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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릴때 몇번태워먹었음 어려움저거
작년 이맘때쯤 달고나 커피가 유행했는데 1년만에 오리지날 달고나가 돌아왔네 ㅋㅋㅋㅋㅋㅋ
첫짤 저리 태우면 쓴데 윽..
소다 양조절 못하면 다 태워먹음 ㅋㅋ
생각보다 처음이 어렵지
하이라이트랑 착각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국자에 인덕션이 되면 안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일식 쇠젓가락이네
첫짤 저리 태우면 쓴데 윽..
생각보다 처음이 어렵지
갑자기 달고나의 세계화 ㅋㅋㅋ
ㅋㅋ 어릴때 몇번태워먹었음 어려움저거
베이킹 소다 넣고 하던가. 너무 옛날이라 만드는 법 다 까먹었네
ㅇㅇ 녹기 시작하면 베이킹 소다 넣고 겁나 휘정어야 함 안그럼 겁나 부푸니까
? 원래 베이킹 소다 넣으면 약간 부풀지 않나..? 내가 할 땐 휘저어도 아주 약간은 늘어나던거 같았는데
어릴떄 200원 짜리 기계에서 많이 먹고 싶어서 많이 넣었더니 부풀엇걷느..
님 손이 아무리 빨라도 가루들 화학반응보다 빠르진 않을거 아니에요 ㅋㅋ
겁나 휘저어야 부푸는거 아님? 소다만 넣고 가만히 있으면 색도 안변하고 밑에 타는건 그대로임....
소다 양 조절이 핵심임
이제 재들 등짝에도 등짝스매싱이
소다 양조절 못하면 다 태워먹음 ㅋㅋ
소다는 젓가락으로 콕 하는 양이면 충분하다고!
실제로 외국인들 하는 거 보면 그걸 몰라서 많이 넣고 왕창 망하는 케이스가 많은 듯
생각보다 잘타긴 했어 ㅋㅋㅋ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
새끼들 뉴슈가는 넣고 만드는가
설탕과 소다만으로 만드는거 아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렸을때 하던짓을 전세계적으로 하고잇다니ㅋㅋㅋㅋㅋ
전 세계에 울리는 등짝 스매싱 소리
이제 이상한 특수현상으로 달고나커피 재유행한다
첫짤 저 접시... 저 무늬... 저거 분명 한국인이다
저건 레녹스 버터플라이 라인이고 전세계 엄마들의 원픽이다
뭐야 위아더월드였어?
작년 이맘때쯤 달고나 커피가 유행했는데 1년만에 오리지날 달고나가 돌아왔네 ㅋㅋㅋㅋㅋㅋ
재밌다
근데 인덕션 안되나? 인덕션도 될거같은데.
잘안될걸?전도율이 높지않아서 국자가,
맥주추적자
하이라이트랑 착각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국자에 인덕션이 되면 안될거 같은데.
아 그런가? 국자 보통 스탠같은거면 될거같은데 의외로 스뎅이 전도율이 낮은건가.
하이라이트면 더 힘들지 않을까?
하이라이트 = 열선으로 열을 내서 냄비를 데운다. 빨갛게 변하는게 특징. 인덕션 = 핸드폰 무선 충전기를 출력 겁나 세게 하면 인덕션. 실제로 인덕션으로 핸드폰 무선 충전이 된다. 금방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절대 하지 말것. 자기장의 원리로 냄비 자체가 뜨거워져서 전용냄비를 써야함.
안됨 인덕션 동작원리 때문에 인덕션은 상판이 안뜨거움
전도율이 문제가 아니라 인덕션은 애초에 열기로 냄비를 데우는게 아님
하이라이트 = 열이 올라와서 열로 끓이는식 인덕션 = 전기장과 자기장을 이용해 전용냄비를 달구는식 인덕션을 말하는거면 전용 냄비 제품 아니면 안달궈질거임
전용 냄비라고 해봐야 알미늄 제외 금속냄비면 다 되는걸로 아는데. 국자도 철, 혹은 스뎅이니까 될거같아서.
인덕션이면 더더욱 안될걸. 일단 자석에 달라붙는 재질로 만들어야할텐데 그런 국자가 있나?
참고로 스뎅은 자석에 안달라붙는다. 순수 스뎅으로 만들면 인덕션용으로 못쓰고 인덕션용이라는 것은 다른 성분 섞어서 만들거나 삼중으로 만들어서 중간에 자성에 반응하는 철판 같은거 넣는다. 전자는 고급이고 효율적이라 빨리 뜨거워지는데, 후자는 비효율적이라 늦게 뜨거워진다.
이렇게 생긴 국자를 인덕션에 호환되게 만들면 될듯
인덕션은 닿는 면적이 커야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고나 만들려면 이런걸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파는 물건 같은데 이거 용도가 뭐야?
음 인덕션 오면 한번 해봐야겠네. 여튼 답변 감사.
