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섬 자체가 오로바스가 산호에 둘러쌓여 만들어진 지형이란 이야기도 존재함.
그래서 한 학자는 사실 오로바스는 둘 있던건 아닌가 가설을 제시함
이놈은 바람의 사신수가 사실 다섯이라는 가설을 제시하는데 윈드블룸에도 언급되는 바람의 꽃 떡밥이나
크루질드의 비밀조직 떡밥 생각하면 정말 다섯일 가능성이 있어서..
척박한 환경이라 농사도 안되고 어업과 진주등을 교역해서 먹고 사는 동내인만큼
안수령과 뒤따른 악법들 덕에 피해가 결코 적지 않았을거란건 유추하기 쉬운 이야기
특히 쇄국령은 치명적인 문제였을듯 하고 북두가 거기 들러서 용병으로 일한것도 의로운 일인데다가
진주 무역도 있으니 득도 있어서일걸로도 보임.
본래 심해에 살던 민족이었으나 오로바스에 의해 올라온 사람들로서
심해의 인간 거주 떡밥에 그 심해에서 심연과도 연관이 있다는 떡밥, 심해의 용과 그 후손들 떡밥 등
후에 뭔가 더 등장할 떡밥도 많음.
오로바스의 나루카미섬으로의 침략도 이와 연관이 없을것은 전혀 아닌것으로 보임.
저 심해에서 구출하는 이야기는 오로바스가 영웅같은 느낌도 드는데다가 와시즈 이벤트에서 주인공에게 피하라 경고하는 목소리를 보아
본래 심성은 착한애였을걸로도 보이고.
다른건 몰라도 심해와의 연결은 꽤 중대한 떡밥인데
어짜피 잘해봐야 주간보스, 못하면 1회성 비경으로 끝나겠지..
금사과제도 같은 특정기간 오픈 아닐까? 싶기도함 맵에 나타날 구석이 안보이고 심해여서
특정기간 오픈이라 하기에는 심해는 마신 오셀 떡밥도 있으니까
그 산호궁 무녀한테 물어보니까 원래 와타츠미 섬에 사는 종족은 심해에 살았는데 도마뱀같이 생긴 용을 오로바스가 죽이고 육지를 자기 몸에 있는 산호로 만들어서 햇빛을 보게 만들어줬다고 말함
후쿠오카 쪽이 쇄국으로 타격 좀 입었지
아 감실내 피하라는 목소리???
ㅇㅇ 뭐 마신의 잔재가 악한 업장만 있는게 아니란 언급도 있으니까
근데 사람들이 마신의 기운으로 광인된거 보면 여행자는 반신 같은 존재라 광증에 면역인거 같음. 소금 마신 훌리야는 사람들 죽일 생각 없는데 소금기둥 많아진것처럼 그의 잔재가 뭐라 말하다가 광증 도진듯.
마신:싸우지 마세요. 와시즈:그분이 말하셨다. 금발 어린애를 바쳐라! 행자:응?? 싸우지 말라? 이렇게.
근데 크루질드부터 로스탐 부단장 그리고 다이루크에 이어진 비밀조직은 벤티가 없는 신수로 취급했을껄?? 음지에서 몬드 수호하는 조직이니 들키지 않기 위해 신수로 인정 안하는거지.
그러니꺼 5이나 다름 없다 봐도 무방하지 다이루크는 거기 수장까진 아닌거 같고 그 정보원이 말하는 그분이 관련자일 가능성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