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우마무스메 1】
이것은 처음으로 우마무스메가 영상에 포착된 순간이다.
20세기에도 사람들은 우마무스메에 열광하고 있었다.
【영상의 우마무스메 2】
20세기 초, 모든 우마무스메가 교육 시설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막대한 학비를 요구하는 시설도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구두닦이를 하는 우마무스메의 영상이다. 그녀는 생활비를 버는 게 겨우였던 듯하다.
【영상의 우마무스메 3】
1914년 7월 28일.
[어느 우마무스메의 회상]
오늘은 유난히 연습에 집중할 수 없었다.
신문 일면의 내용이 머릿속에 선명히 남아 맴돈다.
전쟁이 일어난다는 게 신경 쓰였지만 크리스마스 전에는 끝나리라고, 당시의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영상의 우마무스메 4】
세계 대전이 시작되자 각지에서 우마무스메가 소집된다.
어떤 사람은 인생 역전을 노리고, 또 누구는 자극을 추구하는 등…….
땅값을 감당하지 못해 입대한 이 우마무스메는 1982년 출판된 소설 「전쟁의 우마무스메」의 모델이 되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영상의 우마무스메 5】
독일 제국의 우마무스메 기병(가칭)이 행진하는 영상이다.
당시의 우마무스메는 레이스뿐만 아니라 전장에서도 각광받았다.
늠름하게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모습에 동경을 품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국민의 회상]
위풍당당하게 행진하는 그 모습에 용기를 느꼈다. 그녀들은 '발키리' 그 자체임이 틀림없으리라.
독일 제국의 우마무스메
여기서 본대로면 쟤네 사람 맨손으로 찢는 애들 같던데
와 1차 초기면.... 기병들 기관총에 돌진시키던 시절인데
실제로 저런 피지컬의 인간사이즈 개체가 있었으면 전쟁사가 뿌리부터 갈려나갔을거같은데,막말로 먼 옛날 팔랑크스같은건 쟤들이 돌 하나 지 몸뚱아리만한거 굴려서 차버리면 작살나는거아냐...
루나땅은 몇년째 학생인걸까?
여기서 본대로면 쟤네 사람 맨손으로 찢는 애들 같던데
D0D0bird
D0D0bird
그런데 2차대전즈음엔 말딸도 이기는 병기들이 나와서 보병정도나 기동전에서만 쓰였겠지?
기갑하고 차량이 도입되면서 기병이 완전히 도태되기는 했는데 우마무스메가 실존한다면 그냥 깡보병으로 써도 되는지라
그건 그래. 보병으로 아르덴 대공세같은거 해도되네 ㅋㅋㅋㅋ
독일 제국의 우마무스메
찌찌 졸라 짱커!!!!!!!!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갑분싸 1차대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오 이런 설정 인토레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00gs
와 1차 초기면.... 기병들 기관총에 돌진시키던 시절인데
실제로 저런 피지컬의 인간사이즈 개체가 있었으면 전쟁사가 뿌리부터 갈려나갔을거같은데,막말로 먼 옛날 팔랑크스같은건 쟤들이 돌 하나 지 몸뚱아리만한거 굴려서 차버리면 작살나는거아냐...
기동전이 오졌을지도 모르지. 전력질주하면 70km/h가 나온다는데
이거더없나? 재밋네
후사르무스메
이 무슨 율란 무스메
최초로 영상으로 찍힌것 중 하나가 달리는 말이었나 아마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전재산 내기빵 한거인건 암
하지만 그 상대는 사람이 휴대할수 없는 기관총을 휴대용으로 쓰고 다니는 적국의 우마무스메였다
게릴라전술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을거 같군
롬멜 : 바로 이거야! (롬멜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보병으로 극한의 기동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