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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서 고양이 있나 감시하려고 결혼계획 - 결혼하면 버리는 경우 많아서 그냥 자기는 키우기 귀찮고 돈받고 떠넘길건데 자기가 키우는 듯한 감정은 갖고 싶은거임
난 입양이란 말이 너무 역겨움 명목이 뭐가됐건 돈받고 소유권 넘기면 매매인거지 명칭을 바꾼다고 본질이 달라지는건 아님 그리고 매매라는 말을 안써서 생기는 더큰문제는 매매는 기본적으로 매도인이 물건에 대해 책임지는거임 애완동물이면 건강이 안좋건 성격이 지랄맞건 매도인이 매수인에 품질을 보장해야하는건데 이 시장은 웃기게도 매도인이 갑질함 본문글에도 나와있지만 구매자는 그냥 돈주고 사면 그만인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소위 책임비 받으면 그거나 사오는거나 똑같은거 아님? 지들도 길거리 에서 주서와서 가져다 파는거 똑같으면서
댓글 보고싶다..
길에서 밥주는것 조차 귀찮다는거
얼탱이가 없네ㅋㅋㅋ 1. 지가 키우고있는거 아님. 길가에 아직 있는건데 책임비는 내가 받겠다 2.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니 돈으로 해라. 근데 못 키우겠으면 니 돈 주고 진료해준건 고맙고 내가 키움ㅅㄱㅋㅋ 3. 내가 키울건 아니지만 연락은 받고싶고 보러도 갈거다 꺼져 ㅅ발아ㅋㅋㅋㅋ
ㅇㅇ 그리고 그 같잖은 반려동물 ㅋㅋㅋㅋㅋ 반려는 ㅈㄹ 돈 받고 반려를 사오냐 ㅋㅋㅋ
길고양이는 판매뿐 아니라 구매도 불법 갑질이고 뭐고 캣맘에게 책임비 주고 입양하면 범죄임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③ 누구든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 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임을 알면서도 알선ㆍ구매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7. 3. 21.> 1. 유실ㆍ유기동물 2. 피학대 동물 중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동물 제46조(벌칙)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7. 3. 21., 2018. 3. 20., 2020. 2. 11.> 1. 제8조제2항 또는 제3항을 위반하여 동물을 학대한 자 처벌도 꽤 세다
주기적으로 아이 사진이 제일 얼탱이 없네ㅋㅋㅋ 그럼 니가 그냥 키워 ㅅㅂㅋㅋㅋ 하긴 주기적으로 자기가 보러갈 수 있어야된다는 년놈도 넘친 마당이니ㅋㅋ
댓글 보고싶다..
굳이 안가져온거 보면 재미도 없고 논란도 안되는 평범한 댓글인게 아닐까
아끼는 고양이 입양보내는건데 그정도 확인할 권리 있는거 아니냐구욧!
SNS - 사진 올라오는거 보면서 고양이 있나 감시하려고 결혼계획 - 결혼하면 버리는 경우 많아서 그냥 자기는 키우기 귀찮고 돈받고 떠넘길건데 자기가 키우는 듯한 감정은 갖고 싶은거임
인생 내리막
길에서 밥주는것 조차 귀찮다는거
+길에서 밥주던거 갖다 팔아서 돈은 벌고싶고 계약금이니 뭐니 해서 워 1년이상 키우시면 돈 돌려드려요 이지랄 하는 십새도 있는데 지가 길바닥에 1년도 안주고 애 갖다 팔아버리는 개 쌍놈이라 너도 그럴것이다 라는 마인드라 보는게 맘편함. 위에 말한거처럼 기본 갑질도 오지게하고. 나도 고양이 분양받을때 저런사람 만난적있어서 저건 공감한다.
