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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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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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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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e름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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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개인적으로는 배트맨 비긴즈가 있어서 다크나이트가 완성됐다고 생각함
그야 배트맨 탄생경위부터 보여주는 영화였으니깐 그렇지
채널 돌리다 마주치면 영화한편 다 보게되는 마법
"메시 지지"
난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 삐져서 원격리모콘 누르려는 추한 모습)
투페이스까지 완벽
별개로 히스레져 이전작들 보면서 조커는 진짜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1차 티저에서 다깨짐ㅎㅎ;; 웃음소리가 ㅅㅂ... 기사윌리엄, 브로큰백마운틴의 그 히스 맞냐고!!
"메시 지지"
최고의 선수지
반대하면 날강도
368000683
오필
아 그래요?
오필
와 그렇구나...ㅎㅎ......
오필
날강두
오필
신이 약골이네 한국서 10분도 안 뛰어주고
오필
인성쓰레기가 뭘 하든 관심없으니 꺼져.
오필
그래도 우리형 메시지지 날강두는 좀
오필
누가 보면 본인 자랑하는 줄 알겠네 ㅋ
채널 돌리다 마주치면 영화한편 다 보게되는 마법
놀란 영화는 계속 쭉 보게되는 마력이 있음 스토리 다아는데도 불구하고 ㅎㅎ
희안하게 앞뒤작품은 해줘도 잘안보게되더랔ㅋㅋㅋ
그야 배트맨 탄생경위부터 보여주는 영화였으니깐 그렇지
난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제 후속작 라이언 상병구하기 병장구하기더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여
라일구 희대의 명작...
이등병은 구해주지도 않는 더러운 세상
개인적으로는 배트맨 비긴즈가 있어서 다크나이트가 완성됐다고 생각함
맞음. 그전 배트맨 영화 시리즈를 착실하게 말아먹었기 때문에 비긴즈 없었으면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자체가 별로 기대가 안됐을거.
그것이 '후속작'이니까
ㅇㅇ비긴즈 안봤으면 솔직히 브루스가 레이첼한테 집착하는 이유도 이해가 안가지. 중반에 그렇게 무너진것도. 단순히 연애감정이 아니었으니..
다크 나이트의 유일한 단점이 레이첼 배우 케이티 홈즈 대신 다른 여배우로 교체된것뿐. 그외에는 최고
개인적으로 비긴즈라는 이름에 정말 잘맞는 작품이 베트맨 비긴즈라고 생각…
내가 비긴즈를 안보고 다크나이트를 봤는데 절나 재미있었던거 보면 비긴즈가 없어도 성공했을꺼임...
나도 그래서 다크나이트도 좋지만 비긴즈가 스토리 전개로는 더 좋게 생각함 기승전결 깔끔함
난 메기 질렌할도 괜찮았는데... 평이 구림??? 허...
근데 어차피 얼굴 변해서 매치도 개뿔도 안됨ㅋㅋ
짜잔 연필마술!
Stranger-
안녕 예쁜이
이거 대사가 진짜 소름돋더라구요 hello beautiful하는데 쩝쩝거리면서 대사하는데 아...
조커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준 대사
일그러진 정의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정의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사건을 나열하고, 정리해서 그의 정의가 일그러졌지만 정의라는걸 정당화 해야 하지만. 광기는 그저 그가 가진 광기의 편린만 보여주면 되거든
스파르타쿠스
(이후 삐져서 원격리모콘 누르려는 추한 모습)
“흐 흥..! 안 삐졌어! 원래 조커는 룰 같은거 안지킨다고!”(삐져서 누르려 한다)
이 세상에 체현된 혼돈임을 자처하고 다녔지만 현실은 그도 모순된 인간에 불과했다.
At midnight, I'll blow you all up. ㄴㄴ 조커는 자정되면 다 터트릴거라고 선언했었음.
