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장작] 캣맘이 도움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일시 추천 조회 38212 댓글수 100


1

댓글 100
BEST
이건 또 오늘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 삵 복원이 안되면 길고양이야 말로 싹다 잡아버려야 되는데
🐱야옹야옹🐱 | (IP보기클릭)14.36.***.*** | 21.09.22 16:02
BEST
길고양이 슬슬 유해조수 취급해도 될거같은데.. 개체수가 너무 많고 피해도 끼치지 않나
사나이울리는사나에 | (IP보기클릭)220.82.***.*** | 21.09.22 16:05
BEST
캣맘은 정신병이다
만년필한발장전 | (IP보기클릭)114.199.***.*** | 21.09.22 16:03
BEST
저건 진짜 아니잖아 저럴 거면 차라리 길냥이 옮겨두든가 요청을 하든가, 무조건 안 된대;
거북행자 | (IP보기클릭)116.121.***.*** | 21.09.22 16:03
BEST
장작 보기싫음 + 캣맘 + 기타 등등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05
BEST
고양이 수가 몇백배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많아서 경쟁관계린 삵의 개체수가 위협받는다는 점, 고양이의 전염병이 쉽게 삵에게 전염된다는 점도 문제임.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08
BEST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17
BEST
캣맘 카페에서 작업질하는거겠지 뭐 작업치다 걸린 적도 있음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09
BEST
서울대학교란 권위에 입도 놀리기 힘든 캣맘팜들이 비추만 찍고 가는거지.
김 스뎅 | (IP보기클릭)118.35.***.*** | 21.09.22 16:16
BEST
ㅁㅊㄴ들인가.. ㄹㅇ 산고양이 원조는 삵이구만..
국사무쌍인생무상 | (IP보기클릭)14.50.***.*** | 21.09.22 16: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능

삵이 원조임

ㅇㅏ가씨 | (IP보기클릭)223.38.***.*** | 21.09.22 18:52
BEST

이건 또 오늘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 삵 복원이 안되면 길고양이야 말로 싹다 잡아버려야 되는데

🐱야옹야옹🐱 | (IP보기클릭)14.36.***.*** | 21.09.22 16:02
BEST

저건 진짜 아니잖아 저럴 거면 차라리 길냥이 옮겨두든가 요청을 하든가, 무조건 안 된대;

거북행자 | (IP보기클릭)116.121.***.*** | 21.09.22 16:03
BEST

캣맘은 정신병이다

만년필한발장전 | (IP보기클릭)114.199.***.*** | 21.09.22 16:03

개빠건 고양이빠건 정신병이지...

김화백빠돌이 | (IP보기클릭)49.171.***.*** | 21.09.22 16:0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장지환

장작 보기싫음 + 캣맘 + 기타 등등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0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장지환

캣맘 카페에서 작업질하는거겠지 뭐 작업치다 걸린 적도 있음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09
루리웹-8270150443

아래 보기싫다는 글들에 베스트 조회수 쌓이기 전에 박힌 추천수가 둘 다 정확히 14더라 ㅋㅋ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1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장지환

서울대학교란 권위에 입도 놀리기 힘든 캣맘팜들이 비추만 찍고 가는거지.

김 스뎅 | (IP보기클릭)118.35.***.*** | 21.09.22 16: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장지환

캣머시기 년.놈들이 작업

FUCKingChina | (IP보기클릭)110.70.***.*** | 21.09.22 16:26
BEST

길고양이 슬슬 유해조수 취급해도 될거같은데.. 개체수가 너무 많고 피해도 끼치지 않나

사나이울리는사나에 | (IP보기클릭)220.82.***.*** | 21.09.22 16:05
사나이울리는사나에

길고양이면 유해조수가 아니지. 도둑고양이지.

시현류 | (IP보기클릭)1.242.***.*** | 21.09.22 16:15
사나이울리는사나에

들개도 유해조수가 아니더라고

유우타군 | (IP보기클릭)117.111.***.*** | 21.09.22 16: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방패전사

https://m.blog.daum.net/88phs/15859175 야생조수랑 유해조수는 좀 다르드라고

유우타군 | (IP보기클릭)117.111.***.*** | 21.09.22 16:40
BEST

고양이 수가 몇백배 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많아서 경쟁관계린 삵의 개체수가 위협받는다는 점, 고양이의 전염병이 쉽게 삵에게 전염된다는 점도 문제임.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08
BEST
루리웹-8270150443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17
루리웹-8270150443

꽃매미랑 동급이라니 유투브 공인 미친x이 상대하려나?

Jamison Fawkes | (IP보기클릭)122.46.***.*** | 21.09.22 16:27
루리웹-8270150443

특히 조류 생태계 파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하든데

야생의잡초 | (IP보기클릭)175.211.***.*** | 21.09.22 16:32

거참 뇌절심하네

롱파르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12
롱파르페

이사람 광복절에도 뇌절하더니 왜이럼

롱파르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13
롱파르페

돌고래로 뇌절하는거 보면 모르겠습니까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14

삵도 고양이야 새끼드라!

