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층간 소음으로 일어났다고 알려진 어제 살인 사건 주민 증언

[고양이키우고싶다]

그냥 저 놈이 미친거임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조현병인갑네

[RedbutH]

정신병자 상대면 답 없지

[너로선아까웠다]

저 기사 댓글에 죽인거 이해한다. 와 같은 내용이 ㅈㄴ 많더라. 사이다 패스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거 같다.

[카토야마 키코]

층간 소음 고통이긴함..
나도 윗집 애들 뛰댕길때마다 존나 빡침
그래도 살인은 쌉에바지;

[나15]

정당한 살인 같은걸 생각하는 사람은 현대 문명에 어울리지 않지.

[카토야마 키코]

복도식 아파트 살때
옆집 할머니 새벽에 복도에서
마늘 빻을때 ㄹㅇ 빡치더라
살다보면 생각이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들 많이 보기는함ㅠ

[브루저]

정상적인 반응은 가서 얘기해서 좀 줄여달라하는건데

나도 옆집 새벽마다 노래방기계 틀어놓고 노래부르길래 한번 조용히 해달라 하니깐 조용해지더라구

[킥 호퍼]

ㄹㅇ 우리집 윗층에사는 노인부부도 아침 저녁 평일휴일 가리지않고 뭘 존나게 쳐 빻더라
ㅅㅂ 가끔가다 안들리면 그 강아지들이 즈그들 관짜느라 소리냈던거구나 싶은 수준임.

[Tholongil]

어...근데 생각보다 많은 씹새들이 좀 줄여달라는 말에 줄여주질 않음

[카토야마 키코]

나이드신분들이 아파트 생활을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음
거기다가 잠없는것도 한 몫함
잘 말해보는것말곤 답없음

[킥 호퍼]

그 사람들이 어머니랑 같은 성당다니시는거 알게되서 어머니가 정중하게 말씀하셔서 바뀌긴함
할아버지 취미가 골프라는데 마늘빻는 소리대신 골프공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더라 ㅁㅊ

[루리웹-2346042532]

감정이입 하지 말아야할 곳에 이입한거지..

[희희희1]

아파트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층간 소음이란 네글자에 익숙해진거지

[루리웹-0451967625]

저렇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애들도 이상한사람많더라. 일단 윗집인지 윗윗집인지 옆윗집인짙모르는데 소음만나면 위층에 ㅈ1ㄹ 하고 심지어 난 우리엄마 이름까지 우편함에서 훔쳐보고 화장실에서 엄마이름부르면서 ㅅ1ㅂ녀1ㄴ이라고 소리지르는거까지 당해봄. 눈돌아감

[정상인]

근데 골프공굴러가는소리가 들릴정도면 집이 문제지않을까...

[루리웹-8640388493]

근데 진짜 문제 있는 아파트 많어
나 작은방을 침대방으로 쓰는데 윗집인지 밑집인지 코 심하게 골땐 코고는 소리 들림 우리집에서 ㅋㅋ
위 아래 다 남자 혼자사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가끔 쇠구슬같은거 나무바닥에 도르르 굴러가는 소리도 들리고
심한집은 휴대폰 바닥에 놓으면 진동소리 수시로 들린다 하더라

[정상인]

ㄹㅇ 윗집이랑 10센치사이두고 이웃인듯 구멍뚫어서 거추끼우면 윗집에서 놀랄듯

[루리웹-8640388493]

아파트 소음 규제좀 했으면 좋겠음 진짜...
예민한 사람도 예민한 사람대로 피해보고 안예민한 사람도 예민한 사람이 항의해서 피곤하고 건설사만 좋음 진짜

[정상인]

그래서 요즘 짓는 아파트들중 고급아파트 보면 자기네들이 완충제 만들어서 짓는중임 대부분 층간소음은 설계미스인경우가 많음

[플랫화이트]

조용히 해달라고 해도 개무시함. 윗집에 의자끄는 소리심해서 의자발끼우는거랑 실매슬리퍼 사다 문앞에뒀는데도 그러더라

[카토야마 키코]

저쯤 되면 지가 맨 윗층가던가
단독을 갔었어야 하는거 같은데

[코파카바나]

저번에도 층간소음때문에 사건났는데 알고보니까 이사오기전 빈집이던 시절부터 층간소음 났다고 주장하거나 이사간 후에도 주장하고 그랬다지

[에오스키아]

현관에 똥싸고 쓰레기 투척한 사건도 있더라
그것도 층간소음 문제였고

[인류번영]

약 안 먹는 조현병 환자들 어케 못하나??

