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람들은 이런 기분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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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 겪었던 것들
우리도 다 겪어온일인데 이해안된다는 반응이 이해가 안된다
BTS 위상은 이해가 가는데 유게이 게임에 엑스트라로 나온 정도로 저렇게 국가차원에서 좋아한다니까 뭔가 뇌가 이해를 거부하는 느낌이다. 꽈찌쭈를 보는 한국 사람들이 이랬었을까?
뭐 기분좋아한다면 그걸로도 가치가 있겠지. 우리가 뭐라고 할 껀덕지는 없다.
에픽하이는 비유가 좀 다르지 애초에 가수로 유명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단역으로 출연한적이 있었다는거랑은 좀 다르지
IMF무렵이었나? 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플레이보이에 실렸다고 "할리우드의 노랑나비" 어쩌고 하며 호들갑 떨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사람말고 저분은 진짜단역인듯
우리도 다 겪었던 것들
BTS 위상은 이해가 가는데 유게이 게임에 엑스트라로 나온 정도로 저렇게 국가차원에서 좋아한다니까 뭔가 뇌가 이해를 거부하는 느낌이다. 꽈찌쭈를 보는 한국 사람들이 이랬었을까?
꽈찌쭈는 그냥 밈같았아서..국뽕보다는 그냥 웃겼음
아 이게 젤 이해된다
MCU에 한국사람 나온다고 난리났었자나
메이즈러너라는 헐리웃 영화에도 한국계 캐릭터 민호라는 애를 한국계 배우가 연기했다고 한참 언급 많이된적 있음
90년대쯤 까지면 모를까 한류가 아시아부터 커지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론 그닥 감흥은 없었찌
근데 메이즈러니 민호나 MCU 헬렌 조는 각각 주연급, 조연급이라 몇 초 나온 단역이랑 비교하기는 좀 어렵긴 함
그래도 꽈찌쭈 형은 비중있는 조연이라서 단발성 엑스트라에 비비기엔 쪼금 그럼.
다니엘 대 킴은 미국인이잖아 위에 언급한 거 처럼 수현이 어벤저스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사례가 더 유사할 듯
뭐 기분좋아한다면 그걸로도 가치가 있겠지. 우리가 뭐라고 할 껀덕지는 없다.
에픽하이는 비유가 좀 다르지 애초에 가수로 유명했던 사람이 알고보니 단역으로 출연한적이 있었다는거랑은 좀 다르지
요즘 한국은 다른 나라에다가 국뽕을 주입시켜주는 나라가 되가는 기분이야 분명 국뽕이니 아니니 지나치니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필리핀 사람이었구나 파키스탄인으로 나오던데
wien
그사람말고 저분은 진짜단역인듯
파키스탄은 압둘알리고, 쟤는 대사 하나 없어서 어디 출신인지 모름
좋아해주니 고맙네
우리도 다 겪어온일인데 이해안된다는 반응이 이해가 안된다
루리웹-6293602531
IMF무렵이었나? 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플레이보이에 실렸다고 "할리우드의 노랑나비" 어쩌고 하며 호들갑 떨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 우리가 겪을때도 이해못햇을수도 잇으니 이해못할수도잇지 욕만 안하면 되는거 아니겟음?
어거스트 러쉬
지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엄청 핫하다며?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한국이되나
이미 인도가 있지 않나? 발리우드라고?
그치만 인도영화에 한국인나왔다고 저렇게되진 않잖아
근데 쓰고보니 유투브 렉카글같이 됐네 ㅋㅋ 그냥 윗글보고 대입해본건데
미드 로스트에 나온 한국인 등장인물보고 기뻐했던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될듯
로스트는 김윤진이 스포트라이트였지 한국어도 어눌한 권은 그다지 크게 관심이 없었음.
타블로 나온 저 영화는 머임?
아마 어거스트러쉬일걸 내 기억으론 1초나왔던걸로 기억 집중 안하면 안보이는 수준일걸ㅋㅋㅋㅋ
우리도 다 겪은 일인데 우리쪽에 출현했다고 쩐다 라는 반응 보는건 낯설다
어거스트 러쉬야 한국 자본도 들어간 영화라 딱히 놀라울 건 아닌데 ㅋ
어거스트러쉬는 cj제작영화니까 끄덕
팍팍한 세상인데 저런걸로 기분좀 낼수도있지뭐
기뻐하니깐 다행이긴 한데 우리나라도 다 거치고 간 거라는 말에 묘하게 어색하게 느껴진다 이제는 그런게 당연시 된건가
저분 기쁜것과 별개로 동남아쪽 외노자분들 취급생각하면...
외노자는 어느 나라나...
우리도 겪은거라 이해는 간다.
누가봐도 망할 원더걸스 미국 진출때, 어느 듣보잡 랭크 순위권 잠시 들었다고 국뽕 채우는 기사도 나온적 있었음. 지금 BTS보면 우습지도 않지만, 뭐 그와 비슷한거라고 보면 되겠지.
다니엘 헤니는 뭐야 한국인도 아닌데
다니엘은 저때도 훨씬 유명했음... 미국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