동식이 | (IP보기클릭)121.153.***.*** | 21.09.22 16:14

역겹군

Starshiptostars | (IP보기클릭)121.191.***.*** | 21.09.22 16:15

곧 비추폭격 받을 게시물 입니다

개꿀잼 | (IP보기클릭)1.227.***.*** | 21.09.22 16:15

레미펜타닐 | (IP보기클릭)210.96.***.*** | 21.09.22 16:16

캣맘=정신병자

레지옹 도뇌르 | (IP보기클릭)124.5.***.*** | 21.09.22 16:16

코리안 와일드 캣이라고 부르고 캣맘도 삵 받아들이라고

killermonkey | (IP보기클릭)121.54.***.*** | 21.09.22 16:16

씨1발 하도 칡칡해서 이젠 삵이 더 불편하네

박쥐기수 | (IP보기클릭)223.39.***.*** | 21.09.22 16:17
BEST

ㅁㅊㄴ들인가.. ㄹㅇ 산고양이 원조는 삵이구만..

국사무쌍인생무상 | (IP보기클릭)14.50.***.*** | 21.09.22 16:17
국사무쌍인생무상

의외로 촌수차이가 나긴 난다

| (IP보기클릭)211.199.***.*** | 21.09.22 16:19

지금 길고양이는 불경 들여오면서 온 외래종이 맞긴하지.. 근데 삵은 근본이야.

국사무쌍인생무상 | (IP보기클릭)14.50.***.*** | 21.09.22 16:19

역겨운 캣맘들 지들이 옳은일 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진짜 역함

루리웹-573213716 | (IP보기클릭)182.31.***.*** | 21.09.22 16:18

유게에 캣맘들 많긴하나보네 비추 쌓이는 속도봐 ㅋㅋ

히르메 | (IP보기클릭)122.35.***.*** | 21.09.22 16:18

공원지정구역까지 저러는건 아니니 칡의 존망까진 걱정 안해도 된다

| (IP보기클릭)211.199.***.*** | 21.09.22 16:18

삵도 급식소 만들어줘

하얀토시 | (IP보기클릭)223.39.***.*** | 21.09.22 16:19
하얀토시

삵이 급식소 사용하면 더이상 야생 삵이 아니잖어

야생의잡초 | (IP보기클릭)175.211.***.*** | 21.09.22 16:31

그런데 삵이 고양이 먹는다는 루머는 어디서 저렇게 광범위하게 퍼진데다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믿는 바보들은 또 왜 저렇게 많아? 스라소니도 아니고 고양이보다 커봤자 거의 차이 없는 동체급의 친척이 고양이 사냥이 가능할리가 없잖아...-_-;;

환상의구루텐 | (IP보기클릭)125.180.***.*** | 21.09.22 16:19
환상의구루텐

애초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집단이 아니니까

HMS뱅가드 | (IP보기클릭)119.203.***.*** | 21.09.22 16:21
환상의구루텐

생태적 지위를 감안한다면 칡이랑 고양이는 서로 공존이 불가능한 관계라고 봐도 되겠지만 사라지는건 칡 쪽이겠지 지금같으면

| (IP보기클릭)211.199.***.*** | 21.09.22 16:24

새 찍는 영상 올리는 유툽 보니까 국립공원에도 고양이 밥줘서 치워도 맨날 준다고함 심지어 근처에 천연기념물 새가 사는데도

검은13월 | (IP보기클릭)115.143.***.*** | 21.09.22 16:20

도둑고양이 논란 별 관심없긴한데 평소에 특정 종교 특정 인물 특정 기업 까는글은 마르고닳도록 울궈먹고 지겹지않냐면 박지성짤 가져와서 할때마다 새롭달 게시판서 유독 특정 주제들만 지겹다면서 입틀어막는거도 참

Acek | (IP보기클릭)125.143.***.*** | 21.09.22 16: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횡령하는공무원

어디서 보고옴?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27

ㅅㅂ 캣맘민원에 빠구놓았으니 이제 무도꼴나겠구만

뒤도라 너에게로 | (IP보기클릭)218.233.***.*** | 21.09.22 16:23

아니 왜 삵이라 부름? 어이가 없네

루리웹-3426967592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24

걔네는 인류멸망 vs 길고양이멸망에도 후자 택할걸

루리웹-224898349 | (IP보기클릭)114.111.***.*** | 21.09.22 16:25
루리웹-224898349

후자랜다 전자

루리웹-224898349 | (IP보기클릭)114.111.***.*** | 21.09.22 1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792203915

ㅋㅋㅋㅋㅋㅋ맨날 인신공격만 하셈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792203915

그리고 완장은 디씨쪽 용어 아니냐?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792203915

여기서 이러지말고 본진으로 가세요 여기와서 완장완장 이러고있네 디첩놈이 지 버릇 남못주고

야생의잡초 | (IP보기클릭)175.211.***.*** | 21.09.22 16:30
뫼까치

맞음 저놈은 여기서는 디첩 지들 본진에서는 근첩인 혼종놈이겠네 ㅋㅋㅋ

야생의잡초 | (IP보기클릭)175.211.***.*** | 21.09.22 16:30
야생의잡초

디중근첩?

