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정확하게는 얼굴이 재능을 갉아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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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케리어를 실력 유무에 상관없이 정치질 때문에 피해본 사람인데 본문 너무하네
아냐 저것만 짤라와서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이나 연예뉴스 이런대서 실력보다 잘생것 때문에 주목받아서 오만해질까봐 갈궛다는 맥락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단순히 얼굴이 잘생겨서가 아니라 지나치게 스타 의식이 강해서 길들이기 들어간거임
축구 외적으로 스타성을 가진 선수는 나태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뭐 그런 거 아니겠음
안정환은 2002 이후에도 예쁘게 환상적이게 축구하려는 경향이 있었음 가장 큰 부분이 헤딩 안하려는 경향 2002 반지의제왕 세레모니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안정환은 헤딩을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음 근데 히딩크는 원톱에 헤딩 옵션을 넣어야하는 입장이고 결국 안정환 헤딩 잘하도록 개조하고도 혹시나 싶어서 설기현을 계속 중앙으로 밀어넣게 됨
실력에 비해 잘생겨서 뭐 어쨌다는건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진심 2002년 월드컵에서 실력에 대한 입증도 본인이 충분히 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됐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인거고. 도대체 뭔소릴 하는거냐
니말은 맞음 근대 저 당시 국내언론이나 티비이런대서 잘생겼다고 과도하게 띄우고 연예인 취급하고 그랫음 그래서 오만해져서 영향생길까봐 저런거 본문은 일부만 잘라와서 그럼
그닥.. 호날두는 잘생겨서 지장있었나
뉴이웹
본인 케리어를 실력 유무에 상관없이 정치질 때문에 피해본 사람인데 본문 너무하네
미안한데 축구를 제외하고서라도 20년 전 우리나라 스포츠계는 실력 외적으로 무언가 특출난 부분이 있는 선수를 받아들일 기반이 전무했던 곳임 프로로서 마인드도 부족해서 선수 생활 작살 났던게 안정환이고 당시 한국대표팀이 제일 개판인이었던게 체력이랑 정신력이기도 했고 호날두가 체력이나 축구 선수로서 마인드가 딸리는 선수는 아니잖음. 그에 비해 당시의 안정화는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과하게 잘생겼던게 맞았고
쿱쿱이젠
실력에 비해 잘생겨서 뭐 어쨌다는건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 진심 2002년 월드컵에서 실력에 대한 입증도 본인이 충분히 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됐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인거고. 도대체 뭔소릴 하는거냐
진지빨자면 플레이스타일이 아름답다는거 아닐까? 어떨땐 더럽게도 해야되고 악착같이도 해야되는데 그런거 안한다는거겠지
본문만 보고 하는말이라, 근데 당시 몸싸움 하는거 봐도 아름답게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음
이거 맞어 볼을 이쁘게 다루는 타입이라
루리웹-4211003834
아냐 저것만 짤라와서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이나 연예뉴스 이런대서 실력보다 잘생것 때문에 주목받아서 오만해질까봐 갈궛다는 맥락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하라고 갈군거겠지 안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ㅎ
뉴이웹
니말은 맞음 근대 저 당시 국내언론이나 티비이런대서 잘생겼다고 과도하게 띄우고 연예인 취급하고 그랫음 그래서 오만해져서 영향생길까봐 저런거 본문은 일부만 잘라와서 그럼
그거 히딩크가 자만하던 시절의 호마리우 보는 거 같아서 일부러 갈궜다던데 맞나
안정환 현역 시절은 여타 해외진출 선수들 같이 마인드 부족으로 폄하할 만큼 배때기 부르던 시절이 아니었음 키워주지 않은 도박중독 친모와 에이전트 문제로 빚이 늘어나는 상황에 선수생활 누구보다 절실했던 사람인데 커리어 꼬였다고 마인드 부족 운운하는건 안정환을 모욕하는 거지
진짜 얼굴땜에 갈군거임? 근데 어찌보면 선구안이 있긴하네 저 이후로 몇년있다가 운동선수들이 예능에 나오고 그랬던거같긴함 이전에는 박세리같은 경우도 방송에 많이 나왔지만 주로 인터뷰쪽으로 나온거같고
딱 얼굴만가지고 그런건 아니고 저당시 안정환이 운동하다 광고찍으면 남자배우들 씹어먹고 그런외모긴 했음 당시 세리에 진출해서 한국선수중 유일한 유럽 3대 빅러거였기도하고 언론이런대서 잘생겼다고 난리치니까 저런 처방을 한것
안느 선수생활 작살난 건 에이전트가 개짓거리하고 튀어서 낙동강 오리알되고 빚까지 떠안은 탓이고, 본인은 월드컵 나가기위해서 독일팀으로 이적까지 할 정도로 축구에 진심인 사람인데, 프로 마인드가 부족해서 선수생활을 망쳤다고?
