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버튜버) 아이리스 전화번호 못눌러서 막힘 ㅋㅋ

[hoshiYomi]

요즘 애들은 다이얼식 공중전화 안써보니 모름 ㅋㅋ

[모드레드]

솔직히 나도 저건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는걸!
할아재...

[nerdman]

구멍에 손가락 넣고 돌리면됨
좀 야한가

[달밤에미친 XXX갸루]

[루리웹-719126279]

돌리는건 보면 알아!
'어떻게' 돌리는건지 모르는거임 우리는

[nerdman]

설명해주기 정말 난감하다
손가락 넣고 돌리면 되는게 맞는데

[루리웹-719126279]

어디에 손가락을 넣어서 어디까지 돌렸다가 언제까지 손가락을 넣고 어떻게 움직여야 되냐고

[nerdman]

저기 막대기 달려있잖아 거기까지 돌리고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감
그럼 다음 번호에 손가락 넣고 반복

[어니언헤이즐넛]

예를들어 010 을 입력하고 싶으면 0에 손가락을 넣고 시계방향으로 손가락 걸리는 부분까지 뺑 돌리고, 그 다음 1에 손가락넣고 반복, 다시 0에 손가락넣고 돌리면 010 입력됨

[Winterwind]

다이얼 쓸줄 몰라서 버벅대는 거 보니 이런게 세월의 변화인가 하고 웃픔 ㅋㅋ

[HoloMyth중독자]

엌ㅋㅋㅋㅋ

[xnest]

선장도 아슬아슬할거 같은데

[피아 루드]

마린정도면 최소 드라마같은데서라도 보1지

[세린홀릭]

마린은 좀 어려울지도 루시아나 후레아는 실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고

[waffle]

비디오 테이프 되감던 시절을 살았는데 모를 리가 없죠

[xnest]

다이얼전화기가 비디오보다 훨씬 빨리 죽었어. 비교대상인 비디오테이프는 비디오대여점이 2000년대 초반까지도 건재했던것만 봐도 비교대상이 안됨
그리고 8~90년대 일본은 여러면에서 우리보다 한참 앞서있던 시절이라 교체시점이 훨씬 빨라. 보통 80년대 말을 기점으로 다이얼 전화기가 사라졌다고 보고 있으니

[쿠미로미]

저거 못쓰는건 아쿠아나 시온쯤은 되야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이리스도 어지간히 어린갑네

[스퍼드]

밸즈는 잘쓰던데

[GWAKGWAK]

어째 노래부를때 눈나같더라니

[구라는빡대가리에요]

앗…아앗

[제노팬]

스마트폰 아무리 발전해도. 저때 손맛 못따라옴.

[키사라기_치하야]

호달달

[센트리건 선배]

이건 나도 몰라

[센트리건 선배]

이건 근데 뭔겜임?

[Winterwind]

There is No Game: Wrong Dimension

[DazedbulL]

나도 다이얼식을 쓰기는 커녕 실물도 본적은 없는데
대신 지식적으로 어떻게 쓰는지는 알음ㅋㅋㅋㅋ

[빡빡이아저씨]

이걸 왜 모르는지도 모르는 코로네 이모

[xnest]

여기서 저거 써봤다는 사람들 최소 80년대생 크흠

[오늘도 열심히!]

그렇진 않고 90년대도 시골 조부모 댁에 있었으면 본 적은 잇엇을 거임. 일부러 디자인 저렇게 나온 전화기도 잇긴 잇엇거든

[죗쑤-2894549229]

90년대생입니다. 외할아버지댁에서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죗쑤-2894549229]

그건 할아버지댁에 있던 거 같음. 다이얼이 아니라 다이얼처럼 배치된 버튼이었지만.

[Klonece]

요즘도 있긴함 엔티크 가구 소품으로 좀 괜찮음

[DEIT]

아니 아이리스도 나이 꽤 있을건데...

[쿠로사와다이아]

아니 근데 너넨 다들 몇살이길래 저걸 써봤단거냐.... 80년대 중반부턴 저걸 접할일이 없었을텐데

[헤이즐레이드]

30대 초반인데 실물본적 딱 한번있음...

[xnest]

80년대생까진 시골갈때마다 볼 순 있었을듯. 대충 90년대 중반까진 살아남았으니

[쿠미로미]

90년대생이면 티비에서 여러번 봤을걸 ㅋㅋㅋ

[메타메타몽몽]

써봤다긴보단 옛날 티비에서 쓰는걸봐서 8090초 애들듣 대략적으로 쓸줄알껄

[세린홀릭]

80년대 후반 서울출신인데 우리집에 있었는데?

[에어컨조아]

마음만은 20대 할머니댁가서 써본적은 있음

[RemixHerz]

초등학생까지도 집에 있었는뎅.. 굳이 멀쩡한걸 버리고 버튼식으로 새로 살 이유가 없었으니까

[캥거루임]

와 저거 진짜 예전 할아버지 집에서 거의 골동품급 제품으로 보던건데

[2]

그 정도는 아닐걸?;

[xnest]

그 정도야..

[오빠시계]

전화의 역사에서 교환원이 전화를 넘겨주던 방식 다음에 나온게 다이얼식임
전화 교환소랑 시비가 붙어 빡친 한 장의사가 다이얼 이용해서 전화 교환기 만들어서 회사차린게 시초
그게 백수십년전임

[오빠시계]

그 다음에 나온게 버튼식 전화
우리나라 처음 TV 들어올 때 쯤 버튼식 전화기 나왔고 국내는 그보다 좀 더 지나서 도입됨

[Chihaya]

요새 애들은 집전화란게 있었다는 것도 모르더만

[슈타지 버튜버바이럴]

이번 소전 이벤트 UI가 저거 비슷해서 추억돋았었는데 ㅎㄷㄷ

[사기사와후미카]

92년생인데 아예 모름

[🐱야옹야옹🐱]

이거 90년대 생만 하도 실물은 보긴 해도 써본 사람은 별로 없지 않나

[HaHAAAAAAHAHAAHA]

어릴때 집 전화가 저거엿는데.. 번호에 손구락 넣고 걸리는데 까지 돌리면 돌아간 거리만큼 인식되서 번호되는겨

[-USER-]

[NXPP]

제대로 써본 사람은 70년대 중반쯤 태어난 사람들뿐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92년생인데 앤틱 제품 모음에서 처음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함선생]

95 tv에서 봐서 쓸줄은 암 실물은 본적없

[려와]

지금은 미디어매체 아니면 저거 쓰는거 볼일도 없자늠

[어니언헤이즐넛]

나도 저거 스트리머가 어떻게 쓰는지 보여줘서 아는데 솔직히 버튼식에 비하면 ㄹㅇ 압도적으로 비직관적인 방식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