어… 그러면 조커는 룰을 안 지킨다는 룰을 안 지키는 걸로…
얀기리
신념은 모르겠지만 여튼 약속은 지킬려했음 윗분 말대로 둘다안누르면 지가 터트린다고 했거든 그리고 터트릴려니까 뱉맨이 막은거고
마지막에 은행장 입에 물려놓은 게 안 터지고 연기만 푸슉 나오는 게 포인트였지
극장에서 그장면 볼 때 쟤는 왜 저걸 끝까지 물고있냐 뱉으면 되는걸 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ㅋㅋㅋ
입보다 큰 물건 물고 있으면 손 안 쓰고 뱉기 매우 힘듬
케오스
그리고 조커가 얘기하지 'It's payday' 어 시발 여기가 아닌가
디씨? 그냥 히어로 영화 전채다 합쳐도 1위일꺼임
이게 2008년작인데 이제 이걸 넘어서는 DC 작품도 나오지 않았나여? 제발
??:뭘봐? 내가 쩌는거지 니들이 쩌는게 아니라고ㅋㅋㅋ
은색토끼
별개로 히스레져 이전작들 보면서 조커는 진짜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1차 티저에서 다깨짐ㅎㅎ;; 웃음소리가 ㅅㅂ... 기사윌리엄, 브로큰백마운틴의 그 히스 맞냐고!!
너 혼자만 쩔었다ㅜㅜㅜㅜ 놀란 하나에 당해서 맨옵스 보고 어.. 슈퍼맨이 민간인 ㅈ도 생각 안하고 스토리도 좀 엉성하긴한데 분위기는 있네! 다음엔 더 쩔겠지? 네? 벌써 배트맨이랑 싸운다고요? 네? 저스티스리그가 뭔데요?
개인적인 히스레저 최고작은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이건데 다크나이트 티저보고는 진짜 와..
제목이 너무 길어서 안씀ㅋㅋ; 거기에 조셉 고든 래빗도 나왔던가. 진짜 티저 봤을땐 충공깽이었음. 목소리가 내가 알던 목소리가 아냐;
난 스나이더컷은 다크나이트보다 좋았음 다크나이트는 머리가 차가워지면서 와 잘만들었다 했는데 스나이더컷은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와 감동이다 하면서 봤음
필로 만든 저스티스리그..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춤추면서 내려오다가 경비&경찰에게 익살스럽게 쫒기는 그 영화
이걸 넘어서는 DC작품이 안나온 정도가 아니라, 히어로 영화중에서 이걸 넘어서는게 없을 듯. 물론 비교할 명작은 있지만, 넘어선건 없는거 같아.
난 배트맨 vs 슈퍼맨 일리있다고 봤음 슈퍼맨 싸우면서 건물 무너지고 도망가는 일반인들 보며 배트맨이 슈퍼맨을 싫어할 이유는 충분하거든 그래서 뭔가 자신들만의 이념을 가지고 싸울 줄 알았는데, 정작 마사 한 방에 끝났어 ㅠㅠㅠ
씩스쉐어 돈뽀겟더가이즈
투페이스까지 완벽
조커가 은행직원 입에 폭탄? 같은거 넣고 연기만 나오다끝나는건 무슨의미인지 아는사람 살명좀해줘잉
이게 다 연기라는 거야
잉진짜?
니랑 니 친구들 다 뒤졌어! 외치는 총 든 아재 입에 버스 후미에 수류탄 안전핀이 연결된 줄 매달아놓고 조커가 버스 출발시키고 가버림. 그리고 줄이 당겨지면서 핀이 풀리고... 안터지고 연기만 나오는 장난감ㅎ
그냥 예측할수없는 상태를 보여주는거아냐?
