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컨퍼런스에서 co ceo 테드 사란도스 왈
넷플릭스 서비스 사상 최고로 성공한 시리즈가 될거라 예상함.
기존 비영어권 제작 드라마 시리즈 중 가장 성공한건 프랑스 제작 뤼팽이었는데 이를 넘을것으로 예상중
[유머] 넷플co ceo:오징어게임 역대최고 시청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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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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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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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국뽕이라고 오히려 폄하하는 분위기가 심해요. 지금 해외 트렌드에서 안내려옴;
BTS 도 그렇고 평가 제일 박한곳이 국내더라 ㅋㅋ
솔직히 10년전에 너무속여서 그런거임
...? 생각보다 인기가 훨씬 좋은가보네
어쨋든 가성비까지 완벽
그것도 있는데 전화번호 대처 건 때문에 마냥 칭송하기 애매한 분위기가 크지
두유노박싸이김치가 우릴 너무 오염시켰어..
...? 생각보다 인기가 훨씬 좋은가보네
국내에서 국뽕이라고 오히려 폄하하는 분위기가 심해요. 지금 해외 트렌드에서 안내려옴;
은색토끼
솔직히 10년전에 너무속여서 그런거임
Ohnoon 99
BTS 도 그렇고 평가 제일 박한곳이 국내더라 ㅋㅋ
국뿅이라고 폄하하는거지 외국유튜브만 봐도 스쿼드게임 리액션영상 리뷰등 많음
반대로 그때는 너무 지랄하긴 했어 리얼 ㅋㅋ
은색토끼
그것도 있는데 전화번호 대처 건 때문에 마냥 칭송하기 애매한 분위기가 크지
도깨비도 국내평가가 제일 박함. 아무래도 제일 잘 알고 걱정되다보니 쉽사리 호들갑 떨기 힘든가봄
ㄹㅇ 한국은 잘해도 평가가 박한거같음 국뽕이라고 까기나하고 잘한건 칭찬해주면 어디 덧나나..
단노우라 팔척도
두유노박싸이김치가 우릴 너무 오염시켰어..
김치 인기!! 원더걸스 인기!! 판소리 인기!! 거의 한국에서 낫토가 유행이라는 일본 국뽕방송이 떠오르는;,,
일단 검은사막 운영에 데인 유저가 많아서 그럴걸? 검은사막 이래 펄어비스 평가는 "겜은 잘 만드는데 운영으로 다 조져먹는 기업" 이라서
그냥 딴따르들에 관심이 없는거임 ㅋ 개덜 1위하는게 각자 개인들 팍팍한 삶이랑 뭔 상관있느냐는 거
맞네. 암튼 아무래도 잘 알다보니 명암이 둘 다 보여서 마냥 칭찬하기도 뭐한가봐
폄하하는 거 어디서도 못봤는데 뭔 폄하분위기 ?ㅋ 그냥 넷플에서 잘나가고 있다 . 재밌다 내지 그냥 감평일 뿐임 ㅋ 폄하는 개뿔이나 ㅋ
별 자랑안해도될걸 자랑질을해대서 극우주의커뮤중심으로 미쳐가던시기
두유노우클럽 1호가 김치맨인걸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다.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유게에서는 처음 여론이 그렇게 좋진 않았음
그냥 지 인생 망해서 남잘되는 꼬라지 못보는 인터넷 쓰레기들이 많은거같은데.
솔찌 2주전만 해도 말하면 존나 까일 정도로 현실감이 없어서 그럼
열심히 드라마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성공시킨 사람들을 딴따라라고 비하하는데서 팍팍한 인생이 잘 느껴지네ㅋㅋㅋ 화이팅
얘는 자기 댓글단거처럼 인생 ㅈ창급 팍팍한 수준인게 댓글에서 느껴지네 ㄷㄷ
국뽕빨았는데 기레기 언플때문에 실제로 쪽팔린 일만 많았으니 믿지 못하는거지 지금도 허위날조로 유튭 국뽕코인 달달하게 빨고 있는데
........무슨 난중일기냐고....아무리 충무공을 존경해도 그렇지...
두유노 라던가 과거에 필요이상으로 설레발 쳐서 역효과 난 국뽕들도 있고 바로 옆나라가 칠레 자동문 같은거로 자국뽕 거하게 들이키는거 보면서 그꼴 비웃은 생생한 경험과 기억도 있으니까 어 정말 해외에선 인기 있나? 싶어도 커뮤같은데선 쉽게 칭찬하기가 좀 뭣한 구석도 있는거. 또 용두사미가 될지도 모르는데 다 끝나기도 전에 괜히 오버해서 국뽕 한껏 들이키는 설레발이 나중에 역레발 될지도 모르니까, 플래그 세우기 싫어서 칭찬 자제하는것도 있고. 그냥 해외에서 인정받는건 해외반응이면 되는거지
너무 흥하면 우리나라가 그렇게까지 성공할리가 없어 라는 인지부조화가 오는경우가 꽤있는듯 싸이 강남스타일때도 뚫훍송이 그냥 밈으로 유행한것처럼 한국판 뚫훍송 그이상 이하도 아니니 뭐니 하는소리 많았었음 ㅋㅋ
?뭔 신이말하는대로,카이지랑 유사하다부터해서 게임이 너무 운빨족망이다, 이럴거면 셋트는 왜지었냐등등 내입장에선 억까들 많던데?
