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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너무옛날사람이라 나름 현대에적응하려고노력은했는데 보이스피싱은 안당해봐서망함
ddr 씬 겁나 와닿긴 했지 ㄹㅇ 가족을 원하던 인간이었을줄이야
천년군림 텐링즈 때도 멋있었고 가정적인 모습도 멋있었고 용비늘에 카베동 때릴때도 멋있었고...... 그러니까 몇번 더 나옵시다 형님
생각해보니 진짜 보이스피싱 당한거네.
집에 가자...
아빠가 보이스 피싱에 당했는데 속인 놈들이 잘못이지 아빠가 죽을 죄를 진거냐! 샹치야!
초반 10분 - 천하의 개 빌런새끼ㅋㅋ 어벤져스 안만난게 용하다ㅋㅋ 그 후 - 크흑ㅠㅠ 결말 - ㅠㅠ
천년넘은 시간동안 폭군같이 살며 무엇하나 잃어본적 없는 남자가 가장 소중한걸 잃은 이야기야 흑흑
엄마 되찾겠답시고 아들을 좀 너무 쎄게 팸 ㅋㅋㅋ
너무옛날사람이라 나름 현대에적응하려고노력은했는데 보이스피싱은 안당해봐서망함
레오나르도 다훗치
생각해보니 진짜 보이스피싱 당한거네.
아씨 이거다.
그리고 보이스 피싱범은 인실졷 당함.
샹치는 안봤는데 이 짤 대사가 '엄마가' 가 아니라 '아내가' 라고 하는게 좀 아쉽다 느껴짐 아들이랑 얘기하는게 아니라 딴사람이랑 얘기하는것같아
앜ㅋㅋㅋㅋㅋㅋ미친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피싱이었으나 너무 ㅈㄹ났던 지구 상황에 아니라고 하기도 힘들었던 그 남자...
불편하지 않은 버전 대령이오
엄마가 안 죽었다면 있었을 일상의 한 모습
만들어왔어?
천년의 공허한 탐욕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사별
천년군림 텐링즈 때도 멋있었고 가정적인 모습도 멋있었고 용비늘에 카베동 때릴때도 멋있었고...... 그러니까 몇번 더 나옵시다 형님
샹치야!
텐링즈 속에 정신의 일부가 그 고독의 요새에 슈퍼맨 아빠 정신 깃들어있는 것처럼 깃들어있으면 좀 괜찮은 전개일듯.
그러게 링 착용한게 몇년인데 그정도는 해주셔야 ㅋㅋㅋ
어지간하면 아버지 캐릭터들 평타 이상 치는게 MCU인데 에고가 독보적인 개버지였지
에고는 애초에 인간도 아니었으니 인간의 부성애를 바라는게 잘못되었지.....
그립습니다. 트루 갓 파더 욘두...
부성애 이전에 사랑에 눈뜰던 했으나 그게 겁나서 암을 심고 가버린...
이기주의(에고이즘)의 끝판왕이었지 이름 그대로...
ddr 씬 겁나 와닿긴 했지 ㄹㅇ 가족을 원하던 인간이었을줄이야
참…
집에 가자...
표정에서 감정 다나오는거같네요... 역시
아빠가 보이스 피싱에 당했는데 속인 놈들이 잘못이지 아빠가 죽을 죄를 진거냐! 샹치야!
Maximo
엄마 되찾겠답시고 아들을 좀 너무 쎄게 팸 ㅋㅋㅋ
아니 뭐...그래서 안 죽이려고 했잖아요... 근데 속인 놈이 죽인거지...
하필 꿀밤을 명치에 힘조절 안하고 날려서...
그치만 아들이 먼저 엄마가 돌아와도 아빠가 시댁에 깽판친 거 보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고 패드립쳤는걸....
엄마 끔직히 사랑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음
초반 10분 - 천하의 개 빌런새끼ㅋㅋ 어벤져스 안만난게 용하다ㅋㅋ 그 후 - 크흑ㅠㅠ 결말 - ㅠㅠ
진짜 DDR씬 보면서 확 와닿더라
천년넘은 시간동안 폭군같이 살며 무엇하나 잃어본적 없는 남자가 가장 소중한걸 잃은 이야기야 흑흑
그래도 몇천년 살고 힘도 있는데 저정도면 ㄹㅇ 깨어있는 사람이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집 보안좀 허술했음
올마이티 5등분
얼굴이 양조위라 천년의 악행이 아무래도 좋아지는 마법
아뭐야시발 중간에방광 터질것같아서 잠깐화장실갔었는데 그새 그런장면이 있었나?????
