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모성조차,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유전자에서 오는 행동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다만 이런 사실에 절망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여지를 안겨주는 챕터가 있어
그 제목이 바로 밈(Meme)이야. 인간은 교육과 사회체재를 통해 유전자의 의도를 뛰어넘어
인간의 지식과 의지를 전달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지.
어쩌다보니 지금처럼 유머의 유행의 의미하는 단어로 바뀌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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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로 전달되는 유전자(gene) 대신 문화와 행동양식으로 전달되는 전달자라 meme 뭐 어쨋든 퍼지는 창작물이니 대충 비슷하게 써먹는거 같기도
진정한 밈은 나 자신이 고안한 용어가 밈이 되는 것이다!
그냥 대충요약하면 맘마통 먹게해주는 모성애라는거지?
맞아 그리고 근친은 유전자를 뛰어넘은 인간승리의 행위이고 만족스러워졌지?
밈미
생체로 전달되는 유전자(gene) 대신 문화와 행동양식으로 전달되는 전달자라 meme 뭐 어쨋든 퍼지는 창작물이니 대충 비슷하게 써먹는거 같기도
어느 지역에서 원숭이들이 음식을 씻어먹기 시작하면 교류가 있던 건너편 집단에서도, 그리고 그 건너편집단에도. 점점 멀리 후대에도 퍼지게 되는 무언가도 밈이지. 유전자랑 별개로 이어지는 무언가니까. 그런방면에서 인류는 문자라는 어마무시한 밈적 유전자를 갖고있지
유전자가 지능과 의지를 가진 존재인 것처럼 묘사돼서 별로야.
내가 표현을 잘못해서 그렇지, 원서의 의도는 그렇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고 싫어하는 부분이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