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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좀 역겹긴하다...ㅋㅋ
인기있음 : 내 작품에 출연 해준다 인기없음 : 내 작품에 출연 시켜준다
대학교 우물 갇힌 애들도 "능력없고 인정못받으면 구석에서 뒤져야죠 어쩔건데" 태도를 너무 떳떳하게 갖고 다니는걸 좀 봐서 씁쓸하네
하지만 배우가 본업임에도 연기가...
존내 역겹네 기강잡는 수준도 아니고 애새끼가 개구리 가지고 노는것처럼
방송계 계급서열이 진짜 조오오오오온나게 심함 보조출연 알바 예전에 몇번 가면서 느꼈던건데 진짜 저 짤 내용 하나도 안틀리고 톱스타랑 무명이랑 대우 자체가 다름 단순히 더 잘대해준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촬영 PD가 귀족이라면 톱스타는 왕족이고 무명배우는 노예 이하임
저러니 연예계보면 종종 인기는 많은데 연기 못하는 그런 케이스가 나오는 듯 주위에서 얼마나 우쭈쭈 해주겠어 그러니까 자기가 잘한다 생각하고 능력 안되는거 생각 못하고 이상한거 많이 하는 듯
저건 걍 대놓고 개차반 취급인데
진짜 안타깝고 슬픈건 저 모델도 저걸다알고 감수하면서까지 계속 모델하고싶어할테니까... 진짜 꼬우면 유명해지던가 라는게... 그런데 좀 족같긴하다
근데 신민아면 인정이지
출근하기싫어요
하지만 배우가 본업임에도 연기가...
그래도 요즘 드라마 보면 괜찮아졌긴 했더라
뭐 소비자가 좋다고 하면 별상관없다고 봄 연기보다 외모를 보고 싶어하는 그런 소비자라면 말이지 한창 잘나가가 안보이는 그쪽 많이있잖아 “스타”라는 단어가 참 잘어울린다고 봄(중의적)
여기까지는 저작권 위반 괜찮은거임?
인기있음 : 내 작품에 출연 해준다 인기없음 : 내 작품에 출연 시켜준다
아 이게 정답이네
누가 되었든 함께 작업하는 동료의식으로 임해야
그러게... 그러면We Are The World 가 될테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지
대학교 우물 갇힌 애들도 "능력없고 인정못받으면 구석에서 뒤져야죠 어쩔건데" 태도를 너무 떳떳하게 갖고 다니는걸 좀 봐서 씁쓸하네
현실을 인식하는거랑 내재화시키는건 다른거라고 해야되나 말이
요즘 에타에 그런 애들 ㄹㅇ 많드라... "우리가 왜 능력 없는 사람들도 생각하고 그래야됨?" 이러는 데 지들은 능력 있는 줄 아나
나는 이래저래 무서워서 자신감부족 등등으로 학교생활 허비하다 한번 발내딛어보려고 몇명 모아다 영화찍었는데 거기서 모아온 후배들중 한명한테 "그거 다 변명이에요, 할 사람들은 다 해요" 이거 면전에서 들어보니까 허미 시1펄 소리 속으로 나오던데 여자애 후배 입에서 "선배 솔직히 저희쪽은 군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소리도 나오는거 보고 싱글벙글 제작경험이긴 했다 (얘기나오긴 했는데 고딩 방송부에서 군대부조리급으로 잡혀살았다고 하더라, 아니 근데 억압의 필요성을 긍정하는 테크라니 시1발)
그래도 후배는 그 부조리를 겪었는데도 그 문화 자체를 긍정한다건 대단하긴 하다
뉘앙스가 누구를 괴롭히고 잘난체하는 삶을 원한다는건 정말 아니었음. 이 업계에서는 수직적 시스템이 잘 돌아가야 하니까 그걸 확실히 잡을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판이 잘 돌아간다였음 그것도 별로 안좋게 들리는건 똑같은데
멍청한 인지부조화아닐까? 부조리를 긍정하지 않으면 세상이 잘못된게 되잖아. 그런데 감히 화낼용기는 없고..그러니 부조리를 보호해주는거지.
사이비종교 빠지는사람들 원리가 인지부조화인데, 본인이 희생한게 크면 클수록 그걸 부정하면 본인도 피해를 입게 되므로 자꾸 그걸 긍정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만들게됨.
나는 군대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음, 결국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인정받으려면 또 그건 그것대로 손해와 혼란이 일어난다 그러니까 차라리 모두가 납득하는 계급과 서열을 내서 철저하게 지키는 체제를 만드는게 낫다 왜냐 우리 사단은 1년동기제였어서
지금은 내가 위고 먼저니까 내가 누리겠다 근데 너희들도 결국에는 내 위치에 와서 내가 누리는걸 누릴수 있다 짬순, 얼마나 공평하냐? 근데 이건 모든게 에스컬레이터처럼 2년 흐르고 마는 군대니까 그런가? 생각이나 들 궤변이고ㅋㅋㅋㅋ
사람을 존중하느냐 아니냐가 부조리를 만들어 내는거지 계급과 서열이 부조리를 만들어 내는게 아님.
사람을 존중하면 반대급부로 추가투입되는 자원이나 시간소모, 수고가 있으니까, 편하게 해결하려면 결국 계급과 체제로 찍어누르는게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음. 여기 유게이들 중에도 "이등병 막내가 생활관 청소를 담당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마냥 의견 모아지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니까.