아빠랑 아들이랑 편먹고 엄마랑 딸이 편먹고 다들 웃으면서 DDR하다 아빠가 엄마 방해하며 장난치는 장면이 잠깐 지나갔죠
와 그 장면이 웬우가 링 없이 가족을 택하면 보여줄 수 있는 행ㅋ벅ㅋ한 모습의 극치엿는데...
한번더봐
영화를 관통하는 가족애에 대한 매우 상징적인 연출이었는데... 안타까운 유게이구나!
한번더볼래 시발 ㅠㅠㅠㅠ
영화가 마지막부분 올때까지 웬우가 옳다고 생각함ㅋㅋㅋ 양조위 주장이 맞고 샹치 엄마의 영혼(특별함100)으로 봉인하고 있다고 생각함ㅋㅋㅋ그 사람들은 착한 사람으로 위장한 악당들이고 ㅋㅋㅋㅋ
진짜 텐링즈 액션 너무 좋았음 링 가지고 어떻게 그런 액션을 생각해냈는지 특히 링으로 수백미터 멀리 떨어져있는 문까지 날아가는데 아들래미는 링을 얻고도 그걸 못해서 용타고 돌아가는거 보고 짬밥 차이를 몸소 느꼈다
??? : 천년짬밥이랑 하루짬밥이랑 같냐고!!!!
그래도 경공 비스무리한거 했으니 아들래미도 하겠지 ㅋㅋㅋ
아버지 흉내내서 링 바닥에 치고 뛰긴 했지만 그걸로 용 잡아타는정도였지. 무술은 몰라도 링 다루는건 한참 배워야할듯.
이렇게 서윗한 빌런은 진짜 처음인듯
마을 꼰대들 아니었으면 가족들과 행복하게 숨겨진 마을에서 살았을텐데...
올마이티 5등분
웬우 아녔어도 찾아온 외지인들이 다 홀려서 봉인 풀러오니까 아무나 못들어온게 더 큼
올마이티 5등분
징기스칸이 나타나더니 이제 정복은 안할테니 마을 문좀 열어달라고하면 누가 열어줌 ㅋㅋㅋ
칭기스칸보다 더하지 MCU로 치면 타노스가 완다랑 사랑에 빠졌다고 지구에 귀화하겠다면서 어벤저스 들여보내달란거랑 같은 수준임
로봇박이
전직 천마인데오 결혼 허락해주새오 착하게 살개오
로봇박이
내 안의 유교드래곤은 촉촉보 같은 상황에서만 깨어나는 줄 알앗는데 이런 데서도 깨어나는구만
내가 명색이 신조협려이거늘 어찌 사파의 수괴를 거둔단 말인가!
선계에 누가 천마를 들이냐고 ㄹㅇ ㅋㅋ
줫밥 조폭새끼들이 부인만 안죽였어도.. 아니 집에 텐링즈 수하들만 배치시켜놨어도. 웬우가 적도 많이 만들어놨는데 너무 안일하게 방치했어..
애엄마 만나고 나서 조직 해산시켰었음 다시 조직 세운건 애엄마 죽고 나서였음
경비업체라도 고용했어야지..
습격당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한듯 워낙 강했어야지
아예 손을 떼고 해체했기때문 정통 무협으로 따지자면 지난 날의 은원은 모두 잊고 금분세수하며 살겠다는 마교의 고수에게 사파 놈들이 복수하겟다고 설쳐서 천마신교 다시나오게 한 꼴임 ㅋㅋㅋ
진짜 저 DDR씬이 제대로 충격이었지
ㄹㅇ 그 마을에서 안쫓겨나갔으면 깡패새끼들 만날일도없았고 백년해로했다
아내 안죽고 있다가 타노스 스냅에 아내 죽어서 어벤져스 합류하는 내용이였으면 ㅋㅋㅋㅋㅋ
타노스 대가리 그냥 터졌겠네.
왓이프 시즌2 내용으로 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평범한 모습이라 더 충격적이였어
난 결투장에서 만날때 아들한테 머리맞대면서 친근하게 군게 가장 충격이었음 그전까진 자식에게도 피도 눈물도 없는 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이때부터 내 기준의 캐릭터성이 갑자기 혼란이 오며 뒤바뀌어버림
ㄹㅇ ㅋㅋㅋㅋ 너무 당연하게 "ㅋㅋ 너흰 내 아들 못이긴다니까 ㅋㅋ" 하면서 정말 환한 얼굴로 나타나선 집 가서는 부하들한테 우리 애들 드디어 돌아왔다! 하고 사열도 시키고 진짜 그 장면부터 어...? 싶었음
극이 확 바뀌더라. 특히 그 건물에서 케이티 그냥 안 던져버리고 온게 놀라웠음. 나중가서 샹치를 항상 지켜보고 있었으니 친구란걸 알고 데려온거란게 밝혀졌지.
사실상 양조위 독립영화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