안 익숙하니까 글쵸. 10년전만 하더라도 뜬다해봤자 동남아 이런데서나 인기 있었지... 이젠 미국에서도 난리를 치니까 예전에 설레발 쳤던 것들 때문에 안믿는게 당연. 누가 뭐래도 대중문화하면 미국인데 미국에서도 난리 친다는걸 바로 믿을 수 있을리가.. 싸이도 무도에서 찾아가서 확인시켜주기 전까지 안믿었던 1인.
어... 낫토는 실제로 유행이었음... 슈퍼푸드 어쩌고 하면서 아줌마들한테 한때 유행했던 건 사실임.
도깨비 관련 댓글에도 이 반응있더라 게임은 잘뽑힌거 같은데 운영으로 말아먹진 않겠지? 이랬었지 하지만 요번년도에 공개하면서 MMO에서 코옵게임으로 바뀌어서 운영 개입은 없어도 되는 게임이 되버려서 그냥 지금꺼에 칭찬만 해도 될 게임이였던거지
스쿼드는 다른 고 아님?
틱톡에서 제로투가 1년간 쌓아온 조회수를 5일만에 돌파했데
신이말하는대로와 머니게임등등 그냥 봐도 비슷해 보이는 구조가 많아서 첨에 비슷한 것들 짜깁기 한건가 했는데 보다보니 짜임새나 연출이 훌륭해서 마지막화 본 다음엔 캬 소리가 나왓슴 내 생각엔 불편러들이 까는거지 실제로는 지금 인기 충분히 납득할만함
기생충보다 접근성도 좋고 내용이 쉬워서 일반인들이 많이 본다네요 그래서 외국 사는 사람들은 오징어 게임 인기 체감이 많이 와닿는다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기 때문에…
ㅇㅇ그니까 내가볼때도 억까들임
원래 예수도 자기 동네에선 인기 없었음 불교도 싯타르타 동네에선 안쳐줌
국뽕이라고 폄하가 아니라 구성 자체가 루즈하고 억지 설정 부분이 너무 많음 폄하할만함
운빨↗망 그래서 인생을 잘 표현한거지 약간의 실력과 운빨이 모든 결정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잘 표현했어.
어쨋든 가성비까지 완벽
시즌2는 무조건 나오겠네 덜풀린 떡밥이랑 허술한 부분 잘 보완해서 나왓으면
난 시즌2 나오면 프론트맨 과거이야기 나왔으면 좋겠음
좋네요 무간도처럼 프론트맨 이야기 나오고 시즌3에서 이정재랑 둘이서 뭐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잘만 하면 우려먹을 수 있는 소재를 너무 많이 깔아놨음.
프론트맨이 과거 우승자라는 떡밥은 던졌는데 어떻게 회수할지..
어쩌다가 프론트맨 됬는지 시즌2로 나오고 시즌3에서 합심해서 다 때려뿌수면 시나리오 뚝딱!
+엘리트 경찰출신이라는 떡밥까지 던짐
전투력도 출중하니까 둘이서 팀 먹으면 좋겠네
스포 그만!
엔딩 크레딧보면 이병헌 특별출연으로 나오던데 어떻게 될려나
특별출연이 목소리 전편 다 나오는겨?
팩트) 가면 쓴 프론트맨은 대역이 따로 있음
그런데 그런 경찰출신치고는 방에 있는 물건 중에 경찰과 관련된 패치 같은거나 옷같은것도 눈에 잘 보이는곳에 없는거 보면 분명 경찰엘리트로 생활하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환멸을 느낀거 같다고 예상됨
그 계기가 게임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 그리고 경찰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환멸일 수도 있고... 프론트맨도 결국 비슷한 게임과정을 거쳤건데 그 과정에서 상우처럼 배신도 했을거임.. 그리서 현실로 나왔을때 자신의 과거에 부끄러서 정리한거 아닐까? 결국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가게되고. . 프론트맨이 기훈에게 했던말.. "꿈을 꾼거라고 생각해 자네에겐 그리 나쁜꿈도 아니였잖아" 여기에서 비교군은 같이 게임하다가 죽은자들이 아니라 누군가를 직접 죽이고 살아남은 우승자들 즉 본인이 아닐까싶음..
오징어게임이 다른 나라에도 있다는 설정도 있으니 외국에서 세계관 엮어서 만들어도 재밌을듯.
