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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는 잘했는데 너는 왜 못하니 ???:부들부들...
언니분이 어마무시한가보네 근데 자기 공부 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건 진짜 다른문제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는 표준편차 어택
애가 아빠를 닮았나보네.
예전에 그 교수집안 딸 생각난다 ㅋㅋ 엄마가 딸 사춘기인가 걱정돼서 조심스럽게 "1등은 안하고 싶어서 그러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인데 표준편차 밀리면 어차피 다같이 좇망한거니,,,
안닮는 경우도 꽤 있긴 함 우리 이모도 대학도 안나온 사람이 어지간한 대학 나온 사람보다 머리가 좋은 편이라.. 근데 자식 둘다 인서울조차 못함.. 답답해서 첫째가 3수할 떄 같이 수능쳤는데 거의 만점 가까이 나오셨었음
스포츠 스타플레이어들이 감독을 못한다는 속설도 그래서 나옴. 자기는 선수때 잘했었으니까 "얜 왜 못하는거지?"이런걸 못하고...교수들중에서도 못가르치는 교수님들도 꽤 있잖아.
얘가 공부관련해서 고민 털어놔도 이해 못하는거 아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아빠를 닮았나보네.
얘가 공부관련해서 고민 털어놔도 이해 못하는거 아녀? ㅋㅋㅋㅋㅋ
아......슬프구나,,,
는 표준편차 어택
루리웹-5609114908
100인데 표준편차 밀리면 어차피 다같이 좇망한거니,,,
100점 만점에 100점인데 등급이 밀리면 그건 시험이 잘못된 거지
ㅇㄱㄹㅇ
예전에 수능 모의고사때 과목 만점 받으니까 1 / 1 / 1 / 1 나오더라구요
???:나는 잘했는데 너는 왜 못하니 ???:부들부들...
chapricecake
예전에 그 교수집안 딸 생각난다 ㅋㅋ 엄마가 딸 사춘기인가 걱정돼서 조심스럽게 "1등은 안하고 싶어서 그러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영이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전국모의고사 1등 했다던가 그람
언니분이 어마무시한가보네 근데 자기 공부 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건 진짜 다른문제라 ㅋㅋㅋㅋ
근데 보통 공부머리는 닮던데
CrazyHyde
안닮는 경우도 꽤 있긴 함 우리 이모도 대학도 안나온 사람이 어지간한 대학 나온 사람보다 머리가 좋은 편이라.. 근데 자식 둘다 인서울조차 못함.. 답답해서 첫째가 3수할 떄 같이 수능쳤는데 거의 만점 가까이 나오셨었음
Mark.7
스포츠 스타플레이어들이 감독을 못한다는 속설도 그래서 나옴. 자기는 선수때 잘했었으니까 "얜 왜 못하는거지?"이런걸 못하고...교수들중에서도 못가르치는 교수님들도 꽤 있잖아.
석사시절, 내 담당 교수님에게 '대학생들 왜 이렇게 왜 못가르쳐요?'라고 딜했는데, 교수님이 '난 교수지, 교사가 아니야.'라고 했었음..당시에는 한자 자체가 가름침을 주는 사람이라 뭐라 반박을 못했던 기억이 나네..ㅎㅎ
차범근 감독이 그런타입아니었나 시범보여주고 일케하면돼! ...그걸 하라구요??
야구 선동열도 그랬음.
물론, 교수이면서 교사인 분들도 있긴하지만.....
이거 맞음 상대방을 이해를 못함 주위에 서울대 의대 간 애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 공부하면서 끙끙대는거 보고 하는 말이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통째로 외우면 되는데 왜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 이랬음
훌륭한 학생이 반드시 훌륭한 선생은 아니다보니...
그래서 명감독들 중엔 선수시절 커리어가 별로인 사람들이 많드라.. 열등생들의 고민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라...
중학생들도 등급제 함???
알파리우스
고등학교야 아는데 중학교는 처음들어서... 내가 중학교를 08년인가 졸업한거 같은데 그떈 그런거 없었거든
중학교는 등급제 아님
중학교는 절대평가 등급제
??? : 혼자 재수하는게 안쓰러워 같이 공부를 해주셨던 어머니는 도쿄대에 합격하고 난 떨어졌다
안녕하신가 내 이름을 묻는다면 부모 맘대로 안되는 자식
(대충 야 너두 짤)
자식 머리는 엄마 머리 닮는다는데...
아니 이걸 왜 못하냐고!!(자기는 해냄)
1등급이 되는 건 간단합니다 형님. 모든 문제를 맞춰서 100점이 되면 다른 학생들이 잘하든 못하든 1등급이 될 수 있지요.
천재는 범인을 이해 못한다
등급이 왜 중요함? 어차피 올1은 당연한거고 표준점수가 중요하지
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나? 내신 등급제는 2천년대 중반부터 도입인데 애가 고3인거면
년도 계산해보면 개그성 주작일거같긴 한데 어차피 개그썰인데 굳이 따질필요야 없으니까
하버드대 나온 신아영이 아버지 어머니 둘 다 공부의 신 수준인데 하루는 고등학생이던 신아영 붙잡고 어머니가 왜 전교 1등 성적표 안받아오니 하기 싫으니?라고 진지하게 물으셨다고
나랑 친했던 형도 저거랑 비슷한 마인드였음 같이 들었던 과목 A+ 받았으니까 된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A+받으려고 공부한게 아니라 100점 맞으려고 공부한건데 100점 못받았으니까 망한거라고...
부모가 똑똑하면 자식도 똑똑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자식이 공부를 좋아 하느냐 아니냐는 변수에 따라 많이 달라져서 ㅋㅋ
저는 수능만 등급인줄 알았는데 내신도 등급제에요?
비슷한 사례로 A : 형 토익 LC 점수가 너무 안나와요 B : 그럼 RC를 다맞으면 되겠네 A : 그게돼요? B : 난 되던데
천매강 둘을 붙여도 천매강이 반드시 나오리라는 법은 없지....
근데 학교댕길때 점수랑 등급 같이 나온 사람의 자식이 고3 일 수 가 있나??
2002년부터 등급제 이긴한데 그냥 언니가 그런말을 했다는거지 언니가 점수랑 등급 받았다는 말은 없네
언니가 우리형이랑 똑같네 ㅋㅋㅋ 운동만 하다가 공부로 대학갈려고 고2부터 각잡고 공부했는데 체력말곤 내세울게 없어서 형한테 물어보니까 "그냥 보면 알고 외워져서 너한테는 안맞을꺼야" 라고 해서 잠깐 좌절했었던 적이 있었음 ㅋㅋ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공부 잘 하셔서 내 학점을 이해못하심... 이게 사람이 받는 학점이냐고...
근데 보통 부모가 잘했으면 자식도 잘함 물론 부모입장에서는 못하게 보일순 있어도 대부분이 보기엔 잘함
고3의 학부모면 21살에 애를 낳았어도 40살인데.그 때 등급이 의미있었나? 지표로는 있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수치였던 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