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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런거 보면 항상 나도 저런거 같은데 라는 느낌
당뇨가 몸 혈관이 망가지는 병이라 보통 사람이 눈치챌정도의 증상이 나왔을땐 이미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을가능성이 높음. 그냥 부모님중에서 한분이 당뇨거나 그러면 반년에 한번정도는 당화혈색소가 포함된 피검사받아보는걸 ㅊㅊ함
절대 인터넷에서 본 몇개 증상으로 판단하지마~
이거 난게 나는 진짜 밥먹는도중에 졸림...
내가 작년까지 저게 심하다가 뒤늦게 알아서 살 10키로 정도 빼고 당 멀리 하는중
그냥 병원가서 수치로 확정받고 말해
사실 병원 갔더니 의사가 정신과 가라고 하고 정신과 의사는 보험 가입하고 오시라고 하고 우울증 약 주더라구
저 증상들이 다 있지만 검사받아보니 당뇨아님....뭘까 이 ㅂㅅ같은 몸은
근데 아래 써있는 증상들은..그냥 이미 당뇨일때 나오는 수준이니까 피검사 한번 받아보는게 좋음. 얼마 안함. 그리고 당화혈색소 5.6이면 뭐 아주 큰일났다할 수준까진 아니고 관리좀 해야한다 수준이지. 당뇨환자들은 5.5만 유지해도 베스트라고함.
증상이 겹치는 다른 것들도 많음 그 중 정확한 하나를 찝어주는게 의사고
이런거 보면 항상 나도 저런거 같은데 라는 느낌
Alkaid
증상이 겹치는 다른 것들도 많음 그 중 정확한 하나를 찝어주는게 의사고
Alkaid
절대 인터넷에서 본 몇개 증상으로 판단하지마~
진짜 당뇨 확인하려면 피검사가 최고의 방법이고, 아니면 매일 당뇨검사 2주만 하면 당뇨인지 아닌지 알수 있음. 단 매일 손가락 빵꾸나는건 감당해야 하고.....
노세보효과/의대생 증후군이라는게 있거든 그러니까 전문가 인증 안박힌 건강관련 인터넷 글은 걍 그런가보다 재밌네 하고 넘기셈 tv는 뉴스 아닌이상 의사나와서 떠들어도 딱 반만 믿고
순간 난가 했는데 밑에 추가증상 읽고 난 아니구나 안심했다
'추가' 증상이라잖아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그 정도면 30단위정도 맞음?
당화혈색소 검사는 해볼만 한 듯
내가 작년까지 저게 심하다가 뒤늦게 알아서 살 10키로 정도 빼고 당 멀리 하는중
당뇨가 몸 혈관이 망가지는 병이라 보통 사람이 눈치챌정도의 증상이 나왔을땐 이미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을가능성이 높음. 그냥 부모님중에서 한분이 당뇨거나 그러면 반년에 한번정도는 당화혈색소가 포함된 피검사받아보는걸 ㅊㅊ함
이거 난게 나는 진짜 밥먹는도중에 졸림...
난 야동보면 졸리던데..
나도 디아 하다보면 졸림
싸기 전부터..? 무섭다..
가끔 배는 분명히 찼는데 더 먹을 수가 없는데 자꾸 뭔가 더 먹고싶은 경우가 있던데 일단 이건 당뇨는 아닌거 같네 배가 너무 불러서 먹을 수는 없으니 손발이 저리지도 않고 편두통도 없고 입이 마르지도 않으니 난 일단 당뇨는 아니겠군 ㅡㅅㅡ
안양평촌동초원대림212동최건욱
그냥 병원가서 수치로 확정받고 말해
작년에 당수치 공복때 90이었음 개정상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배에엑
사실 병원 갔더니 의사가 정신과 가라고 하고 정신과 의사는 보험 가입하고 오시라고 하고 우울증 약 주더라구
당뇨가 문제가 아니더라
보험 가입? 외국에서 일함? 아님 정신과는 추가보험 없으면 진료를 안해주나
파이리맨
그렇구나. 지식이 늘었다
식곤증 개쩔어서 점심은 샐러드로 바꾼지 꽤 됬는데
헐
에이스랑 루피는 당뇨가있구나
저거 다 해당되는데도 검사결과 정상 떠서 더 무서움...