시현류 | (IP보기클릭)1.242.***.*** | 21.09.22 16:42

담비를 더많이 육성해서 길고양이들 씨를 말려야지

야생의잡초 | (IP보기클릭)175.211.***.*** | 21.09.22 16:28
야생의잡초

그러면 사람들도 위험 할껄 담비가 고양이만 잡아먹는것도 아니고 무리지으면 멧돼지도 먹는 애들인데

유우타군 | (IP보기클릭)117.111.***.*** | 21.09.22 16:34
야생의잡초

담비는 양계장 파괴자임

악튜러스 | (IP보기클릭)218.154.***.*** | 21.09.22 16:39

싸그리 뒤졌으면

?.?ㅇㅅㅇ?.? | (IP보기클릭)223.38.***.*** | 21.09.22 16:30

적당히가 중요하지요. 책임범위 내에서 남에게 민폐 안 끼치고 용인되는 수준에서 하는 고양이 급식이랑 남에게 민폐끼치고 강요하는 충 소리 듣는 경우가 같지 않고 고양이 싫어하는데 굳이 남 불편할 소리 안 하는 사람과 싫어하는걸 티내는걸 넘어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고 여론조작 하면서 선동하는 경우도 같지 않습니다. 적정선에 있는 사람도 원래는 멀쩡했는데 이런 극단적인 일면들을 보고 그 반대의 극단에 서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진정 현명한 사람은 휘둘리지 않고 적정선을 잘 지킵니다. 증오와 혐오는 승자와 패자가 나올지라도 분쟁만 남길 뿐 조화로운 공존을 남기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 편 들면 그 논리에 선동 당한 어리석은 사람이 될 뿐입니다. 스스로를 적정선을 잘 지키는 일반인이라 생각한다면 중간에 서서 모두의 공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견지를 잘 지켜주세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31
nopainyesgain

좋은 말입니다 물론 다 읽었습니다 첫번때 문단의 마지막 줄이 저를 가리키는 것 같아 정신이 드는군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34
nopainyesgain

결국 캣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을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으로 보고 계시는 거군요?

루리웹-8270150443 | (IP보기클릭)218.51.***.*** | 21.09.22 16:34
nopainyesgain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길고양이 밥주는게 가능함? 밥주는 순간부터 그 고양이가 일으키는 피해는 밥준사람 책임인데?

사모셋 | (IP보기클릭)124.50.***.*** | 21.09.22 16:35
nopainyesgain

난 고양이 좋아함. 하지만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길에서 야생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는 자연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숫자를 줄여야한다고 생각함

악튜러스 | (IP보기클릭)218.154.***.*** | 21.09.22 16:37
루리웹-8270150443

캣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을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캣맘을 비판하는 남에게 민폐끼치고 강요하는 충 소리 듣는 경우를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고 고양이 싫어하는데 굳이 남 불편할 소리 안 하는 사람을 남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비교하며 정상적인 범주로 이야기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해하고 싶은 대로 이해하는 건 자유이고요. 저는 고양이 옹호자, 혐오자라는 극단을 비판하며 그 중간에서 정정선을 지키는 일반인이 되는 것이 올바르다 말하고 싶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39
사모셋

피해가 있으면 용인이 없으면 밥준사람 잘못이 맞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40
nopainyesgain

적정선을 누가 정함? 네가?

악튜러스 | (IP보기클릭)218.154.***.*** | 21.09.22 16:40
악튜러스

사실 적정선은 대중이 정함

뫼까치 | (IP보기클릭)118.235.***.*** | 21.09.22 16: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횡령하는공무원

제가 공공용지에서 고양이 밪 주는 예시를 든 건 아닌데요. 방목하며 고양이 기르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서 충분히 동의하는 범주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홍보는 아닌데 이정도면 용인할만한 고양이 급식이지 싶네요. https://www.youtube.com/c/hahahaYouTube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42
악튜러스

이게 적정선이다 감히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고요. 제가 생각하는 적정선은 본 댓글에서 드러났지만 실제 예시를 들어 보충해 볼게요. 민폐 끼치는 캣맘과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앞에서 고양이 혐오하는 분들이 적정선 이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캣맘 비판과 고양이 혐오자 비판은 적정선이라 생각하고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554886971

캣맘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글 쓰지 않았습니다. 어떤 문장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말씀 주시면 고칠게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45
nopainyesgain

보니까 고양이들을 딱히 통제하지도 않고 고양이들은 주변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네요. 근처에 살던 소동물들은 싸그리 절멸당했겠네요.