인덕션 처음 쓰나본데. 전용냄비는 비싸도 좋은 걸로 사. 물 끓는 속도가 넘사벽이더라. 라면 끓일때 물이랑 스프랑 면을 동시에 넣는다는 말을 안믿었는데...
냄비는 괜찮은데 후라이팬이 걱정이네. 자석에 안붙는 스뎅 후라이팬이라.. 무쇠후라이팬 하나 사야하나?
물올리고 중탕하면 안되려나?
난 코팅 후라이팬 써서 인덕션으로 뭘 써야하는지 모르겠네. 우리 여동생네가 스뎅 후라이팬 쓰던걸로 기억하는데 인덕션용 스뎅 후라이팬 있을거 같은데. 근데 내가 위에 말했듯이 스뎅은 인덕션에 반응 안해. 그래서 바닥을 3중으로 해서 중간에 반응하는 철판 같은거 넣거든. 사용은 가능하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별로일거야. 인덕션 오면 잘 알아보고 사.
애초에 스뎅 자체가 합금이라 순수 스뎅이란 표현은 안 맞지 않나 싶음. 스뎅 중에 300계는 자성을 안 띄고 400계는 가능함.
중저온에서 서서히 녹이는게 포인트인데,,
아마 플라스틱 접시에다가 놔서 접시 녹여먹는 놈들도 많이 나올거임
내 그럴 줄 알았다 국자 다 태워 먹을 줄 알았어
벨라모르
저거 설탕이 살짝 녹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야됨 국자 자체 온도때문에 계속 같은 온도에다가 대고 있으면 타버리게 됨 ㅋㅋㅋ
벨라모르
카라멜은 중간에 액체가 들어가다 보니 아무래도 불조절 같은게 안정적이죠 ㄷ 달고나 저건 따로 액체 들어가는거 없는거 때매 태워먹는거 때매 힘든거구염
달고나는 연탄불이 제일 좋더라.
프라이팬에 하면 되는데. 국자 쓰면 안돼 ㅋㅋ
저으면서 바닥에 안붙게도 해야하는데 코팅 벗겨지지않음?
그냥 최대한 약불에 하면 쉬운데 소다는 소금 간하듯이 쬐금 넣고 부족하면 쬐금 넣고
달고나 쉬워보인다고 국자로 만들면 다 태워먹지!
불조절도 잘해야되는데
K-호미처럼 이 타이밍에 달고나 쉽게 할 수 있는 도구 아마존에 올리면 대박나겠다
내가 차이나 타운에서 산 9000원 짜리가 바다건너에서는 30불(삼만 몇천원되나?) 에 팔리더라
한국인이라면 어릴때 통과의례였는데… 거 서양애들이 이제서
불조절 비율조절 타이밍까지 엄청 고난이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난 소다 넣음 맛없어서 항상 설탕만 먹었는뎅
국자회사 급빵긋
달고나 어려워 ㅋㅋㅋ
저거 은근 어려움 ㅋㅋㅋ
아 저거 엄마 등짝이 국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호일 씌우고 했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우리집엔 아예 달고나 전용 국자가 있음ㅋㅋㅋㅋㅋ 어머니가 국제시장에서 사오심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게임 재현하는건 알겠는데 저거 세트 미국에서 팔 것 같은데 안파나?
녹기 시작하면 작은 열기로 충분하지..
인터넷 검색마해도 달고나 만들기셋트 파는데 저긴 없나보네.
소다 안넣고 저런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식소다를 왜 안넣는거야!! 식소다를 넣어야해!!!
소다 안넣었냐
그렇지. 저게 긁어내는것도 겁나 어렵지만, 그전에 달고나 만드는 것 부터도 장벽이지. 어릴때 달고나 아저씨가 옆에서 안도와줬으면 구워내지도 못했다.
쪽자는 원래 엄래신장 맞을 각오하고 하는것
경상도 분인가여 ㅋㅋ 저도 쪽자라 불렀는데 뽑기 달고나 이런거 뒤늦게 알았는데
연탄불이 국룰 아니냐?
유튜브에 한글로 달고나 쳐 양키들아ㅋ
이거 첨에 하면 불조절부터가 난이도 상급인데 뉴비놈들 좌절 많이 맛보겠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태워서 설탕 그을린 자국 지운다고 온갖 짓은 다했는데
저거하다가 분명 허벅지 지져먹는 애들나오겠네 ㅠ
뽑기가 다시 나올줄이야ㅋㅋㅋㅋ 어디가도 잘 안보이고 예전하고 이미지도 많이 달라서 완전 뭍혀버릴줄 알았는데ㅋ 이러다 제대로 허가받고 판매하는데 나오는거 아니냐
초딩때 어릴때 집에 가스렌지 들고 친구랑 놀이터 가서 직접 달고나 만들어서 팔았던적도 있었는데 ㅋㅋㅋ 개당 100원받고 10개인가 팔고 접음 ㅋㅋㅋㅋ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