[ㅇㅇ유동적이다]

답없어짐. 정신병자 본인이 인정해야 들어가서 치료를 받는데 일단 본인이 정신병인걸 인정하는 수준이면 입원치료가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함. 아주 아주 양호하다는거. 그나마 가족동의로 집어넣어도 이 과정에서 강제성을 띄거나 하면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결국 결과적으론 본인 동의없인 불가능하다.라고 봐도됨.

[앨리프]

실제로 약 안먹는 조현병 환자한테 시달려 봤는데
진짜 죽도록 줘패고 싶음
평생 안 만나길 바라거나 도망쳐야 돼

[인류번영]

애휴 그걸 악용하는 놈들이 있어서 문제지

[인류번영]

ㅅㅂ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법은 저 색히를 살려 주는데 날 안 살려 주는 거네

[오버드라이아이스]

과거에는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라며 병원에 집어넣었던 개객끼들 때문임
그런놈들 없었으면 진짜 위험한 환자들은 가족동의만으로 집어 넣었겠지

[norigaey]

그만큼 이전에 재산 문제등으로 억지로 정신병동에 가두고 하던일이 많았단거겠지.

아이들 생명보험 없어진것과 같은 맥락인듯.
법이 새로 생기는거보면 소수의 악용하는 놈들때문에 성실한 사람들이 겁나 피곤해지게 하는것같음

[House_of_Sorrow]

그냥 내가 살려면 죽일 수 밖에 없음.
조현병 ㅅㄲ들 사람 죽이고도 감형받더라...

국가가 챙겨주지도 않는데 ㅅㅂ
인권단체 ㅅㄲ들은 조현병 환자편이고...

[ㅇㅇ유동적이다]

층간소음도 참 어려운 문제야 저렇게 그냥 미치거나 그냥 태생적으로 예민한 사람들도 많더라고. 우리집도 위에 애가 살아서 층간소음이 심한편이긴한데 우리집도 예전에 어렷을때 층간소음땜에 아래층에서 몇번 쫓아온 경험이 있던터라 그냥 대충 사는중..

[리자드맨]

정신병자도 사람이니까 고소 안당하게 조심해

[gm733]

난 뭣보다 아파트 시공자체에 문제가있다고생각함. 방음설비가 최소수준인 아파트인데 솔직히문제가있다고봄.

[루리웹-8640388493]

요즘은 아파트가 워낙 대충 지어져서 자기가 많이 예민하다 하면 그냥 본인이 주택으로 가는게 맞음
우리집도 안방에 딸린 화장실에서 남편이 샤워하면 내가 안방있을때는 그냥 물소리만 들리는데 다른 방 가면 물소리 엄청 크게 들리더라
윗집도 남자 혼자 사는데 엄청 쿵쾅거리는데 그냥 움직이기만 하는데 그정도 소리 나는거 같아서 아무말 안하고있음
우리 아랫집은 청소기만 돌려도 시끄럽다고 느끼는거 같고 우리집은 애도 안키우는데 자꾸 애 뛰어다닌다고 뭐라함ㅋㅋ 애 안키운대도 자꾸 그래
나 혼자 집에서 대낮에 그냥 몸안좋아서 누워있을때도 애 뛰지말라고 인터폰온적있음
근데 우리 아파트정도면 양반이고 더 심한 아파트도 많은거 같더라
난 소음에 둔해서 윗집 쿵쾅대든말든 상관없는데 예민한 사람은 그냥 주택가는게 맞지싶음
탑층가도 어차피 아랫집 소리 들려...

[루리웹-8640388493]

나 예전에 자취할때 다세대 4층살았는데 1층 가게에서 키우는 개가 장판 긁는소리 들리고 그랬어
집주인이 개 키우는집 거기밖에 없다고했음
예민한 사람은 본인을 위해서라도 여러사람 사는 건물에서 안사는게 맞음
노이로제 걸릴듯

[크송]

소리가 엘리베이터처럼 딱 한층씩만 이동하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윗집이라고 지랄하는놈들이 있더라고

[루리웹-8894274792]

사람 예민하게 만들어버리는 종자들도 공동주택 살면 안됌

[루리웹-8640388493]

그런 사람들은 정신병이거나 진짜 예민한거면 인적드문곳에서 살아야지 뭐...
본인도 소음때문에 고통받는다고 생각할건데 편의가 문제겠음? 그냥 인적 드문곳에서 조용하게 사는게 낫지
그냥 평범하게 일상생활하는 사람들한테 층간슬리퍼 신어라 바닥에 매트시공해라 해도 그걸로 소리가 안들릴수는 없음
그런 사람들은 식탁 의자빼는 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도 고통으로 느끼기때문에 그냥 본인이 따로사는게 답임

[루리웹-8640388493]

아 그럼 새소리같은거 때문에 고통받으려나
은근 새소리가 크던데...
뭐 답이 없는듯

[하트를노렸었다]

나만 잘 산다고 피해를 피할수가 없다니.... 주위에 저런게 있는걸 어떻게 하냐..