뭐 딱봐도 조폭이랑 연관되있었거나 약점잡혀서 가족들대신 희생했다던가 검은돈의 유혹의 넘어가서 타락했거나 했겠지
미국 리뷰어 중에 시즌2 예상을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게임이 있다고 하니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게임을 하고 나중에 시즌 더 나가면 다른나라 우승자들 끼리 게임 하는 방식도 재미있을 거다 라고 하는데 듣고 보니 신박했음
그정도로 난리인건가 ㅎㄷㄷ
비영어권 제작에선 무조건 1등 찍을거라 예상중이고 이 추이대로라면 기존 통합 1등인 브리저튼 시즌1의 뷰잉도 넘을것으로 예상
긍정빌런
ㄷㄷ
AT마드리드 sns에서 패러디한 영상 올리더라 ㅋㅋ 진짜 흥행하긴 했나봐
그리고 오징어게임에서 나오는 번호가 있는 복장도 입고 올리거나 넷플릭스 사장님까지 오징어게임 참가자 복장 입고 올렸으니
뭐야 이거 무서워...
이러다 다 죽는다구!
눈물 난다던 코스트코 아저씨 생각나네
200억으로 얼마를 뽑아내는거래
그래서 더 감동아닐까
22억 아님? 편당인가?
쟤네 인센티브 없는데 왜 감동이냐
넷플 사장이 감동
아니 넷플릭스가 "와 시발 브리저튼에 비해 절반인데 그 이상을 뽑내?"
진짜 실적만보면 한국드라마들 넷플한테 돈 더뜯어내야할거같다
200을 9로 나눠서 편당 평균 22
진짜 재밌었음. 데쓰게임 장르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카이지 실사판영화보다 재밌었음.
카이지 실사판 까지 보신거면 많이 보신듯ㅋㅋ
그거 보셨으면 매니아신데
아님 ㅋㅋㅋ 카이지 실사판 1,2편이랑 배틀로얄 2밖에 안봄.. 솔직히 배틀로얄2는 데쓰게임 장르도 아닌거 같아서요. 그 유명한 배틀로얄 1편도 안봤어요. 쏘우1,2편이랑 큐브랑 헝거게임이랑............어???
카이지 실사 영화도 생각보다 잘 뽑아내서 좋았음. 처음엔 후지와라 타츠야가 미스캐스트인줄 알았는데 역시 짬밥은 무시를 못 하는 듯
원작을 안보고 영화판만 봤는데 되게 재밌었음. 후지와라는 이제 일본내에서도 명배우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된 거 같음. 바람의 검심때도 그랬고..
사실 이 사람은 메이져 매니악 다 본 거다
자신도 모르는새에 매니아가 되셨군
배틀로얄은 2말고 1을 봤어야죠
1은 만화책으로 봤어서용...ㅎㅎ
유행이 돌고돌아 이번엔 한국차례인듯
역시 아카데미를 "로컬" 취급하는 나라의 문화 컨텐츠 수준
그렇게 재미있나...?
요즘 이런쪽 감각이 망가진것 같음.. 실감이 안나네
흡입력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되요. 어차피 상업 작품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보느냐가 중요한거라서ㅋㅋ
그 놈의 100만원만 아니였어도 순수하게 빨아줬을텐데
진짜 전화번호가 흥을 다깨는 뭐 같은 상황
국내에서 늘어지고 신파라고 대차게 까이는 1화가 오히려 해외에서는 이야기에 몰입감을 준다고 호평이더라
우리한테나 지겨운거지.. 해외애들한테는 신선하게 보일듯
근데 1화에서 그렇게 상황과 설정과 캐릭터를 구축 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 주인공의 행동이 설명이 안됨 그냥하면 평범한 시청자의 캐릭터와 같다고 간주하고 보게되;ㅁ
1~2화는 그래도 주인공이랑 주연들이 왜 이런 데스게임에 참여하게 됬는지 동기를 보여주는 빌드업 과정 아니었음? 그렇게 막 늘어지는 신파 느낌은 아닌거같았는데
여기서 툭하면 신파 타령하는거지 솔직히 다른 나라 특히 일본 애니로 캐릭터 묘사 나와도 아무말 안하고 잘만 보잖아
특히 악인의 과거보여주며 신파로 이미지 세탁하기 ㅋㅋ
신파 싫어하는 현상이 신파포비아로 악화되는거 같음
오히려 신파라고 부르는 그 장면들보다는 게임 자체의 설정이나 주최자들이 사상적으로 탄탄히 무장하지 않은게 몰입감을 해치지 ㅋㅋㅋㅋ 여태까지 봤던 데스게임중에 명작이라고 할만한것들은 주최자나 처벌을 실행하는 실무자들에게 좀더 탄탄한 스토리나 개연성을 심어줬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