사모셋 | (IP보기클릭)124.50.***.*** | 21.09.22 16: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554886971

피장파장은 캣맘이나 고양이 혐오자나 거기서 거기라는 논리를 전개하면 성립합니다. 전 둘 다 명확히 잘못되었으며 고양이 혐오도 고양이 급식으로 민폐를 주는 일도 하지 않았으면 하며 극단적 주장에 선동되어 반대 편에 서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장파장을 논하는건 제 논지와 어울리지 않는 지적이예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554886971

캣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을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중략) 이야기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제 댓글 다시 보고 오세요. 제가 그런식으로 본다면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를 제시한 댓글입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48
nopainyesgain

나는 고양이 귀엽다고 생각하고 고양이 외형은 호에 가까움 유튜브 추천채널도 항상 고양이뜸 그런데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가(밥주는걸 왜 급식이라고 표현하는지도 모르겠음...) 민폐를 안끼칠 수 있는건지 모르겠음 소위 '캣맘'들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과 아예 별개의 집단으로 봐야하고 교집합일수는 있지만 아예 고양이를 안키우는 캣맘이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캣맘이 아닌 사람이 상당히 존재함 이 '캣맘'들이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위해 주장하는바는 '인간이 그들의 서식지를 파괴했기때문에 먹이를 구할수가 없고 그러니 밥을 줘야한다'임 그런데 이 고양이라는 애들은 애초에 개처럼 인간에게 길들여지면서 인간과 더불어살면서 생긴 애들임 길고양이라는건 있어도 야생고양이라는건 없잖음 즉 애초에 돌아갈곳이라는게 없음 삵같은 애들이 고양이는 아니잖음? 그리고 개랑 고양이는 인간에 의해서 유래없는 종족적인 번성을 누리는중임 소 돼지같이 인간이 먹기위해 키우는 가축류를 제외하고 그냥 펫으로 키우기 위해서 그만큼 숫자가 늘어난거고 생물의 목적은 종족번식을 위한것이니만큼 개랑 더불어서 인간 다음으로 번영하고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번성해서 다른 동물들의 생태계 밸런스를 파괴할 지경인거임 그런데 어떻게 캣맘들이 주장하는 인간이 고양이의 서식지를 파괴했으니 먹이를 줘야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있겠음? 애초에 이 주장중에 맞는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나는 고양이 귀엽고 좋고 키울 생각은 없지만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하고 그런거에는 동의함 그런데 중성화 수술도 안할거면서 먹이줘서 숫자 불리고 고양이 귀엽다고 데리고 키우다가 유기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길고양이가 계속 리필되는 한 길고양이 밥주는건 반대임

루리웹-8640388493 | (IP보기클릭)182.213.***.*** | 21.09.22 16:50
nopainyesgain

사유지에서 밥주는건 애초에 길고양이도 아니고 자기 고양이잖음ㅋㅋ 걔들을 밥만주고 다시 동네에 풀어놓는게 아니면 상관없지

루리웹-8640388493 | (IP보기클릭)182.213.***.*** | 21.09.22 16: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횡령하는공무원

사모셋 피해가 있으면 용인이 없으면 밥준사람 잘못이 맞습니다. 라고 위에 댓글 달았지만 전 캣맘 옹호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대로 공공용지 급식을 전제로 하지도 않았고요. 저의 본 댓글 잘 읽어보시면 캣맘 옹호가 아니라 민폐가 아닌 선에서의 급식을 제외한 그 어떤 급식도 잘못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예를 들었는데, 학교 마스코트 고양이인 경우도 있고 동네 전체가 같이 기르는 고양이도 있고 그럽니다. 합리화를 목적으로 한다 라고 의심되어 댓글 달아주시는 마음은 저도 캣맘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제가 쓴 댓글 뜻은 있는 그대로 보시고 말씀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53
사모셋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가는 사회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딱히 저 유튜버를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아니지만 위에 예시를 들었듯이 학교 마스코트 고양이나 동네에서 같이 기르는 고양이 등도 작은 문제는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이를 어느 수준까지 금지할 것인가는 저도 확실하게 답을 내리기 어렵네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56
루리웹-8640388493

다른 댓글들에서 답변 드린 내용과 꽤 중복인듯 합니다만 저는 극단적인 조치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자연, 야생에서의 완전한 박멸을 추구해야 하는가 하면 그 또한 쉽게 답을 내릴 수 없잖아요. 그 중간을 잘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캣맘 합리화로 들리실 것 같아서 보충하면 첫 댓글부터 캣맘의 민폐에 대해선 명시하고 있고 비판하는 대상입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6:59
nopainyesgain

저는 야생동물과 사육동물은 딱 선을 긋고 야생동물한테는 구조같은 특별한 활동이 아니면 간섭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육동물은 철저하게 인간의 통제하에 있어야 합니다. 유독 고양이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특유의 고양이 사육방식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 자고 밥을 먹으면서 집 밖으로의 야생까지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애완견들은 평소에는 목중에 매여있거나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산책시에도 주인의 통제를 받는데 고양이들은 주인의 통제없이 문제를 일으킬 자유가 너무 쉽게 주어집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키울거면 사유지 밖으로 못나가게 하거나 나갔을 때에도 사람의 통제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모셋 | (IP보기클릭)124.50.***.*** | 21.09.22 17:02
nopainyesgain

어차피 극단적인 애들이 다 쏴죽이자 이런건 무시해도 됨 우리나라 정서랑 맞는 얘기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호주처럼 국민들이 총기소유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루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는 무의미한 외침인데 그런거랑 캣맘 민폐랑 동일선상에 놓으면 당연히 사람들한테 반감삼 애초에 호주처럼 고양이 보이는대로 총으로 쏴버리고 그러면 우리나라처럼 인구밀도 높은곳은 곳곳에서 애들이 트라우마걸려서 정신병원 가야됨 애들만이 아닐거같진 않지만 아무튼 일어날리 없는 말도 안되는 주장하고 실시간으로 민폐중인 캣맘하고 동일선상에 놓고 화합을 시키려고하니까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임 있을수 없는일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일하고 중재를 왜 함?