[루리웹-8894274792]

너만 매트깔고 실내화 신고 발망치질 하지말고 살면 칼 안맞아

[긴박락]

그... 글을 안읽나?

[인생에덕질이없으면재미가없어]

환청들리는 정신병자한테 걸리면 진짜 답없어

[방송국]

저런 사이코패스가 방송에까지 당당하게 나왔지.

방송 다 하고 있는데 똥까지 계속 찔기고 간 아랫집 할배새끼였나?

[방송국]

이 문제 때문에 가놓고는 피해는 피해자가 다 물고 다 보고 더 조심해라 이러고 끝남.

[루리웹-8894274792]

뭔 할줌년 하나 이야기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 꼬라지 하고는 ㅋ
반대로 보면 저년도 층간소음 유발자년놈들일 수 있음 ㅋ 그리고 사람 죽인이상 피해자쪽 인터뷰보단 죽인놈이 나쁜놈이에요~ 라는 자극적인 인터뷰만 뽑은걸 수도 있고

[506호만두도둑]

저기...어느 무법천지에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인자는 나쁜놈 맞습니다.

[1500cc의 황제]

너도 네 뇌피셜일뿐. 층간소음 유발자도 문제지만, 예민충도 문제다. 걍 닥치고있어라.

[NNEE]

당연히 죽인놈이 나쁜놈이지 뭔소리야 대체

[GLaDOS]

윗집에 과도하게 ㅈㄹ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조현병인 경우가 많음 지금 윗층 사람이 아랫층에 하는 소송 맡고 있는데 새벽에 잘때도 갑자기 전화하더니 “왜 벽을 쿵쿵 치냐”고 하고 거주자가 바뀌어도 똑같이 ㅈㄹ하고 집에 애가 없는데도 “애가 소리치면서 화장실 벽을 때린다”고 주장하더라

[바위처럼1]

집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청소리 돌리는 소리가 들리냐

[호시탐탐]

소음 예민한 사람들은 제발 아파트 살지말고 혼자 주택살길

[지금잠이와?]

나도 애들있는 윗층 시끄러운 집 살아봤는데
윗집사람이 미안해 하길래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니까 걱정마시라고 함
반전은 배려가 아니라 사실 진짜 별로 신경 안씀 ㅎㅎ
근데 플스 팬소음을 못견디는건 왜지????!?!?!?!?!?!?

[루리웹-8640388493]

나도 그런 타입인데 자취할때 바로 옆옆건물 아예 새로 올릴때도 내가 불면증인거랑 별개로 잘땐 잘잤음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라고 인식하면 전혀 신경 안쓰이는데 우리집에서 나는 소음은 엄청 신경쓰임
물떨어지는 소리나 티비소리나 그런거
그래서 티비 볼륨도 낮은편이고 폰도 진동이나 무음해놓음

[일리시나]

일단 피해자 애들이 가엾더라 부모님은 눈앞에서 살해당했지 외조부들은 크게 다쳤지 트라우마 장시간 치료급인데

[House_of_Sorrow]

문제는 선진국들이 아니라...
선진국은 그나마 범죄피해자 지원 하나는 끝내줌...

끝까지 챙겨줌...

[지금잠이와?]

아 진짜 건설사들 배때기 그만 불려주고 층간 소음 발생안하는 공법 좀 쓰도록 규제 강력하게 하자
코딱지만한 집 수억원, 수십억원으로 팔아먹는데, 왜 층간소음 심하게 만들게 하냐
층간 소음 없애는 방법 쳐 널리고 널렸더만

[hapines]

에구.... 이번에는 과민한 아래층 사건이었나보군요..

[ZeroGenie]

여기도 그렇고 인터넷상에서는 무지성으로 한쪽으로 강자/가해자라고 가정하고 비난하는 것 중 하나가 층간소음에서 윗집인데 실제로는 아래집이 ㅁㅁ거나 과도한 예민러인 경우도 꽤 있음. 그런 사람들은 진짜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살아야지 답 없음. 우리집은 그리 예민하지 않아서 진짜 한밤중에 지속적으로 소음 나는 거 아니면 그냥 그려려니 하는 편인데 낮에 청소기 돌리거나 뭐 물건 좀 떨어뜨리거나 하는 정도로도 그때마다 찾아와서 뭐라고 하는 것들도 있거든.

