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질문은 "선생님의 작품은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관계가 매번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게 전해져요.
이러한 주인공과 히로인의 「인연」을 표현하는데 있어서의 요령, 중요시 하는게 있습니까?」라고 하는 것.
다카하시 씨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제 감각인데 만화에서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서로 좋아한다고 말하면
그 순간 그들의 이야기가 끝나 버리는 인상이 있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말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이 엇갈려 착각을 하게 될 거예요.
눈앞의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럴 때 가끔 좋아하는가 싶게 만드는 사건이 생기면 정말 기쁘죠.
2명은 좋아하는 사이인 것을 독자에게 눈치채게 한다.
정작 본인들은 알 수 없는 장치라고 생각해요."
이 엇갈리는 연애관계, 「란마 1/2」「메종 일각」에서의 등의 만화에서 몇번이나 반복되어 온 광경이다.
이 글은 6월 11일 13시 현재 1만 리트윗 이상, 3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가 올라오고 있다.
주인공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신하는 순간
루미코 여사의 만화는 끝나는 법이지.
저게 말이쉽지 재미없냐, 속터지냐의 경계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유지한다는게 ㅋㅋㅋ
메종일각은 진짜 다시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좋다
보는 동안에는 아잇 싯팔 좀 야스하라고 답답한 것들아 이런 생각하는데 둘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
메종일각은 진짜 몸만 다 자란듯했던 애송이가 쿄코의 전남편 묘에 가서 "쿄코가 사랑했던 당신조차 쿄코 씨의 일부니 그 모든것을 합쳐 쿄코씨를 사랑하겠다"는 개쩌는 상남자 고백을 했을 때의 감개무량은 잊지를 못함.
얼마전에 메종일각 정주행 했는데 지금봐도 걸작이더라. 단 조연 3인방 민폐는 지금 보면 고소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임.
존나 훈훈한 미소짓게됨ㄹㅇ
그러니까 여사님 감각이라잖음 ㅋㅋ 고구마와 달달함 사이 줄타기
저게 잘못되면 응? 뭐라고? 가 되버림
메종일각은 진짜 다시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좋다
리디에서 메종일각 세트 할인하고 있던데 글케 재밌음?
지금보면 좀 옛된 느낌이 들긴 함. 근데 보고 나면 길게 남음.
일본에서 과부 신드롬 만들었던 작품임.
과부 신드롬;;;;
저게 말이쉽지 재미없냐, 속터지냐의 경계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유지한다는게 ㅋㅋㅋ
보는 동안에는 아잇 싯팔 좀 야스하라고 답답한 것들아 이런 생각하는데 둘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라
츠키노 우사기
존나 훈훈한 미소짓게됨ㄹㅇ
얼마전에 메종일각 정주행 했는데 지금봐도 걸작이더라. 단 조연 3인방 민폐는 지금 보면 고소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임.
둘째짤은 저건 아니지 진짜
메종일각은 진짜 몸만 다 자란듯했던 애송이가 쿄코의 전남편 묘에 가서 "쿄코가 사랑했던 당신조차 쿄코 씨의 일부니 그 모든것을 합쳐 쿄코씨를 사랑하겠다"는 개쩌는 상남자 고백을 했을 때의 감개무량은 잊지를 못함.
메종일각 어젯밤에 정주행 다함 저 장면에서 눈물남 ㅜㅜ
괜히 만신이 아님 저걸 끌고가는게 어려운거지
란마같은 애는 어떻게 만드신거에요(하렘남 ts남 순정남 등등) 라고 물어보고싶다
저러다 식상해서 양다리주인공을 만든건가?
저게 잘못되면 응? 뭐라고? 가 되버림
그러니까 여사님 감각이라잖음 ㅋㅋ 고구마와 달달함 사이 줄타기
여러모로 시대를 너무 앞서간 여사님
(이누야샤를 떠올리며) 일리가 있는거같다.
란마 시끌별 메종일각 진짜 너무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