루리웹-8640388493 | (IP보기클릭)182.213.***.*** | 21.09.22 17: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횡령하는공무원

동의합니다. 저도 이미 같은 뜻의 말을 여러번 직간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마음에서 댓글 달았는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적은 극단적인 사람들입니다. 직접적으로 예를 들면 민폐를 끼치고 당당한 캣맘들이나, 캣맘 비판을 빌미로 자신의 고양이 혐오를 정당화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지요. 피해를 본 사람이 강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고양이 혐오는 당연히 아니고요. 서로 공격하고 그래봤자 남는거 없습니다. 위에 고양이 유해조수 대책과 관련한 정말 좋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감정 보다는 건전한 토론 방향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본 댓글 단 것이니 제 진심을 잘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07
사모셋

저와 생각이 좀 다릅니다. 전 야생동물이라 할지라도 유해조수라면 간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들고양이가 있고요. 그리고 야생 출입이 자유로운 고양이도 문제이지만 캣맘 비판의 핵심은 야생이 아닌 주거지에서의 민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저와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은데 전 원칙적으로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고양이 급식은 모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09
nopainyesgain

이거 좀 뜻이 잘못 전달된거 같은데, 생태계 균형을 위한 유해조수 퇴치는 구조같이 특별한 활동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캣맘들이 야생고양이에게 밥을 줘서 개체수가 늘어나 균형이 무너졌으니, 유해동물로 지정되기만 한다면 퇴치해야 합니다. 유해동물로 지정된다면요..

사모셋 | (IP보기클릭)124.50.***.*** | 21.09.22 17:13
루리웹-8640388493

전 중재한 적도 없고 동일선상에 두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오히려 좀 당혹스럽습니다. 캣맘과 고양이 혐오자를 화해시키려 한다로 들려서요. 전 캣맘과 고양이 혐오자를 비판하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그들은 명백히 잘못했다 생각하는 편이고 누가 더 낫고 못하고 없이 둘 다 잘못이니까, 마침 극단이니까 같이 언급 했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13
사모셋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11&subMenu=011016&contCd=011016003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이 있어 잘은 모르지만 인용해 왔습니다. “야생화된 동물”이란 버려지거나 달아나 야생화(野生化)된 가축이나 애완동물로 인하여 야생동물의 질병 감염이나 생물다양성의 감소 등 생태계 교란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그 가축이나 애완동물을 야생화된 동물로 지정ㆍ고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야생화된 동물로 지정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역시 잘 모르지만 중성화나 민원에 의한 포획 및 안락사 등 조치도 되어간다고 알고 있고요.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과 주민의 불편을 감안한다면 보다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그것이 야생 고양이의 완전 멸종을 바라지 않는 적정선을 추구하는 모습이 일부 합리화로 의심 받게 되어 반대 댓글을 더 받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17
nopainyesgain

애초에 님이 처음 댓글을 고양이 급식을 민폐안끼치게 할 수 있으면 용인되는 선이 있다는 식으로 써놨는데 민폐 안끼치는 고양이 급식이라는거 자체가 있을수가 없음 이미 고양이라는 종 자체가 생태계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로 심각하게 번성해버렸기 때문임 용인되는 선에서 고양이 급식을 민폐안되게 주면 된다는 말한 글의 어디가 캣맘 비판임 님이 말한 좋은 캣맘이라는 사례의 사람은 자기 집 마당에서 밥 준다면서요 그럼 그냥 자기 고양이 아님? 길고양이한테 밥주는 캣맘하고 비교하기 미안한 지경의 전혀 다른 사람임 내가 들은 캣맘썰을 말해주겠음 이 사람은 고양이들이 한곳에 모여서 그 지역에 해가 되길 원하지 않음 오토바이 타고다니면서 매번 다른곳에 소량 밥을 줌 고양이가 밥먹으러 오면 아이고 이쁘다하면서 쓰다듬거나 하지않음 아예 마주치질 않음 돈 여유 생기면 자기 사비로 중성화함 이런 사람이 캣맘임 님이 말한 사례는 아예 캣맘이 아님 그냥 자기 집에서 자기 고양이한테 밥주는게 길고양이한테 밥주는거임? 자기 사유지에서 그렇게 외출냥이로 키운다 쳐도 그 고양이가 어디가서 사고치면 100% 그 사람 잘못됨 법적으로 책임을 진다는거임 내가 말한 캣맘 사례조차 민폐가 아닐수는 없음 개인이 낼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고 길고양이는 계속 리필되니까 중성화 안된애들끼리 또 개체수를 늘린단말임 무슨 말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본인 생각을 좀 더 가다듬어 보는게 좋겠음

