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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골 칼잡이 김히틀러 ㄷㄷㄷ
히틀러에게 포기하지 못한 미련이 있다는 증거.
김성모 + 히틀러 하면 이런거 아님? ㅋㅋ
건축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나중에 게르미나이같은 도시계획을 꿈꾸기도 했었지.
근데 당시 독일 상황보면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독일이 깽판쳤을꺼임 히틀러가 그걸 앞당겼을뿐이지 베르사유조약때문에 식민지랑 영토 뺏겼지(물론 그건 독일이 보불전쟁때 프랑스로부터 강탈한거긴하지만) 군사력도 제한받지 거액의 전쟁배상금도 내야하지 대공황때문에 경제가 ㅁㅁ났는데 식민지도 없고 배상금도 내야하고 당시 독일 사정이 말이 아니였음
사람을 못그려서 그렇지 건물은 제대로 그렸다고 함. 후대의 건축교수들이 잘 다듬으면 좋은 설계사가 되었을거라고......
이왜진?
용주골 칼잡이 김히틀러 ㄷㄷㄷ
김도현
돈은 해결되었는데 꿈이 해결 안되었구나
빈에서 탈락시킨 이유도 미술보단 건축쪽으로가는게 낫겠다 라는 이유였는데 당시 건축쪽으로 가려면 기술학교인가 상업학교인가 졸업장이 있어야 했는데 히틀러는 미술학교 못갔다고 아버지가 기술배우라며 진학시킨 학교도 다니다가 자퇴해버려서 학력미달이라 가지도 못했음 되게 자기중심적인 성격인데 입도 잘털고 게으른쪽에 속해서 베프가 대학다니고 졸업할때까지 사실상 아무것도 안하고 놀러나 다녔다고 함
건축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나중에 게르미나이같은 도시계획을 꿈꾸기도 했었지.
히틀러에게 포기하지 못한 미련이 있다는 증거.
이게 히틀러가 그린거야?
인생은고통의바다
이왜진?
김성모 + 히틀러 하면 이런거 아님? ㅋㅋ
이건 진짜 무식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그렇게 평화로워진 지구2에서 볼셰비키를 조지는 만화가 출간되게 되는데..
원근법을 개 ㅈ같이 표현했다던데 듣기오는
풍경화를 그리랬더니 설계도를 그려놓음
샤아WAAAGH나블
사람을 못그려서 그렇지 건물은 제대로 그렸다고 함. 후대의 건축교수들이 잘 다듬으면 좋은 설계사가 되었을거라고......
당시 트렌드랑 안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근데 당시 독일 상황보면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독일이 깽판쳤을꺼임 히틀러가 그걸 앞당겼을뿐이지 베르사유조약때문에 식민지랑 영토 뺏겼지(물론 그건 독일이 보불전쟁때 프랑스로부터 강탈한거긴하지만) 군사력도 제한받지 거액의 전쟁배상금도 내야하지 대공황때문에 경제가 ㅁㅁ났는데 식민지도 없고 배상금도 내야하고 당시 독일 사정이 말이 아니였음
사실 베르사유 조약이 독일을 나치즘에 물들인건 아니였음. 왜냐하면 대공황 오기 전에 이미 베르사유 조약으로 배상해줘야 할 돈도 탕감시켜주고 투자도 팍팍 해줘서, 초인플레이션이야 진작에 끝났었고 나치 지지율도 계속 밑을 기어다녔거든. 그걸 대공황이 터지더니 나치당이 기사회생했던거고, 베르사유 조약은 그저 나치당이 선전용으로 이용하게 다임.
베르사유조약은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님 독일 사람들에게 분노를 가지게 했다는 점이 크지 나치독일이 베르사유조약을 선전용으로 쓴것도 그 베르사유 조약이 독일사람들 마음에 깊에 상쳐를 줘서 그런거고
난 히틀러 그림이 딱히 나쁘지 않았는데 떨궈버려서 저 지랄 나게 만들었더라. 안 그랬으면 유럽이 히틀러한테 자기 원죄를 다 전가하는 꼴값을 구경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랬어도 독일은 전쟁을 일으켰겠지만 적어도 유럽의 식민범죄를 모두 가릴 정도의 악의 축 취급은 안 받지 않았겠어? 그냥 잘 싸우는 이탈리아 정도 취급받았겠지.
중학교 중퇴 학벌이라서 대학교 원서 쓸 자격이 안 됐다고 함
그때부터 이유없는 남탓과 세상을 향한 증오를 쌓아대는 싹수를 보였겠군.
2차 대전이 없었으면 지구는 이미 망했음
어차피 베르사유 조약때문에 터지긴 할껄 그게 히틀러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바뀔 뿐이지
독일 + 미국 연합군 2차대전 참전 일본에 원폭 투하(기존대로) 2차 대전 종료 독일 유엔 상임이사국 가입.수폭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 보유
근데 진짜로 히틀러가 그리 원하던 미대에 합격한 지구4의 세계관이면 2차 세계 대전은 진짜 없던게 된걸까 아니면 히틀러 대신 누군가가 낚지스껌 입당해서 히틀러의 자리에 앉게 되는걸까 그것이 궁금하다
전쟁 발발은 99.9% 인데, 대규모의 학살이나 조직적인 유대인 절멸까지는 없었을거라는... 그냥 1차세계대전의 연장선이 되었을것이라는 설이 있음.
개인적으로 누구든 히틀러같은 인간이 나왔을꺼 같긴함.. 1차대전패전후 독일 사회가 히틀러 같은 인물을 만든거라서
적어도 집시 유대인 혐오는 유럽에서 공통적으로 인정됐음 히틀러가 어그로 다 끌었을뿐
나비효과로 피카소가 독일로 유학 옴
그래서 막을뻔한 사람이 누군데? 김성모야?
근성이 없어서 얼마 못 버티고 나와서 같은 운명이 됐을듯
히틀러는 눈다쳐서 화가 그만둔거라...
히틀러 없었어도 어떤 형태로든 독일의 세계대전 도발은 피할 수 없었다는 관측도 있어서 뭐
어차피 히틀러 자리에 다른 누군가를 내세우거나 누군가가 들어찼을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