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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맛보아라
에바뽕 정점에 치달았을 때 ㅋㅋㅋㅋㅋ
이거 다음 작에서 그렇게 ㅄ같이 나올줄 몰랐지 그리고 엔딩이 그따위로 날줄은 더 몰랐고
진짜 새로운 에바의 이미지 그 자체였는데
희망이 있어야 절망이 생긴다
에반게리온 서 : 상당히 잘만든 리마스터판 에반게리온 파 : 다른 방향으로 발전되는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 에반게리온 큐 : 어쩌라고 시.발놈아
이거 볼때까지만 해도 드디어 에반게리온 시리즈동안 묵은 고구마가 다 뚫리는건가 하며 희망을 가졌는데 씨잇팔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맛보아라
이거 다음 작에서 그렇게 ㅄ같이 나올줄 몰랐지 그리고 엔딩이 그따위로 날줄은 더 몰랐고
에바뽕 정점에 치달았을 때 ㅋㅋㅋㅋㅋ
귀여운하루카
이거 볼때까지만 해도 드디어 에반게리온 시리즈동안 묵은 고구마가 다 뚫리는건가 하며 희망을 가졌는데 씨잇팔
원작에 없던 도시락과 요리씬 보면서 아 드디어 주인공들이 행복해지는구나 했는데 3호기 보면서 아 이게 있었지 싶었지만 Q가 보여준건... 아....
ㄹㅇ 저녁약속에서 3호기로 넘어가는거 너무 충격이었다고 ㅠㅠ
그거야 원작에도 있는 내용이고하니 아 내가 행복회로를 너무 돌렸구나 싶었다고... 하지만 들춰본 Q 안에는... 망각밖에 없었어...
짤로 돌아다니는 열혈신지가 나오는구나 했는데..
희망이 있어야 절망이 생긴다
오나의 여신님 보면 힐드 대사 중에 "진정한 악마는 일단 기쁨을 준 뒤 그걸 빼았는다" 그러던데 그럼 에바 파는 안노의....
근데 그 오 나의 여신님도 그짓을 했다는게 함정....
파: 이키나사이! 신지쿤! Q :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마
신지:싯팔! 니가 맘대로 하라며!!
진짜 새로운 에바의 이미지 그 자체였는데
파가 나온직후엔 어디고간에 이걸로 에바는 10년은 더간다 이랬는데 다른의미로 10년을 갔네
개 씨-발 안노새끼 아야나미 돌려주는 게 그렇게 여뤘냐 ㅆㅍ
ㄹㅇ 에바 파 하나만 보고 10년 가까이 기다린게 븅신같았음
에반게리온 서 : 상당히 잘만든 리마스터판 에반게리온 파 : 다른 방향으로 발전되는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 에반게리온 큐 : 어쩌라고 시.발놈아
에반게리온 파 까지만 보고 그만 보면 된다는거지?
아니 그냥 파만 봐도 됨
에반게리온을 처음 접하는거라면 서, 파까지만 봐도 OK. 하지만 Q에서 접하는 멘붕은 각오해야함.
정확함
너 이미 다봤지? 거짓말쟁이
최근에 신세기만 봄 그리고 난 거짓말쟁이 아니야!
최근? 유게식 근황이란 소리군 거짓말쟁이
함선이 빙글빙글돌면서 사도 돌리는거 봤을때 내가 뭘 보고있는거지 라는 느낌받음
에바 안그리고 3d함선으로 제작비 대폭절감하기
신극장판은 파 밖에 안나온거 아님? 제발
에바 동인지 '리테이크'가 명작이었어.
나도 내 인생의 에바 엔딩은 리-테이크 뿐이닷!! ㅋㅋ
초호기가 로케트 펀치를 쏘네...
파에서 역대급 사이다 신지를 만들어놓고 큐에서 고구마도 아니고 물맥인 솜으로 목구녕을 막아버리는 안노
안노는 덕후들이 에바를 보고 기뻐하는게 기분이 나빴나 봄
하야나미~!!!