루리웹-8640388493 | (IP보기클릭)182.213.***.*** | 21.09.22 17:25
루리웹-8640388493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사례를 충분히 헤아리지는 못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좋은 캣맘도 있다 라는 합리화로 들렸다면 단어 뜻 자체엔 문제가 없더라도 그리 들릴 수 있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주장이 캣맘 합리화에 있지 않고 사회적 합의 안의 적정선에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고려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32
nopainyesgain

그리고 혐오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려고 해봤자 의미가 없음 그 사람들은 어차피 고양이가 싫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싸우는게 좋을뿐임 고양이 글 뿐만이 아니라 어떤 싸움이건 한번 꽂히면 혐오 부추기는데 주구장창 시간 쓸 사람들임 그게 그냥 고양이일 뿐이고 하지말라하면 딴데로 옮겨갈 뿐임 그런 사람들 바보 만들려면 이런 글 쓸게아니라 무시하는게 최고임

루리웹-8640388493 | (IP보기클릭)182.213.***.*** | 21.09.22 17:32
루리웹-8640388493

이제 소강 국면이기도 하고 493님이 하신 말씀도 있고 하니 잠깐 딴 이야기 해볼게요.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처음부터 쭉 하고 있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 과열된 주제에 반대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글은 잘 쓰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고 시간 낭비인 면도 있고 여러모로 스스로에겐 백해무익하기 때문입니다. 낭비라고 하니까 제가 대단한 사람 처럼 들릴까봐 걱정이 되는데, 허세 같은게 아니라 제가 돈을 벌든 무언가를 얻든 그런게 없다는 이야깁니다. 그럼에도 오지랖을 부린 이유는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과열되면 필연적으로 혐오가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민감한거 같아서 말씀 꺼내기 조심스럽지만 페미 싫다고 안티페미에 동조하는건 아니잖아요. 전 페미와 안티페미가 있는 상황에서 일반인, 정상인 이라는 견지를 지켜가 달라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캣맘이라는 민폐가 있고 또 그걸 빌미로 자신의 고양이 혐오를 합리화하고 불편함을 강요하는 극단주의가 있습니다. 혐오에 편승하지 말고 캣맘도 잘못이고 고양이 혐오도 잘못이라고 하면 정말 깔끔하잖아요. 그냥 잘못이 잘못이다 하면 아주 명쾌하잖아요. 혐오는 재미있고 쾌락적입니다. 특히 고양이로 피해입은 경험이 있는 분들은 더욱 그럴겁니다. 하지만 혐오로서 얻은 기분좋음은 중독되어 더 공격적이 되거나 허무할 뿐입니다.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혐오에 동조하지 말고 잘못은 잘못 그 자체로 평가하고 대화했으면 한다 입니다. 그런 의미의 적당 적정 입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35
nopainyesgain

나도 동감이지만 세상에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 사람 가족들도 그 사람을 못고쳤거나 아예 자기집 애가 그런 지경인지도 모르는 가정도 많을건데 인터넷에서 얘기 좀 한다고 그 사람들이 달라지겠음? 그 사람들이 제 발로 정신과 갈것도 아니고 이런 종류의 문제는 어떤 흐름이 생기기 전에는 내 의견 말해봤자 오히려 싸움만 부추기고 아무것도 안됨

루리웹-8640388493 | (IP보기클릭)182.213.***.*** | 21.09.22 17:43
루리웹-8640388493

493님이 저를 너무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네요. 진심으로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저는 마음의 병이 있는 분들을 치료하겠다는 거창한 사명감을 갖고 댓글달지 않았고요. 이미 있는 캣맘, 고양이 혐오자는 그냥 비판의 대상인 것이고 주 목적은 그 혐오에 선동 당하는 일반인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일반인은 그 자체로 중립적이지만 어떤 왜곡과 선동, 그리고 과거의 주관적인 경험에 따라 혐오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혐오와 자신에 대한 동조를 쾌락으로 삼는 어그로 혐오꾼들은 정말 환영하는 상황이 되는거지요. 정말 저와 같은 성격의 글을 적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어그로꾼은 자기 쾌락을 위해서 혐오 선동을 하지만 저와 같은 사람은 위에 적었듯이 백해무익한걸 왜 적습니까. 그래서 한 오지랖이었습니다. 나날이 혐오가 증식되고 아무도 이를 바로잡는 댓글을 안 달아주어서. 제 말에 수많은 흠결이 있겠지만 취지만큼은 온전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배려의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17:53
nopainyesgain

어떤 동물을 좋아하고 싫어할지는 개인의 자유죠. 특정 동물종에 대한 혐오와 임의의 살처분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고양이에 대한 혐오만 마치 있어선 안되는 것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밤에 밖에서 시끄럽게 우는 고양이를 누군가는 쥐랑 다를 바 없이 여긴다고 한들 그게 잘못이 되지는 않죠.

Jae-Hyeon Lee | (IP보기클릭)116.40.***.*** | 21.09.22 22:19
Jae-Hyeon Lee

고양이 싫어하는데 굳이 남 불편할 소리 안 하는 사람과 싫어하는걸 티내는걸 넘어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고 여론조작 하면서 선동하는 경우도 같지 않습니다. 제 첫댓 내용입니다. 개인 생각의 자유를 제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혐오를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불쾌하게 내비추거나 선동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2 22:24
nopainyesgain

쥐나 벌레 싫다는 표현은 자유로운데 왜 고양이는 안 되나요?