계급과 체제로 찍어누르면서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심을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있다는 걸 말하는 거임. 똑같은 행동을 하고 똑같은 말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 있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지.
예를들어 막내에게 생활관 청소를 시켜도 막내입장에서 이것은 부조리다 라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과 이런게 무슨 부조리야라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의 차이.
좀 역겹긴하다...ㅋㅋ
저건 걍 대놓고 개차반 취급인데
존내 역겹네 기강잡는 수준도 아니고 애새끼가 개구리 가지고 노는것처럼
사람을 인기가지고 판단하는 인성 무엇? 저런동네는 다 그런 인성들이냐?
동네라고 하기보다는 우리네 사회의 정서에서 파생 된 것 아니겠음? 미생 같은 것 처럼 말임
그런거 같기도 약간 왕따시키는 마인드랑 같은느낌 어떤 그룹에서 한사람 일을 잘 못하거나 좀 특이하면 따돌리는 것 같은건가 아무튼 저런 인성이 대다수 인 건 아님
미디어나 카메라 다루는 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인성 거친 경우가 많은건 사실임
저러니 연예계보면 종종 인기는 많은데 연기 못하는 그런 케이스가 나오는 듯 주위에서 얼마나 우쭈쭈 해주겠어 그러니까 자기가 잘한다 생각하고 능력 안되는거 생각 못하고 이상한거 많이 하는 듯
인기가 권력맞지 연예계에서 인기는 곧 능력이니까
서로 다른 프로에 상황도 다른데 너무 맥락없이 짤만 있어서 좀 그래 짤 아래 텍스트 붙인 것도 의도가 느껴져서.. 영상 찾아보는게 나을듯
저건 걍 인성이 싸가지가 없는 것 같은데
루리웹-9224618576
지금 찍으면 어떻게 찍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허허
방송계 계급서열이 진짜 조오오오오온나게 심함 보조출연 알바 예전에 몇번 가면서 느꼈던건데 진짜 저 짤 내용 하나도 안틀리고 톱스타랑 무명이랑 대우 자체가 다름 단순히 더 잘대해준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촬영 PD가 귀족이라면 톱스타는 왕족이고 무명배우는 노예 이하임
중세때도 자유민의 권리에 문제 생기면 들고 일어나지 않았겠음
진짜 안타깝고 슬픈건 저 모델도 저걸다알고 감수하면서까지 계속 모델하고싶어할테니까... 진짜 꼬우면 유명해지던가 라는게... 그런데 좀 족같긴하다
얼마전에 모 여배우가 인성 논란으로 누가 인스타에 장문의 저격글 올리고 그랬던 적이 있었지
반면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이야기는 가슴 찡한 울림이 있음. 오디션 실패한 무명연극 배우에게 역시 힘없는 조연출이 당신 연기는 아주 좋았다 그러니 실망하지 마시라 라고 연락하고...그걸 들은 무명 연극배우는 이 조연출이 뭘 하든 난 반드시 이 사람의 작품에 배우로 나오리라 결심하고. 어떤 위치에 있던 상대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는 모습이 왠지 고사성어에 나오는 멋진 이야기처럼 들렸음.
그리고 뽕뽀로뽕뽕 쏭쏘로쏭쏭 베프 엔딩
공산화 해서 부의 분배가 이뤄져도 인기나 명예는 자유니까 저런 문화를 없앨 수 없음 저건 사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개인의 역량과 사회의 눈이 달라져야 할 듯
연예계만 큼 더러운 곳이 없음. 업계 종사 지인들 이야기들어보면 ㅋㅋ 가관이 아님
전형적인 인간의 도구화 아니게뜸
워낙 유명해서...
저건 사진작가가 문제인거 같은데...나도 우연한 기회에 카메라를 잡게 되었고, 카메라 잡고나서 완전 초창기때 본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인터뷰는 폴 메카트니 전담 사진작가로도 활동하신 분이었는데,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결국 피사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했음. 피사체가 사람이면 그 사람과 친밀감을 쌓고, 교감을 나누고 해야 그 사람도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그 사람의 포텐이 터져나온다는거임. 무명모델이라고 막대하고 윽박지르면 당연히 경직되고 원하는 사진 찍기는 더 힘들어지지.
저기선 진짜 단 하나의 기회가 어떻게 포텐 터질지 모르니깐 극한의 빌빌거림 아부등등을 보고 체험할수있는 공간이지. 반대로 그 기회 하나조차 잡기힘든곳이기도하고
연예인들 갑질이라는데 갑질이 아니지 지들이 평소에 왜그렇게 했는지도 모르면서 갑질한다고 그러는거지 십몇년을 갑질 당해본적 없다는데 그건 개소리지 지가 처음부터 잘나가던 스텝도 아닌데 한번 당했다고 멍멍거리냐
선그라스끼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걸 오늘 첨 알았다.
강약약강.. 방송 연예계가 원래 늘 저 모양인데 특히 톱스타는 대형 소속사에서 엄청 감싸고 도는지라 배우한테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작가진쪽이 개박살 나기 때문에 알아서 굽실거림.. 그리고 저렇게 하하호호 하다가 일 다 끝나면 '저 싸1가지 없는 X..' 하면서 뒷담하는게 다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