축구를 하거라, 얼굴팔아먹지 말고. 이런뜻임?
축구 외적으로 스타성을 가진 선수는 나태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뭐 그런 거 아니겠음
아니 플레이 자체도 볼을 이쁘게 다루는 타입이라 그거 바꾸는 것도 있고 갈구면 잘하는 타입이라 갈군거임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안정환은 2002 이후에도 예쁘게 환상적이게 축구하려는 경향이 있었음 가장 큰 부분이 헤딩 안하려는 경향 2002 반지의제왕 세레모니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 안정환은 헤딩을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음 근데 히딩크는 원톱에 헤딩 옵션을 넣어야하는 입장이고 결국 안정환 헤딩 잘하도록 개조하고도 혹시나 싶어서 설기현을 계속 중앙으로 밀어넣게 됨
그건 우리나라선수중 당시 테크닉이 거의 최고수준이어서 그런거고 이탈리아에서 경기만 봐도 당시 거칠기로 유명한 세리에리그에서도 몸쌈 안밀리는 힘으로 하는축구도 상당히 강력햇어 해딩얘기도 그냥 안정환이 헤딩을 잘 못하는선수여서 그런경향이 더 컷던거고
이건 사실 델피에로 같은 경우도 있듯이 기질적인 문제임 그 짧은 기회에 어떤 선택지를 고를까에서 천성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고르는 경향 감독들은 이런 선수를 대하는 태도가 확 다름 무링요 카펠로 같은 통제 위주의 감독들은 이런 선수를 배제하려고 함 히딩크도 이 타입에 가까움 안첼로티 만치니 테림 같은 타입이 대표적으로 불확정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타입
ㄴㄴ 헤딩 못하는 게 아님 안하는 거라서 길들이기를 한 거... 몸싸움도 못하는 게 아님 이브라히모비치가 헤딩할 수 있음에도 발로 컨트롤하는 게 1순위인 것과 마찬가지로 판단의 우선순위가 다른 거...
안정환은 헤딩 안좋아하긴했지 이탈랴가기전에 부산에서도 마니치였나?용병이랑 투톱일때 별명이 머리없는 콤비였나 그랬는데
보통 관계자들이 예쁘게 하려고 한다는 것에는 두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1번이 몸싸움 꺼린다 = 데니우손 같은 스타일 2번이 더 쉬운 길 있는데 이상한 거 한다 = 대표적으로 바죠 델피에로 카사노로 이어지는 라인이 그거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주목 받은 건 2번에 해당해서 사람들이 좋아한 거였음 이탈리아는 전통적으로 단한명의 공격수가 슈퍼플레이 해서 뒤집는 걸 많이 본 사람들이라 다른 나라에 비해 이런 부분에 관대함
안정환 전성기 때는 진짜 배우들 뺨치는 얼굴이였지
서 낙
꽃을 든 남자 화장품 광고 보면 진짜 외모 미쳤음
내가 첫눈에 동경했던 외모는 장동건도 원빈도 아닌 안정환이었지.
심지어 그 왕자님 같던 장발머리도 멋부리려던 것도 아니고 시간 없고 돈도 아낄 겸 그냥 기른 것이었다고 함
안정환은 에이전시 문제로 능력을 발휘 못한거지 얼굴이 재능을 갉아먹어? 페루자에 있었을때 같이 뛰던 선수가 누군지 알고서 하는 소리인가?? 게다가 등번호 10번까지 달았는데???
단순히 얼굴이 잘생겨서가 아니라 지나치게 스타 의식이 강해서 길들이기 들어간거임
감독들은 선수 성격보고 관리하는 법을 달리하는데 박지성은 그냥 냅두면되고 안정환은 갈구면 화내면서 잘하는 타입이라 계속 갈군거임 ㅋㅋㅋㅋㅋ
너무 잘생겼다 -> 본업이 아닌 것으로 자꾸 주목받는다 -> 본업인 축구에 소홀해지게 된다 걍 이런 의미가 함축된거 아닐까? 실제로 당시 안정환은 전업 배우와 광고를 찍어도 얼굴로 찍어 누를 정도였잖아
저거 유투브에서 50분짜리 영상 있어서 예전에 본 건데 정확히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는 벤치인데 와서 스타처럼 행동한다고 인터뷰 한건데, (히딩크 말고 위에 짤 코치가) 베스트 글이나 베스트 댓글이나 왜곡하고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