했지. ‘뭐? 왜놈들한테 수도가 따여? 거짓말하지말고 사실대로 말해봐 뭔일인데?’ ‘아니;; 진짜 따였다니깐요’
명나라 조정에서는 의주에서 명으로 넘어오려는 선조가 조선이 통수 치려고 구라치는걸로 생각했지
저러니까 몽골이 중국 바로 옆 고려한테 이겨놓고도 직접 몽골 칸 세워서 직접 통치하지 않고 일단 왕은 내비두는 방식을 취한건가? 거란이 대패하고 금나라도 몽골제국도 고려정복은 쉽지 않았나보네
각 잡고 밀면 정복 자체는 할 수 있겠지만 난이도가 울트라 나이트메어+계속 ㅈ같이 굴게 뻔하니깐ㅋㅋ 변방 끝에 있는 ㅈ만한 새끼가 계속 침뱉고 찌르고 약올리고 도망간다고 생각해봐
몽골이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일본 남쪽의 송나라와도 전쟁중이라서 고려에 모든 병력 투입해서 싸울 생각이었으면 더 빨리 끝났을거임 그리고 여몽전쟁 끝나고 고려를 멸망 시킨게 아니라 왕가를 그냥 둔건 여몽전쟁 도중에 몽골의 대 칸인 몽케 칸이 송나라 정벌 도중에 죽고 그 후계자 자리를 두고 몽케 칸의 동생들인 쿠빌라이와 아리크부카 둘 사이에 내전이 일어남 쿠빌라이가 원정을 나간 사이에 수도에 남아 있던 막내인 아리크부카가 귀족들의 지지를 받고 스스로 대 칸의 자리에 올라갔는데 명분에서도 정통성에서도 쿠빌라이가 밀려서 대 칸의 자리를 두고 내전을 일으킬 상황이 아니었음 몽케 칸이 공공연히 자신의 후계자로 아리크부카를 점찍어둔데다가 몽골은 막내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풍습이 있는데다가 징기스 칸은 생전에 한화 정책을 경계했는데 쿠빌라이 칸은 그 한화 정책을 펼치면서 생전의 몽케 칸을 비롯해서 몽골인들의 지지를 못 받던 상황임 쿠빌라이가 대 칸이 될 자격이 있다는 명분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서 고려의 태자가 직접 몽골에 와서 항복을 함으로써 오랜 기간 저항하던 고려의 항복을 받아낸걸 명분 삼아서 자기도 대 칸이 될 자격이 있다면서 아리크부카와의 내전을 시작해서 승리함 이때 명분을 만들어준게 고마웠는지 고려의 왕가는 존속시켜주고 항복하러 왔던 태자가 나중에 왕이 되서 원종이 됬는데 원종의 후원자를 자처하고 무신정권을 몰락시킴 원종이 쿠빌라이 칸에게 혼인동맹을 추진했는데 이걸 받아들여주기까지 함 고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고려에 대한 쿠빌라이 칸의 행동은 파격적이었음
고려가 꽤 운이 좋았구나
물론 삼별초는 강아지들이다
저 당시 몽고나 중국애들은 고려=고구려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100만 대군도 쓰러트리고 절대 쓰러지지 않는 나라가 항복을? 이건 하늘이 나를 후계자로 임명한 것디'란 명분을 내새울 수 있었음
40년간의 항쟁과 이전 중국의 대국들을 상대로 싸워서 이겨온 역사가 없었다면 몽골을 상대한 다른 나라들 처럼 저런 운을 마주할 기회조차 없었을거임. 단순히 운이 좋았다라고만 말하기는 힘들지
고구려의 명성과 고려의 항쟁이 무의미한것은 아니었네요
이걸 보니까 고려 역사상 최대 망나니 왕이 왜 마누라가 거란공주고 그냥 ㅁㅁ 막나가도 그냥 서서히 달랬는지 알만하다. 외교도 잘했는데 무력도 어느정도 갖춘 나라여서 그냥 둔거구만.
저 다큐참재밌더라 배우들도 무명인것에비해 연기력이 상당하고 시간이 후딱지나감
ㄹㅇ 양규장군 역은 짤로만 봐도 포스가 느껴짐
ㄹㅇ ↗간지다 진짜.. 참 이상한 나라..
이래서 지휘관이랑 정예병력이 중요하구나싶다 ㄷㄷ
아니 시팔 유성이 떨어졌다니까!
좋아 머릿속에 기억해 두자. 양규 장군.
저래서 명나라가 조선이 임란때 왜구한테 털렸다는 말을 안믿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