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 루츠
파일럿 실력 ㅄ에 양아치에 시트에 오줌지린애라 까이지만
센티넬을 재해석한 내용에 가까운 0083의 코우에 비하면 얘는 양아치기는 해도
항명이나 탈영은 안한 모범생이었고
성능차가 나는데도 밀렸다 해도 그건 시로도 마찮가지인데
얘는 엘리스빨이라지만 이기기는 했고 그것도 동료의 부하 복수값기 겸 네로부대 전멸을 구하기에서 임무 성공도 함
의외로 행적이나 성장은 괜찮은 케릭터인데
오줌 지린걸로 두고두고 까임.
아무로도 그거보단 약한 가속도에 기절해서 죽을뻔한적 있기도 한게 g의 무서움인데..
그리고 지금은 죽은 후지와라 케이지의 양아치 연기가 정말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었어
그 뒤는 누가 이으려나.. 개인적으로는 가우만역을 한 츠다 켄지로가 어울릴거 같은데
근데 센티넬이 영상화가 될까
섬하 보면 섬하수준으로 가망성 없던 센티넬도 가망이 좀 생긴 느낌. 판권이 문제일수도 있지만 일단 기체 영상 만드는데 지장 크던게 3d로 해결구를 찾은 느낌이고 뭐 스토리 노잼은 연출이 커버하면 될 일이고
돈하고 의지만 있으면 될수야 있지
영상화 되면 료 루츠 성격은 좀 바뀔거 같음 요즘은 커녕 그 시절에도 대중적으로는 안먹힐 캐릭터성이라
건담 주인공들 중에선 반항을 위해 반항하는 양아치는 새롭긴 할거같은데 카미유도 반항아라지만 얘는 자기 사상을 위해 그런다지만..
일단 스토리는 좀 많이 뜯어고쳐야 할거같은데
그 자체로도 일단 0083보다는 나은 느낌; 뭐 g제네 zero나 f정도로만 고쳐도 볼만할듯
그냥 지금 시대에는 센티넬 자체가 인지도가 낮아. 토미노 영감님의 본가도 아니고, 모델그래픽스에서 하청 받아 만든 거라.
뭐 그도 그렇긴 하지 카토키 초기 작품이란거 이상의 의의도 없고 s건담도 이젠 별로 인지도 높지도 않으니
센티넬 만들면 EX-S는 크시나 페넬처럼 3D로 해야할듯
뭐 애니까진 아니더라도 게임에 나온다면 성우 배정이 남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