[본격눈호강Mypi]

19년에 신축 아파트 2층에 첫 입주했는데 1층 아저씨가 본인이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만 5번 다녔다 소리에 너무 예민하다고 배려 좀 해달라길래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하고 사는데 마음에 안들었는지 경비실, 관리실, 편지로 계속 불만을 표시함
우리는 바닥에 고급스런 타일이 안보일정도로 두꺼운 바닥매트로 도배를 했는데도 계속 그러더니 결국엔 자기집 천장(우리집 바닥)을 부술듯이 침ㅋㅋ조심히 살다가도 무슨 소리만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침ㅋㅋ애한테 다그치는것도 한계가 있지 애도 나중에는 발뒷꿈치를 들고 걸음ㅋㅋㅋ
그렇게 2년 살다가 집주인이 들어오겠다고 해서 옳다쿠나 해서 옆 단지로 이사온지 두 달쯤 됐는데 너무 행복함ㅋㅋ
1층 아저씨 에피소드 얘기하자면 아파트 커뮤니티에 1층에 인공 폭포랑 분수대 시끄럽다고 항의글 올렸다가 입주민들한테 극딜당함ㅋㅋ

[norigaey]

그런 인간은 그냥 주택살지.
그건 또 게을러서 싫은가보네.

[지금잠이와?]

그런 인간은 지가 맨 꼭대기층으로 이사를 쳐 가면 될텐데

[쿠키냠냠]

학교다닐때 우리집 위층 애들키워서 쿵쿵 소리 간혹나긴했는데 별 신경안쓰였는데.. 울부모님도 걍 애들이 그런거지하면서 지나가고...
밤에는 조용했음.

[콩묘]

옆 집 카톡소리 들리는 집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사람 살 집은 아니었네요
예민한게 아니라 집 자체가 문제인 곳도 많긴 합니다

[.카빌.]

집을 지어야 하는데 닭장우리를 짓는게 근본 원인이지

[1500cc의 황제]

층간소음도 문제지만 예민한사람도 문제임. 보통 층간소음 관련 문제는 윗집이 욕을먹음. 하지만, 아랫집이 정상이 아닌경우도 허벌나게 많음.
소리 안내도 시도때도없이 주의좀해달라고하고 찾아와서 고통받는거에 대한 얘기는 잘 없음.

어쨌든 층간소음은 어느쪽이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속단하면 안됨.

[soket]

살인은 에바지만 층간소음은 99퍼 윗층이 잘못이지
아는 사람이 우리집은 뛰지도 않고 애도 없는데 아랫집 민원에 시달려서 죽겠다고 징징
어느날 집에 놀러가보니 가족이 전부 쿵쿵 발망치 가족...
둔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정말 모르더라

[inocen]

아 이런경우 있죠.. 자기가 발망치인거..

[루리웹-5159667551]

층간소음이 '개같이 건축한 건축사'탓이 아니라 '시끄러운 이웃탓'으로 전가되었네

[루리루리루뤼]

나도 이틀전에 윗집에서 소음들리더라 새벽한시에..

따지러 올라갓더니 코로나인데 사람들모여서 술처먹고있더라 ㅅㅂ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국가에서 좀 조취가 필요함

[은둔자....]

필로티 전의 빌라가 그나마 층간소음이 적은 편임

[루리웹-7208229252]

사패 조심해야됨 ㅇㅇ 칼들고 뛰어감

302호 쫄아가꼬 오널은 일안하더라ㅋㅋㅋㅋㅋ

[옴마아]

나도 소형아파트 3달 살다 도망간적 있다.
전 세입자 11년 살았는데 아래집 이사오고 1년만에 도망간거라고 이웃 할머니"들"한테 들었지. 도어락 설치되어있었는데 집에 있는데 안나온다고 부셔놔서 열쇠로 바껴있는거라고도.......
항상 두께 3센티짜리 메모리폼 슬리퍼 신고다니고 물건 한번도 떨어트리지 않은날도 시끄럽다고 올라왔어. 한밤중에 자고있는데 천정 쾅쾅 치고.
집 빼는동안 부모님집에 다시 들어갔었는데 그 집에 살지않는동안에도 내가 시끄러웠데. 집주인이 이웃사이센터에 분쟁관련 신청해놨다고 집보러 오는 사람들한테 다 말해서 한달은 집이 안나가고 빈집이었지.
ㄸㄹㅇ 만나면 진짜 답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