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는 마법사 친구가 많았어.
한 세기에 마법사가 둘 나오기도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보면 꽤나 대단한 친구였지.
마법사들은 그가 마법의 놀라움을 깨우칠 것을 기대하며 마법을 선물했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마법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현실의 관념에 얽메이지 않은 거대한 이치의 일부라는 것을.
그는 짬이 있어서 그런지 마법을 볼 수 있는 수준 정도는 됐다네.
덕분에 그는 친구들이 준 마법을 갑옷에 덕지덕지 바를 수 있었지.
그는 생명의 위대함을 찬미하는 노래를 끈 삼아 사람을 교살했고
손등에는 따스한 보호의 언어가 쓰인 비석을 묶어 그 어떤 검과 방패도 뚫어버리는 주먹으로 바꿨다네.
태양왕에 대한 찬양을 원통에 둘러 불을 뿜는 무기로 만든 아이디어는 어찌나 대단하던지.
그 외에도 수많은 마법이 그의 갑옷을 끔찍한 흉기로 만들었어.
적당히 써먹기 어려운 마법은 허리끈에 매달아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던졌다지.
그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들은 딱 한마디 했다더군.
"그래도 노력은 했구먼."
대충 던져준 팜플렛을 무기로 써먹었을 정도면 진짜 공격마법은 대체
저 사람의 진짜 재능은 쥐여 주는 모든 걸 전투용으로 써먹는 건가 보다
어쨌든 활용은 하는 학부생을 보는 교수의 심정인가
마치 AK47을 몽둥이로 쓰는 그런 느낌인가
블러드스포트?
그는 벌써 12명을 죽였다고, 빌어먹을 필기 마법 하나로!
한방 한방으로 대군을 쓸어버릴 수 있는 대마법을 사용해서 대인전을 하고 있으니 진짜 마법사가 보기에 얼마나 착잡하겠냐
가면라이더인줄
"마법사는 모두 죽여야한다"
진짜 마법사는 못되었지만 마법은 보였기에 마법사들 마법을 극한까지 활용해서 살인만 한 남자
마치 AK47을 몽둥이로 쓰는 그런 느낌인가
대충 던져준 팜플렛을 무기로 써먹었을 정도면 진짜 공격마법은 대체
태양터있는 동안 졸라 강력해지는 애도있고 모든지 정사각형에 가둬버리는 할아버지 세상을 바꾼 마녀 작은 물고리를 거대하게 만들어서 도시를 날린놈도있고
블러드스포트?
저 사람의 진짜 재능은 쥐여 주는 모든 걸 전투용으로 써먹는 건가 보다
만들다만고양이
그는 벌써 12명을 죽였다고, 빌어먹을 필기 마법 하나로!
가면라이더인줄
실로 마법적인 활용력...!
"마법사는 모두 죽여야한다"
어쨌든 활용은 하는 학부생을 보는 교수의 심정인가
가면나이트
자롼다 내 친구
한방 한방으로 대군을 쓸어버릴 수 있는 대마법을 사용해서 대인전을 하고 있으니 진짜 마법사가 보기에 얼마나 착잡하겠냐
진짜 마법사는 못되었지만 마법은 보였기에 마법사들 마법을 극한까지 활용해서 살인만 한 남자
I am 미스릴맨
마법라이더
그 비싼 마법도구들을 저렇게 많이 공급해주다니 마법사 친구들이 찐친이네
어... 활용은 하네
가면라이더인중
와! 특전물!
생명의 아름다움으로 생명을 끝내고 보호의 사랑으로 모든것을 부수며 태양의 따듯함을 적들에게 '직접'선사했다
따뜻한 말로도 사람을 죽일수있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