지금은 무지개다리 갔지만 우리집 강아지 애기낳을때 분양했거든 진짜 좋은 사람들은 알려달라 그런말 안해도 본인이 먼저 SNS 물어보고 친추하고 사진올리면서 잘지내고있다고 연락옴. 아직도 옴 애기도 이제 노견소리 듣는데
여러모로 외로운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소위 책임비 받으면 그거나 사오는거나 똑같은거 아님? 지들도 길거리 에서 주서와서 가져다 파는거 똑같으면서
ㄹㅇ보증금처럼 돌려줄것도 아니고 걍 가지는건데 책임비ㅇㅈㄹㅋㅋ 돈 안받으면 바로 갖다 팔지도 모른다는데 어차피 팔놈은 팔어ㅋㅋ
진짜..뭔 어휴 그럴거면 진짜 전문 캐터리나 펫샾가는게 낫지 뭔 ㅋㅋㅋㅋㅋ 진짜 위에 갑질 보니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 대기업 면접도 저리는 안볼듯 ㅋㅋㅋㅋ
책임비 얘기가 처음 나왔을땐 나쁜건 아녔어 ㅇㅅㅇ... 강아지나 고양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딴집 보내는 글 많아지니까, 보신탕이나 영양원에서 그거 받아다가 잡아먹고, 되팔렘들이 장사용으로 데려가고 그랬거든. 그래서, 데려간뒤 1년뒤에도 잘 있는 사진 보여주면 돌려주고~ 그랬는데... 어느새 변질되서 유기ㅁㅁ들의 장사 & 딸질 수단이 된거.
근데 책임비 불법임 사실상 법적으로 동물매매로 보더라 근데 무등록자가 매매하니깐 불법
아래에 댓글 달았는데 길고양이는 등록하고 판매해도 동물보호법 8조 3항에 의거 불법. 판매 뿐 아니라 구매도 불법. 최대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원.
책임비라는게 없을때는 키울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데려가놓고는 생각대로 안키워지니까 버리고 그런 경우가 허다해서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라는 의미로 돈을 받은거고, 그나마도 그 돈 받아서 챙기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동물 키우는데 필요한 용품이나 사료를 사서 분양 받은 사람에게 주는식으로 해서 입양보내는 사람에게 득될거 없는 순수히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거였음. 그런데 비러먹을 놈들이 길고양이 주워다가 책임비 명목으로 돈받아서 챙기는 식으로 수익모델화해버리니 이 사단이 난거.
맞음 그래서 책임비 불법임
저걸 길고양이 가지고 하는 추가 패턴도 잇어요
조만간 3대 몇 미만 치면 고양이 못키운다고 하겠네
주기적으로 아이 사진이 제일 얼탱이 없네ㅋㅋㅋ 그럼 니가 그냥 키워 ㅅㅂㅋㅋㅋ 하긴 주기적으로 자기가 보러갈 수 있어야된다는 년놈도 넘친 마당이니ㅋㅋ
책임비가 돈받고 파는거지 뭔 지들 하인한테 내려주는것 마냥 ㅈㄹ하는것들 있더라
루리웹-3332041030
얼탱이가 없네ㅋㅋㅋ 1. 지가 키우고있는거 아님. 길가에 아직 있는건데 책임비는 내가 받겠다 2.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니 돈으로 해라. 근데 못 키우겠으면 니 돈 주고 진료해준건 고맙고 내가 키움ㅅㄱㅋㅋ 3. 내가 키울건 아니지만 연락은 받고싶고 보러도 갈거다 꺼져 ㅅ발아ㅋㅋㅋㅋ
가정방문 ㅋㅋㅋㅋ 미쳤나
우와.. 정신병 수준이네
데려간다는 것도 웃긴게, 데려가서 지 집에 둘거 같으면 저런 개소리도 안하고 자기가 키우겠지. 즉 데려간다는건 자기 동네에 다시 유기해두겠다는 소리겠지?
다른 사람한테 '책임비' 받고 또 팔겠지.
물론 어느 정도는 물어 봐야 하는게 맞겠지만 저런 경우가 으레 그렇듯이 어느새 선 넘게 되었고, 저런게 당연한 분위기가 되었겠지 불 보듯 뻔하다...
훈훈한 글 기대하고 눌렀는데 이게 뭐야
"갑질"이 들어갔는데 훈훈할리가
나도 고양이’가’ 집사한테 갑질하는 귀여운거 그런거 나올줄 알고 들어왓어..