난 솔직히 서,파는 기존꺼 짜집기+스킵이 많아서 불만이었어. 마지막 저 장면만 솔직히 뽕맛만 좀 준거고 파 다음이 급이었나 난 차라리 그게 더 나음. 문제는 떡밥만 존나게 싸놓고 ㅅㅂ 마무리를 망친 안노 이 색휘가 문제지
서&파가 그래도 잘 나온 축에 속하는게 기존 티비판 스토리 플롯을 거의 그대로 갖다써서 ㅋㅋㅋ.. 완전 새로 스토리를 써야했던 Q랑 다카포는 제작진들도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고 했으니 진짜 안노가 지 꼴리는대로 즉흥적으로 장면 구상했다는 게 맞는 거 같음.
난 파 까지만 봐서ㅋㅋ
에바 서 파 이후의 기억따윈 내겐 없다
서,파는 각각 라미엘전 제르엘전만 봤는데 만족했다
파 까지는 에바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한 새로운 전개 였는데 Q에서 조짐을 보이더니 다카포에서 조지더라구요.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 그냥 단순히 레이를 구할려고 했을 뿐인데 왜 임팩트가 발생한 거지..
세컨드 임팩트가 아담에 인간 유전자 집어넣다가 터진 것처럼, 파에서의 니어서드 임팩트도 사도랑 에바랑 섞이면서 발생한 거 정도로 이해하면 됨 큐카포에서 임팩트의 방법도 너무 난리를 쳐나서 그 이상 생각해보는 건 손해여
안노가 생각 안하고 설정 짜는 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불친절함 -_-;;
스토리가 제대로 흘러갔다면 그 이유가 q랑 다카포를 거치면서 해명이 됬었어야 정상일텐...데....
죄다 관객,시청자들의 추측에 맡기겠습니다. 이런 것도 아니고 참;;
구판은 몰라도 신극장판은 그때그때 생각 나는대로 만든거 맞다 들었음, 다큐였는지 인터뷰였는지 어디서 푼건지는 기억 안 나는데 더욱이 큐카포 오면서 그냥 추측할 거리도 없이 그냥 보여주면 그런 줄 알아란 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우스운 일이 되었음
1.사도가 아담이나 릴리스랑 융합하면 임팩트가 일어남 2.초호기는 릴리스의 복제체 3.에바 파 마지막에서 사도가 레이와 영호기를 잡아먹어서 코어에 흡수시킴 4.신지(+초호기)가 레이를 구하기 위해 평소처럼 사도의 코어를 파괴하지 않고 적출 후 흡수함. 5.결국 릴리스(의 복제체)의 코어와 사도의 코어가 융합하며 임팩트 발동
에바ㅖ도 좋긴한데 Q에서 너무 조져먹는바람에..
에바ㅖ ㅋㅋㅋㅋㅋ ㅖ가 뭔소린가 했네
마징가 가 되었내
다카포가 슈로대에서 에바 최종기체나 최종기술로 나올 수는 있을까
Q만 안 망쳤어도
진짜 슈퍼로봇처럼 느껴진 순간이였는데..... 저장면만 7번은 돌려봤다고....
아야나미를 돌려줘어
가이낙스/안노라면 혐오에 가깝게 보는 편이지만 극장판 서/파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음 Q는 반쯤 보고 그 이상 볼 생각이 안들더라. 안 좋은 의미에서의 가이낙스/안노 테이스트가 팍팍 새나와서 아니 씻팔 애가 어리벙벙해 있으면 아무리 꼴받아도 뭔가 설명을 해줘야지 이지메부터 하면 어쩌냐고
그 브금 나오면서 열혈 신지가 나오면서 후속작을 기대하게 했지!
서 파 로 에바 입문했는데 보면서 와 이게 말로만 듣던 에바구나 개명작이네 했는데 저 두개가 특수한 케이스였음...
상한선 뚫어놓고 던져버림
근데 나는 Q가 젤 재밌던데 파격적이라서 ㅋㅋㅋ 서랑 파 안지겨웠음? 에바는 원래 그런맛으로 봤잖아 처음엔 뭔소리야 하다가 포럼 분석글들 보고 내생각도 더하고 상상하면서 빠져들게 되는게 에바니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