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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래서 깐부되가지고 혼내줄려고했는데 불쌍해서 살려줌
사실 저기서 깍두기로 걍 사망처리하고 퇴장할려고 했는데 이정재 땜에 깍두기는 생존으로 바꾼건가ㅋㅋㅋㅋㅋㅋㅋ
아픈 건 사실이라고 했으니 어쩔 수 없는 듯
그런데 실금했던 거 보면 실제로 오락가락하는 상황이었던 거 같음.
인간은 악하다라는걸 철썩같이 믿은 1번 노인네는 당연히 아무도 자기랑 편먹을거라 생각을 안했는데 이정재가 이를 반박하듯이 자기랑 편먹어서 놀란거일듯.
할배 : 제발그만해애애애애 스페셜게임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화보면 희대의 개싸이코새끼 소등하는 스페셜게임에서 사람들 좀 죽으니 사인보내서 겜 끝내고 ㅋㅋ
무궁화도 참가했던거 생각하면 스릴을 느끼려고 그런듯 젊을 적에 줄다리기로 져 본적이 없다고도 했고
어차피 시한부 인생이라 즐기다 가는거지 뭐
절규가 아니라 명령이엇고...
그래서 깐부되가지고 혼내줄려고했는데 불쌍해서 살려줌
사실 저기서 깍두기로 걍 사망처리하고 퇴장할려고 했는데 이정재 땜에 깍두기는 생존으로 바꾼건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줄다리기 생각해보면 또 애매함 이 정신머리면 아 이번엔 쉬고 담겜 ㄱㄱ 할 수준이자너
담겜은 다리건너기라 그전에 빠지는게 맞았을듯
일부러 탈락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보는데. 죽든 살든 걍 게임을 즐기는 자 모드였을 뿐. 구슬치기 스테이지에서도 일부러 탈락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람을 신뢰하는 이정재가 어떻게 게임을 헤쳐나가나 궁금해서 살려두려고 자진탈락한 느낌.
마/약도 질려서 재미없다고 말 할 것 같은 영감탱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겠다
나는 일남이 죽은 척 하고 마지막 초대를 보낼 때까지의 1년이 게임기간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기훈이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걍 오징어겜까지 갔을 거고, 어케 또 이겨서 새로운 겜 하러 갔을 거라고 봄.
그런데 실금했던 거 보면 실제로 오락가락하는 상황이었던 거 같음.
모르지 오줌도 혼신의 메소드 연기일수도
asubuhi
아픈 건 사실이라고 했으니 어쩔 수 없는 듯
그것도 연기가 아니였을까? 연기엿든 아니든 정재가 감씨줘서 살려준걸수도
뇌종양은 사실 이라고 했으니까 진짜로 지린거겠지.
근데 동네 돌아다닌 건 치매라기보다는 그냥 뒤지는 애들 보고 싶어서 돌아다닌 것 같음
아니 그러면 저 할배가 진심 흑막같자너...
가 아니라 밑에 보니까 진짜 흑막인가보네? 지금 7화 보는데...
? 왜왔어 너
난 원래 스포같은 거 별로 신경 안 써서 딱히 상관없음
Clair-de-Lune
알어 ㅋㅋ 별로 상관 없어서... 스포 안보고 보면 반전 있어서 잘 즐기고, 스포 봐도, 거기까지 가는 과정을 결과를 알고 있는 채로 보는 것도 나름 즐길 수 있어서..
으아악 스포당했다 도망가
오 뭐든지 잘 즐기는구나!
마지막화보면 희대의 개싸이코새끼 소등하는 스페셜게임에서 사람들 좀 죽으니 사인보내서 겜 끝내고 ㅋㅋ
근데 줄다리기 작전 짜고 나레이션 할때는 개쩔었음
오 진짜? 사인보내는게 그 침대에서 소리지르던건가?
다 죽을꺼야 소리지르는거 프론트맨이보고 겜중지 명령내림
아 그러네 그것도 떡밥이네
줄다리기때 죽을수도 있었음. 이런거 보면 시나리오가 좀 허술하단 생각이 들어
어차피 곧 뒤질거라 그런 위기감을 즐긴거인듯
자기도 게임에서 죽는건 각오하지 않았을까? 어차피 곧 죽을 예정이기도 하고... 진심으로 겜 안 하면 재미없잖아 설탕뽑기는 사람들 앞에사 뿌숴먹엇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하다
계속 그러긴 자기가 그말은 했잖아. 쳐다보는거 보다 참가하는게 더 재밌다고...애당초 목숨걸고 게임에 참가한거 같긴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때 보면 알지만, 이미 재미에 맛이 갈 대로 간 미친 영감탱이라 그렇지 시나리오가 허술 한 건 아니라고 봐
결말 보고나서야 아 그게 복선이었나 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던
PD
할배 : 제발그만해애애애애 스페셜게임을 마치겠습니다
여우쿠키
절규가 아니라 명령이엇고...