노가다하면서 목이 자주말라 물을 마시고 밥먹고나면 기절하듯 잠들어버리는데 당뇨였던 것이군
농담으로 썼는지 모르지만 당뇨일수도 있음
그렇게보면 다 당뇨잖아 ㅋㅋㅋ
노가다니까 몸의 피로가 크긴 하겠다만, 검사해서 손해볼 건 없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980157933
나도 할아버지 아버지 다 당뇨라서 검진받아보니 당뇨 전단계 나옴. 그래서 살빼고 식단조절하고 운동하니까 그래도 이젠 정상수치긴한데 유전은 뭐 피할 수 없다 하더라고
루리웹-4980157933
님은 유전보단 비만이라 온거 같은데
루리웹-4980157933
건강 생각하면 제로도 끊고 달게 느껴지는거 탄수화물 많은거 자체를 멀리 하세영
파이리맨
맞음..유전이 아예 없다는 할 수 없지만 2형은 대부분은 생활습관땜에 오는거라 살만 빼도 엄청 좋아짐
근데 아래 써있는 증상들은..그냥 이미 당뇨일때 나오는 수준이니까 피검사 한번 받아보는게 좋음. 얼마 안함. 그리고 당화혈색소 5.6이면 뭐 아주 큰일났다할 수준까진 아니고 관리좀 해야한다 수준이지. 당뇨환자들은 5.5만 유지해도 베스트라고함.
당뇨는 초기에 다스리면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 유지하면서 갈수있는거고 그냥 적당히 아 운동해야징하고 넘어가면 인술린 달고 살아야함. 병원에서도 당뇨 초기엔 가능하면 식욕억제제 비슷한 애덜로 잡아보려고 약한 약부터 시작하고. 그러니까 꼭 병원가보자
발 끝에 갑자기 이유모를 따가운 통증이 느껴지면 상당히 안좋은 상황까지 온걸수도 있음 내가 그랬음
식곤증 빼면 해당사항이 없어.. 아직은 ㅜㅜ
젊더라도 피검사 몇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하는게 좋다고 봄 피검사는 돈 얼마 안들어가서 몸이 못 느껴도 피 숫치에서 이상수치들 있을때 검사 받을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니
저 증상들이 다 있지만 검사받아보니 당뇨아님....뭘까 이 ㅂㅅ같은 몸은
간 : 잘 좀 다뤄주십쇼...
간수치도 정상이고 딱히 수치가 심각한 곳이 없으면 체력부족이나 비만 등의 문제겠지...
3번은 그냥 돼지잖아
밥을 안먹어도 졸린건 뭐죠?
쫄아가지고 검진받아보면 다 정상임 ㅋㅋ
당뇨는 수치가 정상 나와도 방심 못함 인슐린 생성하는 세포는 다시 생성이 안되는 애들이기 때문이고 특히 동양인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량이 서양인보다 적어서 관리 잘해야됨
저거 다 있어도 막상 건강검진 받아보면 정상이라고 술담배줄이고 적게먹으라는 소리만 듣는다
0832
심리테스트랑 다르게 진짜면 좃되는거니까 검사 한번 받아보는건 좋지 매년 건강검진 받고
아 ㅜ,.ㅡ
어디서 검사받지?
걍 내과가면됨
내과가서 당뇨검사 해주떼요 하믄 해줌
근처 내과가면 됨.
ㅇㅎ ㄱㅅ
내분비내과가 그냥 내과가면 검사도 그렇고 쫌 대충보고 괜찮네 이런식으로 넘겨
그리고 살빠짐...특별히 뭐안했는데 살빠지면 의심해야함
살 쪘으니 아닌가 흑
당뇨는 영양이 흡수안되서 배출되는상태임 살찔리가 없음
김준현 같은 경우 보면 그것도 딱 잘라 말 못함. 결국 검사가 직빵이야
비만이 원인이지만 걸리면 살이 빠지고 빠질때 발견하면 많이 늦은거임
나 피곤한 건 자주 있엇ㆍㄱ 제로 음료수마시고 하루 100g이하로 조절하는데 괜찮음?
이거보다 더 전조 증상이 있는데 겨드랑이 같은데 쥐젖 같은게 나던가 목 뒤가 거뭇해진다던가 하는게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을때 나올수 있는 증상임. 본인이 살이 쫌 쪘고 쥐젖같은게 만져지면 당화혈한번재보고 경각심을 가지는게 좋음. 당뇨전단계면 당뇨라 생각하는게 좋지 에이 전단계라는데 괜찮네라고 생각했다가 몇달뒤 당뇨될확률 엄청 올라감.
저런거 보고 나도저런데 하며 걱정하지말고 혈당측정기 100회분 3만원정도밖에 안하니까 그거사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봐.
젠장 나도 당뇨인가
나...난가?
그냥 내과가서 피검사 해봐. 그게 직빵임. 저 사례는 안타깝긴 한데, 저런거 하나하나에 겁내고 검사수치까지 안 믿는 수준되면 진짜 큰일난다.
확실하게 할려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증상을 찾아보지 말고 건강검진을 받는 게 제일 좋음.
난 식사 직후에 커피에 설탕 넣어서 먹으면 갑자기 소화도 잘 안 되고, 몸이 축 늘어짐. 그냥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괜찮은 걸로 봐서 이것도 혈당 문제인듯.