난 입양이란 말이 너무 역겨움 명목이 뭐가됐건 돈받고 소유권 넘기면 매매인거지 명칭을 바꾼다고 본질이 달라지는건 아님 그리고 매매라는 말을 안써서 생기는 더큰문제는 매매는 기본적으로 매도인이 물건에 대해 책임지는거임 애완동물이면 건강이 안좋건 성격이 지랄맞건 매도인이 매수인에 품질을 보장해야하는건데 이 시장은 웃기게도 매도인이 갑질함 본문글에도 나와있지만 구매자는 그냥 돈주고 사면 그만인데 말이지
SZBH
ㅇㅇ 그리고 그 같잖은 반려동물 ㅋㅋㅋㅋㅋ 반려는 ㅈㄹ 돈 받고 반려를 사오냐 ㅋㅋㅋ
이건 또 이거대로 선넘네 멀쩡히 잘 키우던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 반려동물 사이의 유대까지 싹 짖밟냐
왜 이렇게 척수반사로 말해는 일침충들이 많지
우리집 이제 15살되는 개녀석은 돈거래 같은거 없이 인맥으로 데려온 앤데 이런 입양도 있는데 입양이란말이 말자체가 나쁜말도 아니고 역겨울 것까지가 있나.... 입양한다면서 뻘소리 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비슷한 말로 반려 동물 이라는 말이 있지 말못하는 짐승이 예쁘니까 기르는거지 반려...???
딱히 틀린말도 아니구만. 반려라는 단어를 썼으면 그만한 대우와 행동을 해야함. 당신논리는 돈으로 여자사서 결혼한후 멀쩡히 잘살면 문제 없다는 논리임. 차라리 반려라는 말을 붙이질말든가
무료분양이면 자기 자식 좋은데 보내려니 생각하겠는데 돈 받고 보내면서 저런다고?!?!? 아니 그 이전에 동물분양업체로 등록안한 개인이 돈 받고 생물 매매하면 불법인데!!!?!??
지들도 돈 받으면서 대체 저게 뭔짓이람
도어락 비밀번호까지 묻는 정신병자들도 있다
ㅁㅊ 무슨 월급 받으면서 기르는 보육업자한테도 저렇겐 안하겠다
저 지랄할거면 하지말던가 먼 개지랄이야
반려동물 보호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키울 자격도 없는 것들이 키우는 경우가 너무 않다
반려동물따윈 없어요. 뭔 반려에요.
저 지랄로 기분 잡치며 받아올바에야 그냥 펫샵에서 돈주고 사오는게 낫지
창조경제지 이게.
책임비는 들을수록 얼탱이터짐 ㅋㅋㅋㅋㅋㅋ
강아지 키우기 시작하면서 진짜 길 한복판에다가 지뢰마냥 캔뚜껑만 따둔거나 홈런볼 그릇에 고양이 사료 볼때마다 더 화나더라 산책할때 댕댕이는 지껀줄 알고 킁킁거리면서 다가가려고 하고 자꾸 낼름부터 해서 짜증남 캣맘들은 지들 고양이 아니니까 일반적인 한두마리 키우는 보호자라면 급여안할 싸구려 브랜드 쓰던데 그거 지뢰처럼 뿌릴 능력 있으면 그냥 한마리 데려다 키워라 이기적인것들아
뭐 예전에 입양했더니 뱀한테 잡아먹혔느니 뭐 어쨋느니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어서 저런게 생겼다 어쩌구 하는데 그렇게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다면 그냥 알아서 키워야지. 남한테 넘긴 순간부터 그냥 끝이란걸 자꾸 인정을 안하더라고
길고양이는 판매뿐 아니라 구매도 불법 갑질이고 뭐고 캣맘에게 책임비 주고 입양하면 범죄임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③ 누구든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판매하거나 죽일 목적으로 포획하는 행위 또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동물임을 알면서도 알선ㆍ구매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7. 3. 21.> 1. 유실ㆍ유기동물 2. 피학대 동물 중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동물 제46조(벌칙)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7. 3. 21., 2018. 3. 20., 2020. 2. 11.> 1. 제8조제2항 또는 제3항을 위반하여 동물을 학대한 자 처벌도 꽤 세다
오 ㅇㅁㅇ 몰랐다. 담에 보면 신고해버려야겠네!
유익한 정보다
작작좀하자. 애완동물키우는건 좋은데 가끔 그걸 사람대하는거보다 우선시하는경우가 있던데. 동물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인간이 우선이야.