인간은 악하다라는걸 철썩같이 믿은 1번 노인네는 당연히 아무도 자기랑 편먹을거라 생각을 안했는데 이정재가 이를 반박하듯이 자기랑 편먹어서 놀란거일듯.
생각해보니 그렇네
근데 생각해보니 저 할아버지팀 줄다리기 졌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줄과 수갑으로 묶여있어서 바로추락인데. 죽을 생각은 아니었을것같은데. 할아버지.
ㅇㅇ ㄹㅇ 줄다리기 할때 진짜 노하우 전수 다해주잖어 ㅋㅋㅋ 졌으면 ㄹㅇ 디졌음ㅋㅋㅋ
가즈로짱
어차피 시한부 인생이라 즐기다 가는거지 뭐
가즈로짱
무궁화도 참가했던거 생각하면 스릴을 느끼려고 그런듯 젊을 적에 줄다리기로 져 본적이 없다고도 했고
근대 줄끊는것도 관리자 맘대로라 어케 어거지로 살릴라면 살릴 수는 있었을듯
초중반까지 알리랑 젤 불쌍한 사람이었는데 막화에서 희대의 싸이코ㅋㅋㅋㅋㅋㅋ소아온 카야바급
상당히 재밌게봄 시즌2안나오려나
어자피 자기 골라줄 사람없으니 깍두기로 한판 쉬려고 햇는데 눈치없게 손내미는 주인공...
이정재랑 1대1 싸움에서 죽는 장면은 페이크로 처리 한다고 쳐도 줄다리기에서 졌으면 대체 어떻게 사망 안시키고 살렸을지 궁금함 ..
아이엔에프피
조회수에 비해 댓글 화력 디게 약하당
만약 저 할배가 살아서 다음게임 1번 출발했으면 어떻게됬을까
무조건 마지막 번호 택했겠지
나도 이 영감이 왠지 흑막 느낌들어서 깐부 때도 보는데 영감 죽는 장면을 목격하는 사람(시청자 포함) 없고 시체 확인하려고 보는데 시체도 끝까지 안 나옴 이 쯤에서 대충 진짠가? 하고 생각함
2화쯤에 주요인물들 다시 현실로 돌아가서 과거 스토리가 나오는데 영감만 그런 이야기가 빠지길래 흑막인게 느껴졌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혼자 실실 쪼개길래 2회차 출전인가 했음
경찰이 잠입해서 형 찾는 목록 볼 때 456 이정재 있는 해 명부 보는데 1번 할배 목록만 없음 그거 보고 할배가 대충 대장이라는거 눈치 깜
난 이거 1화부터 안보고 엄마가 보고 있던 3~4화부터 난입해서 봤는데 나중에 1편부터 다시 보니까 1편부터 그냥 치매노친네가 아니더만ㅋㅋㅋㅋ
와사비시럽
우승했다는건 최소 자기손으로 몇은 죽였다는거잖아. 그것도 친분 쌓아온 사람 포함해서.. 충분히 흑화될 이유는 있음
와사비시럽
이병헌도 우승후에 찾아가서 노숙자 대결했고 그때 져서 인간에게 회의감 느낀것도 있고 져서 프론트맨이 된게 아닐까
가장 이해안되는게 장기밀매같음 윗선에서는 하든말든 관심없다지만 시설은 갖춰져있음 산소통까지
사운드가 좀 뭉개져서 잘 안 들려서 그런데, 밀반출 하는 통로가 vip 용 탈출 전용 통로야
그것은 이해감 근데 소각장 바닥 꺼지는게 제일 이해안가
아아 그건 좀 그렇긴 하더라
처음에는 상금을 장기밀매로 충당하구나 생각했는데 보니까 개인의 일탈이여서 머지? 했었어
나도 장기 밀매로 돈 벌어 먹나 했는데 아니긴 했지. 근데 아예 처음 시설을 지을 때부터 조직적으로 장기 빼먹을 생각에 일부러 만들어 두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원래 이런 장르에서 이런 개구멍이 있어야 외연적으로 확장 해서 이것저것 붙여 먹기도 편하고 말이야
그래서 또 하나 든 생각인데, 아니 번외겜처럼 구타로 죽으면 장기 다 상하지 않어? 기왕 밀매하는 김에 깔끔하게 죽이도록 하지 좀... 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나는 그른 건가??!!?
;;;;;;나도 쬐에끔 했음;;;;
장기밀매는 게임주최측에서 하는게 아니라 행동요원들끼리 작당에서 해쳐먹는거.. 주최측에서 직접하는거면 저딴식으로 하지않고 시설돌리겠지
벽이나 통로보면 깔금한게 안되는거 보면 기존에 공간찾다가 직접 만든것같이 보이더라
저 할배 첫번째 게임 끝나고 왜 중도 포기를 선택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