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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제는 진짜 저때의 홍콩은 어디에도 볼수없겠지? ㅠㅠ
잘생긴걸 떠나서 ‘멋’이 있음
와..없는 자궁도 생기겠다
와 너도 그렇냐 저는 이미 생겼서요호호홋♡♡♡♡
종횡사해 겠지;;
저시절 홍콩이 그대로 지금 그 대륙전체에 뿌리내렸다면 말그대로 아시아의 헐리웃이 되었겠지만 현실은 핑핑이가 ;;; 뭐 우리입장에선 잘된일인지 오히려 편하게 장사할수있는 기회를 잃어버린건지는 판단이 안서지만. 저시절 홍콩영화는 공감할수 있는 멋짐 이라는게 느껴졌던거 같음.
이제는 나올 수 없겠지
이거말고도 성룡의 폴리스스토리 최후반부 샹들리에씬 이연걸의 태극권 태극권으로 축구공만드는 씬 주성치의 서유기 선리기연 빙의고백후 홀로 떠나는 씬 동방불패에서 오프닝 가면 벗겨져서 얼굴 드러나는 씬 천녀유혼 장국영을 구한 여성의 가면이 벗겨지면서 왕조현의 얼굴이 드러나는 씬 홍콩영화를 상징하는 레전드 5초씬은 넘침.
종횡사해 겠지;;
저건 윤발이형 휠체어댄스가 세기의 명장면인데
난 어린 시절 남자애들이 여자애한테 밥 받아다주고 경찰아저씨한테 밥 얻어먹던 장면이 제일 좋더라.. 그 다음 좋아하는 씬은 주윤발이 엔딩에서 애기 설거지해서 던져버리는 장면.
와인잔 들고 그림 훔쳐가는 장면도 유명함
와..없는 자궁도 생기겠다
벌꿀유자
와 너도 그렇냐 저는 이미 생겼서요호호홋♡♡♡♡
좋지않은곳
잘생긴걸 떠나서 ‘멋’이 있음
홍콩 느와르가 진짜 대단했지
저 때는 홍콩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뭔가 멋있고 분위기 있게 느껴지던 시절이었지
이제는 진짜 저때의 홍콩은 어디에도 볼수없겠지? ㅠㅠ
아마 5호 16국이 된다면 볼수 있겠지
80 90년대 홍콩 영화들 대단했는데
진짜 홍콩느와르 전성기였지
쌍권총 어디감?
저때 갬성이 너무 좋지
무간도도 재밌엇는데 거기서 양조위 거렁뱅이같이 입고 나오는데 미모 방어가 되더라니까....
저 장면들 보니 슬리핑 독스 해야겠다.
첫짤의 저분 텐링즈 수장맞지?
ㅇㅇ 양조위 맞음
중경삼림은 금성무도 장난 아니었는데
어린시절 영웅본색 담배불 붙이는 씬 삘받아서 집에 있는 만원짜리에 불 붙여서 입에 종이 막대물고 불 붙이려다가 어머니에게 등짝 스매쉬맞은 누군가의 썰이 생각난다 ㅋㅋㅋㅋ
그 시절에 만원짜리면 본인이 잘못한 거다ㅋㅋㅋㅋㅋ
홍콩 다시가고 싶다
마지막에 뒤돌아서 떠나는 장면도 좋았는데....크흡....ㅠㅠ
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번뇌는 후회....
루리웹-9386879215
영화제목이?
주성치 서유기 2
2부작인가 3부작인가 그럴거임. 기억 나는건 선리기연.월광보합.
개그부터 마지막의 감동까지 인생영화임
금옥만당의 원숭이 요리가 기억나네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용형호제등 추석날 되면 국내 방송에서 특집으로 보야주고 그랬는데 ㅠ 그립네요..
성룡 영화 재밌게 봤고 많이 봤지만 하나도 안그리움
금옥만당에서 원영의 너무 이뻤는데
DVD 사서 일년에 한번은 꼭 보는 인생작... 서극감독 만세!
장국영 진짜 연기도 잘 하지만 매력적인 배우였음.
이제 공산당컷당해서 못나오네
국영이형 보고 싶다
저시대 홍콩영화는 진짜 멋 그 자체였음
동사서독 리덕스
종횡사해, 가을날의 동화(秋天的童話) 첩혈속집(주윤발 양조위 오우삼) 영웅본색 1편(적룡 장국영 주윤발 오우삼 이자웅) 아비정전(장국영 장만옥 유덕화 유가령 등등)
종횡사해 사진인가 보다 ㅠㅠ 귀풍스러움의 대명사 주윤발, 장국영.. 종초홍(김태리가 종초홍 리즈시절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사진좋네요~ 보고 있으니 귓가에 음악이 흐르는거 같네요~
저시절 홍콩이 그대로 지금 그 대륙전체에 뿌리내렸다면 말그대로 아시아의 헐리웃이 되었겠지만 현실은 핑핑이가 ;;; 뭐 우리입장에선 잘된일인지 오히려 편하게 장사할수있는 기회를 잃어버린건지는 판단이 안서지만. 저시절 홍콩영화는 공감할수 있는 멋짐 이라는게 느껴졌던거 같음.
임청하 누님 어디갔어 ㅠㅠ
오우삼 + 서극+ 주윤발이 함께한 마지막 작품. 홍콩 르와르 영화의 마침표.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되고 클리셰가 된 씬.
주윤발은 저 장면이 맞고 장국영은 아비정전 망고 춤...
맘....보 말씀이시죠? 역시 그 장면이 영화적으로는 저것보다 명장면이긴 하겠지만.. 종횡사해의 저 장국영 등장 시퀀스를 인상깊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종횡사해가 진짜 잼나게봄
주윤발 크으으으으으으 샹치 처럼 헐리우드에서 한번 멋진 역으로 부활 했으면 좋겠다 케리비안의 해적에 변발 같은거 말고
중경삼림 그 당시에 안 봄 나중에도 안봐서 재밌는지 멋있는지 모르겠음 영웅본색 봤는데 멋있긴 했지만 느와르를 잘 이해를 못해서 최고까지는 아니였음 종황사해 내용이 지금은 기억 안나지만 그 당시에 보고 진짜 재밌었던 기억이 남아있고 제목이 진짜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남
장국영은 그 공중전화 박스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 공중전화 20원 남기고 수화기 올려놓는 장면이요?
난 천장지구 오토바이짤..ㅠㅠ
확실히 문화적으로 폭발하는 시기가 있는거 같음. 신기하게 엄청난 영화나 음악이 특정기간 쏟아지듯 나옴. 단순하게 '돈많이 들여서 만드니 퀄리티 높음' 이런게 아님.
문명 안해봤네 황금기 짜샤
모든 컷이 예술이었던 다시 오지 않을 홍콩영화의 "화양연화"
이거도 개멋있었는데
해군 3대장 앉은자세 이거보고 만들었다고 해도 될듯
첨밀밀 왜 없냐?
양조위 빼고 왕조현 넣라
아니 저기서 양조위를 뺀다고?
그럼 장국영과 주윤발을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