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뭔 짓을 하건 민폐를 정당화하는데 여념이 없는 "그 엄마들"이나
결국 끝까지 중간 타협점을 찾을 생각은 없어
굉장히 사적인 감정에만 치우쳐 서로 물어뜯고 싸워댈 뿐이야
물론 사람이 완전히 객관적일 수 없어
모든 사람은 결코 객관적일 수 없고 항상 자기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엔 없어
하지만 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도 서로 열린 자세를 갖는게 옳은 태도가 아닐까?
막말로 길고양이가 민폐를 끼친다는 글이나
고양이를 혐오하지 말자는 글이나
둘다 베글 잘만 올라가
온전히 다른 부류의 두 무리의 사람들이 추천을 줘서 베글에 보냈을까?
'고양이 혐오하지 말자'랑 '길고양이 문제 해결이 필요해'라는 두 주제에 둘다 공감하는 사람이 충분히 있다는 뜻이거든
애초에 둘이 상충되는 주제도 아니고
저게 상충된다고 생각하면 극단적인 부류겠지
막말로 고양이를 대려와서 집고양이로 만들어 '확대'한다던가
구청에 신고해서 포획틀 설치하고 보호센터로 보낸다던가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도 저 두 주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행동이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서로 귀 막고 싸우는 것 밖엔 못하는거야?
아니 애초에 여기 캣맘이라는 애들이 얼마나있다고 시바 자꾸끌고와서 난리인지 모르겠네
그걸 왜 여기서 하냐고 둘 다 꺼져 ㅆㅃ
타협점 내놓으면 둘 다 조롱함ㅇㅇ
그걸 왜 여기서 하냐고 둘 다 꺼져 ㅆㅃ
타협점 내놓으면 둘 다 조롱함ㅇㅇ
아니 애초에 여기 캣맘이라는 애들이 얼마나있다고 시바 자꾸끌고와서 난리인지 모르겠네
혐오 자체를 스포츠처럼 즐기니까 현실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보다 상대를 비난하며 욕하는게 재밌으니까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게마따 서로 욕하는건 양극단뿐 어차피 끝나지 않을 싸움인데 걍 싸움 자체를 못하게 하는게 정답인듯
애초에 게시판에서 ㅈ같은 새끼들 쫓아내거나 글싸는 걸 금지시키거나 하는 것 밖에 싸움을 막을 방법이 없는데 관리자가 일을 안 함
어차피 인터넷에서는 이야기가 안되니 안보는게 최선.
걍 빠든 까든 베스트에서 싸우는게 꼴뵈기 싫어
ㄹㅇ
비추 왜캐 높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