아니 뭐 중앙정보부가 간첩잡는것도 아니고
ㅎ지도 못키워서 입양보내는주재에 무슨..ㅎㅎ얼척없는놈년들이구만
아는 형님도 이번에 결혼하는데 키우던 고양이 2마리 보호소에 던지고 간다더라 애초에 자기도 친구한테 짬처리당한거긴 한데.. 내가 저런거 보고 절대 동물은 키우지않기로 했음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손도 대지마라
안좋은놈들때문에 동물쪽 업계에서는 입양이란 단어 자체가 변질된게 참.. 본래의 순수한 목적보다는 돈과 자기만족을 위한 행동을 하는놈들이 어떻게 해결이 되야할텐데
루리웹-4381982887
그렇다고 해도 저건 선을 많이 넘는거 sns 사진 좀 주기적으로 올려달라는거 정도면 몰라도
루리웹-4381982887
ㅇㅇ
루리웹-4381982887
같이 데리고 살 때는 개, 고양이가 아니라 가족이라고 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으늬 분양이란 이름으로 내쫓는거야. 사정? 무슨 사정? 몇 년 씩이나 기르다가 다른 집으로 보낼만큼 절박한 사정이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내 손을 떠나 남의 손에 갔으면 그 순간부터는 관심 끊어야 해. 데리고 간 사람이 잘 키우던 아니면 탕을 만들던 그건 판단을 제대로 못 한 본인의 잘못이지 왜 데려간 사람한테 감놔라 배놔라야. 탕 만들기 보내질 말던가 아니면 더 잘 알아보고 보냈어야지. 키우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른 사람 손에 버리는게 분양? 그건 말장난임.
루리웹-4381982887
몇 년씩 본인이 길렀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왜 남한테 넘기냐? 새끼때가 가장 귀여우니까 단물 쪽쪽 빨아먹고 노년때에는 동물병원비 많이 나가는데 그건 싫다는거랑 뭐가 다름.
반려동물, 애완동물이건 끝까지 책임지고 기르는게 중요하지 개가 죽을때까지 기르는 비율이 12퍼밖에 안되는거 보면 답이없지만
..역시 ㅂㅅ이 너무 많아 어설프고 설익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명을 책임지는게 얼마나 무거운 일인지 잘 모르는 인간들이 많은듯. 나는 그래서 지금껏 강아지한마리 안키웠음..
할말 많은데 그냥 간다
그넘의 반려동물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쓰는사람들 존나 다 정신병들같애.
이번에 동생이 개 대려왔는데 나는 반려동물 못키울거 같음
병이여병
머..입양해서 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학대하다가 죽게 만드는 케이스도 있다 보니 걱정이 되는거는 이해돼지만...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저런것들이 엄청 민폐란것도 생각해봐야 할텐데...동물만 보이고 상대방은 전혀 생각치 않는 행동이지 저거...
카페에서 분양하는 사람 다 저렇지는 않은데 문제는 파양하는 사람들이 저런 경우가 많음
나도입양하려했는데 해달라는 요구조건과 개인정보달라는거보고 기가차서 안받음 자기가 키울수없어서 남에게부탁하는거면서 해달라는게 왜이리많아?
나도 입양하려다 여친있다니까 왜 결혼 안하냐는 얼척없는 소리들음. 더 빡치는건 다른데 입양 결정됐는데 나한테는 통보도 안해서 더 빡쳤음.
캣맘 계열한테서 입양받아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 순화되지 않은 고양이인데 별의별 거짓부렁으로 속여서 입양이란 이름으로 떠넘긴다는 것. 당연히 입양한 사람은 그 순화되지 않은 고양이 때문에 심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실제로 그런 고양이한테 공격받아 큰 상처 나서 파양한 사람도 있고.
세상엔 븅신이 너무많아
루리웹은 고양이 자체는 좋아하는데 사람에 대해서는 혐오가 극에 달한듯. 둘 다 겪어본 입장에서는 서로 마땅한 이유가 있더라. 둥글게 좀 생각합시다. 가끔보면 혐오주의를 넘어 혐오중독자들같음.
입양해서 보내는 순간 이미 동물에 대한 소유권부터 사라지는건데 왜 보낸 후에 이래라저래라 그래?
보내는 입장에서 뭔 조건을 저렇게 걸어 ㅋㅋㅋㅋㅋ 미친건가
신종 정신병이 늘어가는 추세 같다
도어락 비밀번호도 알려달라는 정신나간것들도 생겼다던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