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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교수님한테 데려가면 좋아할거 같은데 ㅋㅋㅋ
읽히니까 한글은 맞는 것 같은데. 윽
이거도 벌써 몇 년 전 이야긴데 이야기의 주인공인 꼬맹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이건 진짜 천재야. 가르치는애도 카이스트 A-면 대한민국 상위 0.5퍼일텐데 거기서 가르치는데 한계?라기보단 경외를 느끼는정도면 저건 교수님 만나봐야해
재밌다
일반인이 보면 카이스트생도 충분히 천재인데 그 천재가 천재라고 느낄정도면 대체 어느정도일까..
그리고 그교수님은 아마 미국으로 저놈을보내실꺼고
내가 저런애를가르친다면 못가르치겠지만 당장 수학과 교수님한테 데려갈꺼야
솔직히 읽어보면 과외하는 학생도 가르치는 데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보이고 과외받는 학생도 공부하는 데에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둘을 다 만족시키는 방법은 둘 다 대학원으로 보내는 것이다 맞지?
솔직하게 자신이 가르칠 그릇이 아니라 고백한 학생이나 학생을 믿고 맡긴 부모나 다 정답 같다
교수님한테 데려가면 좋아할거 같은데 ㅋㅋㅋ
이게 끝이야?
읽히니까 한글은 맞는 것 같은데. 윽
재밌다
나도 졸업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하려고 학원강사자리 알아보는중
이거도 벌써 몇 년 전 이야긴데 이야기의 주인공인 꼬맹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재밌다ㅋㅋㅋ
와 글만 읽었는데 어질하다 진짜 저게 초등학생이면 천재는 진짜 다르긴한가보다
뒷얘기는 왜 없죠?
내가 저런애를가르친다면 못가르치겠지만 당장 수학과 교수님한테 데려갈꺼야
국대잉여
그리고 그교수님은 아마 미국으로 저놈을보내실꺼고
교수님이 어머니한테 찾아가서 어머님! 아드님을 대학원생으로 주십쇼! 하겟네
미국에서 대성하면 좋지만 적응 못하면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표준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서 겉돌듯 ㄹㅇ
저정도면 한국이아니라 어딜가도 밥그릇못챙길상황은아냐 수학하나만해도 어느나라에서 우대받는건 당연한거임 현실자체를 수치화한게 수학이고. 모든건 수학에 기반하고있으니까
와 대학원생 민며느리제!
일반인이 보면 카이스트생도 충분히 천재인데 그 천재가 천재라고 느낄정도면 대체 어느정도일까..
이건 진짜 천재야. 가르치는애도 카이스트 A-면 대한민국 상위 0.5퍼일텐데 거기서 가르치는데 한계?라기보단 경외를 느끼는정도면 저건 교수님 만나봐야해
전문수학자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곳에서 억대연봉으로 모셔간다는데 저런애들이 그런 사람이되나보다 ㄷㄷ
이건 재능도 대단한데 부모랑 가르치는 사람도 보통이 아니네.
가르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니네 ㅋㅋ
한글인데 읽으니까 머리가 아프다.
중간중간 초등학생한테 이거까지 가르친다는 데 놀랐다
어서 대학교 수학과 교수님에게 소개를 해줘 교수님이 군침을 흘리면서 그 애 지정석까지 마련해놓을거라고
이 썰 본지 5년은 된거 같은데 저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다
후기!!! 후기를 가져와라 로빈!!
솔직하게 자신이 가르칠 그릇이 아니라 고백한 학생이나 학생을 믿고 맡긴 부모나 다 정답 같다
25먹은 나보다 초등학생이 더 잘아네 어흑 마이깟
시급 10마넌짜리 과외받는 클라쓰 ㄷㄷㄷㄷ
천재를 만났을 때 느끼는 범재의 감정이 잘 드러나네. 카피를 통해 성장하는 범재답게 이치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천재들의 사고패턴도 잘 분석했고.
? 뭐지? 뭐지?
무작정 커리큘럼에 따르지않고 흥미에 맞게 즉흥으로 배울 목록들을 변형해가며 가르치는것도 능력이지
이과 천재에게는 동시에 사람 되는 법, 사회에서 적응해 살아남는 법도 가르쳐야지
이거 맞다. 전자는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필요하고, 후자는 한국에서 특히 필요하고
저 카이스트 학생의 필력도 굉장하네. 수학은 문과수학에서 끝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술술 읽히는거 보니까.
솔직히 읽어보면 과외하는 학생도 가르치는 데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보이고 과외받는 학생도 공부하는 데에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둘을 다 만족시키는 방법은 둘 다 대학원으로 보내는 것이다 맞지?
아찔하다.
..스읍 가르치시는분더 단순히 대학생이라기엔 가르칠 자세가 다른데? 대학원루트 가즈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