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시쯤에 시작해서 커피 4잔이랑 당보충 하려고 쿠키 두개정도? 챙겨먹으면서 겜한듯
8시간 좀 넘게 걸렷따
왜 다들 비아키스에 피로감을 심하게 토로하는지 알거 같더라
트라이팟이라지만 구슬 기믹도 아니고 악몽의 모르페 짤패턴을 수십트동안 못피해서 계속 죽길래 알고보니
물약값 아깝다고 극도로 안마셔서 파티원들이 전부 그 소서리스 피통만 주시하다가 좀 마셔달라고 채팅을 '칠때만' 눈치보다 마시던 사람도 있었고
공대장 바드가 집중 케어 해줘서 겨우 연명하던 인파가 홀리있는 2팟이 계속 악몽 짤패턴에 죽으니까 훈수두더니
2팟 케어하겠다고 공대장 바드가 홀리랑 파티 바꾸니까
귀신같이 짤패턴에 눕기시작하곤 2트만에 막트 선언하고 빤쓰런한 경우도 있었고
자꾸 눕길래 어떤 패턴이 어렵냐고 물어보는 파티원들한테 계속 억까패턴당한거라면서 의사소통 자체를 안하려는 사람에
자잘한 해프닝에 유리멘탈 탈주닌자들 포함해
트라이 시간의 1/3은 파티원 구하는데 쓴거같음
내게 남은건 날개 3개랑 3300골이랑 편두통 밖에 없네
성취감이고 뭐고 머리아파 죽겠음
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
유게이를 본 비아 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