Jae-Hyeon Lee | (IP보기클릭)116.40.***.*** | 21.09.22 23:36
Jae-Hyeon Lee

고양이 문제가 아니예요. 제목에서 충분히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햄스터, 기니피그, 래트를 반려동물로 기르는 글에 쥐 혐오스럽다 말하는 것이 문제이고 식용 바퀴벌레가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글에서 벌레 혐오스러우니 너네나 많이 먹어라 말하는게 문제입니다. 고양이랑 전혀 상관이 없어요. 이미 여러차례 말하고 있찌만 개인이 무언가를 싫어하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혼자만 싫어하면 되는거지 왜 남한테 자기의 싫어함을 강요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욕하고 거짓 정보로 선동하고 좋아하는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비매너 행위를 하는걸까요? 자신의 혐오를 타인에게 강제하는 행위죠.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계속 고양이로 보이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고양이 싫어하는데 굳이 남 불편할 소리 안 하는 사람과 싫어하는걸 티내는걸 넘어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고 여론조작 하면서 선동하는 경우도 같지 않습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3 01:28
nopainyesgain

진짜 친절하게 모든 댓글 답변 달아드리고 싶은데 이건 정말 너무한 문해력 부족이라서 말씀 좀 남깁니다. 이전 페이지에 있었던 난독도 너무해서 이미지 가져왔고 이재현님도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한글로 쓰여진 간단한 문장이잖아요. 고양이 싫어하는데 남에게 민폐 안주는 것과 주는 것은 다르다. 민폐 주는 것이 문제다. 이 말 어려운가요?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요, 제가 고양이만 특혜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만 만족을 하고 싶은 상황이신가요? 주제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너무 답답해서 질문합니다. 제 댓글의 어느 부분이 고양이는 싫어하면 안되고 다른 것들은 싫어해도 되는 말로 들리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관심법을 하셨다면 어느 부분이 관심법을 자극했는지라도 말씀 좀 해주세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3 01:40
Jae-Hyeon Lee

특정 동물이 좋다고 하는 글에 가서 그 동물 싫다고 말하는 건 문제죠. 근데 이 글이 그런 글인가요? 이 글은 도둑고양이와 그것을 애호하는 집단의 문제에 대한 글입니다. 여기서 혐오니 선동이니 하는 건 특정 동물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죄악시해야 한다고 말하는 걸로 해석되죠. 그런데 쥐나 벌레같은 동물은 그것의 사육에 대한 글에 굳이 싫다는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싫다고 말하는 것이 용인됩니다. 그런데 왜 고양이는 그러면 안되느냐는 겁니다. 고양이 사육에 대한 게시글이 아닌 곳에서 고양이가 싫다거나 사회적 생태적 문제를 지적하면 안됩니까?

Jae-Hyeon Lee | (IP보기클릭)116.40.***.*** | 21.09.23 02:09
Jae-Hyeon Lee

어느 한쪽 이야기만 한 것이 아니라 네 가지 상황을 이야기 했어요. 1. 남에게 민폐 안 주는 고양이 급식, 문제 없다고 했으나 존재하는지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2. 남에게 민폐 주는 고양이 급식,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3. 남에게 민폐 안 주는 혐오.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4. 남에게 민폐 주는 혐오. 문제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첫 댓글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글 주제에 반대하거나 캣맘 비판을 멈춘 적이 없습니다. 정리하면 간단합니다. 1. 네 가지 상황을 나열했다. 2. 캣맘 비판을 멈춘 적이 없다. 이 글은 캣맘을 비판하는 글이다. 라고 말하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혐오니 선동이니 하는 건 특정 동물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죄악시해야 한다고 말하는 걸로 해석되죠." 그건 해석이 아니라 난독이라고 하는겁니다. 한 번 짚어봅시다. 특정 동물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죄악시 해야 한다 라고 제가 말했다라.. 참 웃긴 이야긴데요. 제가 언제 특정 동물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죄악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까? 자기 혼자서 부정적으로 말하면 문제 없다고 했고, 남한테 민폐 끼치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맨 첫댓글에서요. 그리고 이재현님은 좋다는 글에 싫다고 말하는건 문제라고 인정했습니다. 온전한 저의 댓글의 동조입니다. 그리고 뒷북이고요. 해석이 아니라 제가 고양이 부정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관심법 추측이 되신겁니다. 말 꺼낸김에 나머지 말씀도 짚어보죠. 쥐 벌레 사육 글이 아니면 싫다고 말하는 것이 용인된다고 하셨죠. 누구 맘대로 용인이라 생각하신지 모르겠지만 전 온라인 상에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고 누군가 기분나쁠 발언은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쥐를 예로 들어볼까요? 하수구 등에서 쥐는 질병을 옮기는 유해동물로 구제가 필요하다는 글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그 글에 누군가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혐오스럽네. 이 세상 모든 쥐새끼는 불로 지져서 다 없애버렸음 좋겠다. 그럼 그 글을 보며 불편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인류 발전을 위해 실험실에서 희생당하는 쥐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애완용 햄스터나 래트 기니피그 등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용인이요? 그건 이재현님 당신이 비판적인 글에 편승해서 고양이를 혐오하는 마음을 합리화 하기 위해 끌어다 쓴 말에 불과합니다. 분위기상 고양이 욕 못하게 하는데 쥐나 벌레처럼 고양이도 욕하고 싶은 합리화요. 제가 제시하는 정답은 누군가 불편할 수 있는 혐오면 본인 마음속에서 하거나 충분히 건전한 비판으로 대화 나누시라는 것입니다. 위에 이런 댓글도 달았어요. "위에 고양이 유해조수 대책과 관련한 정말 좋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감정 보다는 건전한 토론 방향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본 댓글 단 것이니 제 진심을 잘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저에게 사회적 생태적 문제를 지적하면 안되냐고 묻는지는 도통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비판은 저도 너무나도 공감하고 이 글에서 님의 몇개 몇마디 안 되는 비판보단 훨씬 더 많은 비판을 했습니다. 저의 의도를 왜곡하고 호도하는 건 이재현님입니다.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3 21:45
Jae-Hyeon Lee