당뇨 제일 정확한 진단이 입이랑 목이 계속 마름. => 물 자주 마심 => 화장실 30분 단위로 감 => 입이랑 목이 마름 => 물마심.... 이게 계속 반복 됨. 나도 당뇨 진단 받고 약으로 꾸준히 치료 해서 지금은 당화혈색소 5.1까지 떨어뜨림. 약 안 먹어도 5.2, 5.3 왔다갔다 함. 근데 치료하면서 운동하는 습관 들여놓았더니 이젠 운동하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홈트이긴 한데 매일 1 ~ 2시간 하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5번인 편두통과 수전증은 거의 졸도할듯이 식곤증이 오는 본격적인 당뇨병시기에 오고 1번 4번은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모세혈관에 피가 잘안가서 그런거라 혈류개선제를 먹는다면 안느껴질수도 있음 2번 3번은 아주 심각할때의 말인데 3번의 공복감은 뭔갈 아무리먹어도 속이 쓰릴때 있잖음? 그런느낌으로 배가 계속 꺼져있는듯한 느낌이고 2번 갈증은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이 말라있는 느낌인데 이정도면 벌써 식곤증이 졸도 하듯이 악화 되있기 때문에 (이렇게나 심각하면 케톤산 혈증이 왔을 가능성이 꽤커짐) 악화되기전에 눈치채기가 쉽지 않을거임 나같은 경우는 고열로 췌장이 망가진 케이스(1형)라 일반적인 당뇨(2형)와 다르긴한데 경험상 전조증상은 이렇게 느껴진다는 취지로 쓴것임 TMI 괜한 댓글이 나올까봐 미리 말하자면 나는 췌장이 알아서 자연 회복된 드문 케이스라 지금은 극소량의 지효성 인슐린만 쓰고있음 괜찮다는말임
난 10대때부터 저랬는데?
저 중에 2, 4번만 해당하는데 이거 의심해봐야 하나..??
2,4번만 해당되면 일단 병원가서 피검사라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확인할 수 있어요
요새 희한하게 목이 자주 마르고 소변 자주보는데 걍 물 많이마시는게 좋다고 하니 그냥 넘겼는데... 검사 받아보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가장 알아둬야할건 가족에 당뇨내력이 있다면 무조건 조심하라는 것.
확실한 건 꾸준히 건강검진 받고 관리하는 거 당뇨는 가족력 있으면 특히 신경써야하고
하체운동 진짜 열심히 해라
허기짐 기력쇠함 팔저림은 비타민D가 부족해도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병원가서 혈액검사를 받아보길 권함
언제나 명심할 것: 인터넷게시글 100개보다 의사진료 한번이 더 믿을만 함 다만 ㄹㅇ 큰 병은 2군데 이상에서 검사받을 것
우리가 음식을 먹어서 체내에 당이 올라가면 인슐린을 분비해서 당을 세포 구석구석으로 보내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남는 잉여물들은 지방으로 전환시킴 당섭취가 과도해지면 당연히 혈당도 많이 상승하게되고 이것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도 많이 분비되며 지방은 몸에 점점 쌓이게 됨 내 몸에 한계치까지 쌓이면 더 이상 지방을 만들 수 없다며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식후혈당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승천함 소위 인슐린저항성이 발생했다하며 이것이 2형 당뇨병의 전조증상(비만당뇨) 평소때와 같은 양의 인슐린을 내보내도 이젠 당이 잘 내려가지 않고 그러면 몸은 더더욱 많은 양의 인슐린을 내보내서 당을 내림 이 기간 장기화되면 췌장은 과로화되고 맛탱이가 가서 이젠 더 이상 인슐린을 못 만든다며 일을 때려침 에너지대사인 인슐린이 나오지 않는다는건 뭘 먹어도 이제 몸에 제대로 에너지전환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임 그러면 몸은 현재 가지고 있는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끌어올려 생명을 유지시킴 지방 다 쓰면 그 다음은 단백질...(마른 당뇨) 삐쩍마른 당뇨가 뚱뚱한 당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수 있지만 꼭 그렇진 않음 누군 200키로 초고도를 수년간 유지하다 당뇨가 올 수도 있고 누군 정상체중에서 10키로 정도만 쪄도 금방 이런 상황이 올 수있음 췌장의 능력치에 따라 케바케임 유전적인 영향도 매우 크고 평소에 운동을 생활화하고 골고루 드삼 그리고 폭식은 절대 금지 한번에 엄청난 양의 음식을 단시간에 쑤셔넣는다건 췌장의 일꾼들을 조지는 행위임 그리고 20.30대 젊은 사람들의 경우 당뇨 판정으면 자책하지 말고 미친듯이 노력해서 최단시간으로 체중을 원상복구하고 근육을 만드삼 정말 놀라울 정도로 몸이 호전되며 완치에 가까운 상태까지 몸을 되돌리는것도 불가능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