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트에서 나오는 "안개"는 공포심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이 실체화 됩니다.
처음에 아이들을 찾으러 간 아줌마가 마지막에 자신의 아이들과 함깨 미군 차에서
보게 된 이유는 자기 아이들을 잃게 된다는 공포심 뿐이라서 간신히 아이들과 살아남게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 생겨난 공포심은 그냥 괴물 영화 생각하다가 진짜 괴물이 나온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이후에 나오게 된 것은 이 종교쟁이 아줌마가 성서에 나오는 종말에 대한 말 때문에
대부분이 기독교인 사람들이 그 부분을 알고 있었는데 더 상상하게 되던가, 여자가 내용을
알려줘서 그 공포심으로 실체화 된 것 이라고 하더군요.
결론.....뭔가 그럴듯한 선동질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바비두밥
나중에 저도 그거 듣고 종교적인 종말이 아니었구나...했죠;;
베히모스는 어떤 미1친놈이 상상한거냐 그럼
이런거 그리는 사람들이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