하나하나 조목조목 왜 그러한지 근거와 논리를 대며 말씀 드렸지만 제 말은 간단합니다. 고양이 싫어하는 마음 = 자유, 문제 없음 고양이 싫어하는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표출해서 민폐를 끼침 = 문제 있음 사회적, 생태적 문제 = 지적해도 되고 비판해도 됨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저의 댓글 어떤 부분이 그렇다고 생각되는지 그대로 복사해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독도 호도도 좀 적당히 하세요.

nopainyesgain | (IP보기클릭)39.114.***.*** | 21.09.23 21:50

지들이 피해를 안당해보니 저러지 고양이때문에 밤에 자다가 깨고.. 텃밭에 흙곱게 갈아서 파종해놓으면 똥싼다고 파헤쳐놓고 냄새나는 똥 싸놓고.. ㅅㅂ 고양이나 캣맘이나 사회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악성종양임.

1zeno | (IP보기클릭)36.38.***.*** | 21.09.22 16:44

길냥이는 이미 유해조수 아니냐 오만 멸종 위기의 조그만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먹지도 않으면서 재미로 하는 놈들까지 있고

뇨와킨 | (IP보기클릭)59.29.***.*** | 21.09.22 16:44

같은 고양이과인데 삵이 고양이를 해친다고???? 사자, 호랑이라면 몰라도 체급이 고만고만해서 고양이가 쉽게 먹혀주지도 않을텐데?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21.09.22 16: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근방패전사

오오........!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21.09.22 16:48
댓글 100
1
위로가기
그냥남자사람 | 추천 177 | 조회 264167 | 날짜 2021.09.24
그을음 | 추천 59 | 조회 75557 | 날짜 2021.09.24
허무주의 | 추천 224 | 조회 191666 | 날짜 2021.09.24
되팔렘꼴통절단기 | 추천 20 | 조회 52231 | 날짜 2021.09.24
S.A.T.8 | 추천 8 | 조회 13001 | 날짜 2021.09.24
핵인싸 | 추천 920 | 조회 415948 | 날짜 2021.09.24
별빛 단풍잎 | 추천 5 | 조회 16828 | 날짜 2021.09.24
찐쿠아 | 추천 19 | 조회 28348 | 날짜 2021.09.24
Jade_2 | 추천 41 | 조회 181549 | 날짜 2021.09.24
닭도리탕 비싸 | 추천 26 | 조회 59258 | 날짜 2021.09.24
유우타군 | 추천 22 | 조회 63777 | 날짜 2021.09.24
가챠하느라밥이없어 | 추천 3 | 조회 5947 | 날짜 2021.09.24
니미핸드릭스 | 추천 28 | 조회 38202 | 날짜 2021.09.24
길가에e름없는꽃 | 추천 2 | 조회 8717 | 날짜 2021.09.24
루리웹-2122312666 | 추천 145 | 조회 70154 | 날짜 2021.09.24
긴박락 | 추천 3 | 조회 9178 | 날짜 2021.09.24
타카가키 카에데 | 추천 13 | 조회 17907 | 날짜 2021.09.24
꼬르륵꾸르륵 | 추천 3 | 조회 14350 | 날짜 2021.09.24
등대지기 공대생 | 추천 0 | 조회 9553 | 날짜 2021.09.24
no.777 | 추천 6 | 조회 14135 | 날짜 2021.09.24
루리웹-7309663092 | 추천 68 | 조회 61885 | 날짜 2021.09.24
이사령 | 추천 15 | 조회 20285 | 날짜 2021.09.24
달걀조아 | 추천 4 | 조회 7640 | 날짜 2021.09.24
| 추천 3 | 조회 6022 | 날짜 2021.09.24
MK.II | 추천 7 | 조회 12586 | 날짜 2021.09.24
고수달. | 추천 3 | 조회 12096 | 날짜 2021.09.24
『EDEN』 | 추천 3 | 조회 5207 | 날짜 2021.09.24
Julia Chang | 추천 78 | 조회 36072 | 날짜 2021.09.24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