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것 같던데.
전선에서 전투를 이끌면서 늘 듣고 체험한 이야기지만,
중공군은 북한군과 여러 면에서 달랐다.
그들은 민폐(民弊)를 끼치는 것에 극도로 민감했다.
그들이 한국 전선에 뛰어들어 여러 차례 국군과 미군을 밀고
내려올 때도 중공군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여겼다.
중공군 지휘부는 일선의 장병들에게 한국의 일반 민가(民家)에 가능한 한 민폐를 끼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들은 한국인 민가에 들어가 숙영(宿營)할 경우 몇 가지 원칙을 지켜야 했다.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들어가서 자지 말 것,
숙영하기 전에 반드시 민가의 화장실을 청소해 줄 것,
민간인이 소유한 음식과 가구 등을 함부로 축내거나 손상하지 말 것 등의 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했다.
백선엽 회고록 中
백선엽이 빨갱이 때려잡는 인사였는데 그런데도 빨갱이에 대해서 저렇게 말한거면 인정할 부분이었다고 평가 했다는 말 아님??
자료라고 가져온게 백선엽 이냐..
인종차별주의자
백선엽이 빨갱이 때려잡는 인사였는데 그런데도 빨갱이에 대해서 저렇게 말한거면 인정할 부분이었다고 평가 했다는 말 아님??
공산당이 나쁘다고 해서 걔내가 패악질만 부리고 다녔다면 이미 중국에서 대장정할 때 컷 당했을 거임
숫자만 컸지 저당시만 해도 게릴라 활동방식에 몰입되어 있을 때니까
게릴라 특) 민간인 협조 없으면 순식간에 와해됨 중공군이 게릴라 자주 써먹기도 했고, 세계 여러 전쟁 중 민심 못잡아서 진 전쟁도 상당한거 생각하면 저게 합리적인 판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