모듀들 머리통이 날아갈 거라 생각했는데 거기서 연기만 나오고 끝남 예측이 안되는 ㅁㅊㄴ이란 거지
뻥이야
조커가 항상 말하는 말이 있지 "왜 그렇게 심각해?"다 농담인데
조커가 그때 (내가 믿는 건, 죽을 만큼의 고난 후에 사람은... 이상하게 변해버린다는 거야) 라는 대사를 말하는데 조커자체도 딱하루 정말 운없는 날 하루로 사람이 변해버린 케릭터라는 걸 킬링조크나 여타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는데 그런 거처럼 그 은행직원도 그 정말 고된 하루 엄청 사람이 바뀔만한 심리적고통을 받았으니 전과 같이 살수 없게 변할것이다 뭐 그런 느낌으로 해석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자기가 죽을뻔한 사건을 겪으면 사람이 바뀌기도 한다고 하니까
조커의 스타일임 조커는 사람이 극한상황에 내몰려서 몸서리치며 미쳐버릴정도로 괴로워하는걸 즐기려는게 목적임 그걸 마음껏 즐겻기에 죽던말던 어차피 신경안쓰기에 장난으로 마무리한거
거기서 그냥 터트렸으면 그냥 폭탄마 살인마 이미지로 보였을거고. 이후 장면들에서 비슷한 상황이 나와도 별 긴장이 안됐을거임. 어차피 다 죽일테니까. 근데 그 장면으로 사람 목숨 갖고 장난치는 ㅁㅊㄴ이라는걸 보여줘서 남은 영화 시간 내내 쫄리게 만듬.
ㄹㅇ명작
노, 노. 아이 킬 뻐스 드라이버.
머혼 아저씨 나와서 반가웠음
이 아저씨 프리즌 브레이크 석호필 잡는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닌것만 생각나는데 FBI
인정 이건 히어로물을 정말 예술의 경지로 올린 탁월한 작품.
인생영화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지
난 아이언맨2 스타크 엑스포로 스카이다이빙하는씬
이거 블루레이 나왔을때 물건 없어서 구한다고 돌아다녔던거 생각하면…
하트언더블레이드
배댓슈 첫 시퀀스에서 슈퍼맨이 히트비전으로 건물을 부수고 그 밑에서 웨인이 무너지는 잔해에서 어린 아이를 지키면서 원망스럽게 쳐다보는 장면은 진짜 잘 만둘었음. 근데 그게 끝임
하트언더블레이드
뱉맨과 슈퍼맨의 갈등해소가 그지같았고 배댓슈라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그런거지 영화 전체적으로 망작은 아니였음
ㅇㅇ 배트맨이 슈퍼맨 싫어할 이유는 잘 만들어줬음
하트언더블레이드
배댓슈 초반은 진짜 괜찮았지... 맨오브스틸과 장면 연계해서 보면 더 지림
오 프닝만 따진다면 전 와치맨!!!
와치맨 좋은데요 닥터맨하탄 고추가 너무 큼 덜렁덜렁 왜 좀 작게하지 ㅠ
반지의제왕 시리즈 / 다크나이트시리즈 / 어벤저스 시리즈 이걸 극장에서 보면서 살아가는게 그나마 인생의 낙이다 하지만 이후론 그다지 기대되는게 없는게 슬프다.
아아 히스레저 왜이리 급하셔서 빨리가셨나요 ㅠㅠ
전 토르3 오프닝이 제일 좋았음
최고의 5분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쌈박한 영화 한둘인가ㅋㅋㅋㅋㅋㅋㅋ 엔딩까지 완벽한데 최고의 152분이지
비긴즈가있기네 다크나이트가 흥한건 사실 다크나이트가 1편이면 이렇게 흥하진않았을거임 다크나이트 조커 등장씬은 극장에서 봤는데 진심 소름돋았음
영화모르는 사람이 글썼네
영화 잘 아시는 분이 더 쩌는 오프닝을 가진 히어로 무비 소개 좀
전 비긴즈 모르고 봐서 얘가 주인공인 줄 암. 배트맨이 페이크 주인공이고
놀란은 정의로운 인물보다 밑밥깔고 속이는 범죄자 사기꾼을 더 좋아하는게 확실함 오죽하면 배트맨을 비밀탐정에서 비틀린 불법 자경단으로 만들었겠나 싶음. 1편에선 배트맨이 가장 ㅁㅊㄴ이었는데 그보다 더 도라이 앞에선 맥을 못 추고...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같은 배우가 나옴 (윌리엄 피츠너)
영화 오프닝 씬을 예고편으로 쓰는 놀란의 패기. 그리고 영화는 배짱 부릴 자격이 있었다.
2시간 내내 최고의 순간
한스 짐머의 음악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