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2권은 흡입력이 남다르네, 다른 권들은 길면 일주일씩 잡고 그랬는데
12권은 이틀만에 다봄, 장수는 제일 많은데도ㄷㄷ
보고나서 느낀건 외전은 어두운 느낌이어서 확실히 본편이랑 차별되는 맛이 있네~ 하는 거엿음
가차없이 죽고 악당이면 걍 썰어버리니 그점이 참 맘에 들었던거 같다
레피야는 거의 멘탈 박살난 상탠데, 전개보연 얘도 왠지 차기작에서 벨한테 구원받으면서 하렘 멤버 갈거 같음
그리고 본편에선 류가 거진 진히로인인데 여기선 아이즈가 진히로인 느낌인게 좋앗음, 12권에서 벨 깜짝 등장할때 쌀뻔
암튼 결론은 오라토리아 2부 빨랑 나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