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험가를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펌블 나면 누구라도 죽는다
2. 마음먹고 함정 퀘스트도 만든다
"애초에 퀘스트를 받은 시점에서 죽는" 퀘스트
3. 어쩌다가 모험가 파티 하나를 전멸 시키고 싶어지면 적당히 시나리오 짜서 죽인다
진짜 게임 플레이어, 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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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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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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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_or_Not_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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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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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아무번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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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는 생각보다 사회성이 필요한 놀이라 저런 쓰레기같은 GM은 현실에서도 드물다...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하다보면 심심하면 즉사트랩으로 깔아두는게 게이머
고슬은 이런 식의 신의 함정을 기발한 전략으로 엿 먹임 ㅋㅋㅋ 고슬은 저런 플레이어 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룰치킨 식 플레이어함 ㅋㅋ
ㅋㅋㅋ 그래서 고슬도 좀 고생하는거 보고 싶어서 고블린 이상하게 강화해서 던지는데 하나하나 다 대처해 나가버림 ㅋㅋㅋ
하지만 고슬 플레이어는 희대의 룰치킨이였고
하지만...쓰레기들끼리 모여서 TRPG 하는중이라면...?
고슬 1화에 나온 얘네들도 잘 성장하면 용사가될 운명이였다며? 근데 주사위 잘못굴려서 고블린들에게..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하다보면 심심하면 즉사트랩으로 깔아두는게 게이머
ㅋㅋㅋ 그래서 고슬도 좀 고생하는거 보고 싶어서 고블린 이상하게 강화해서 던지는데 하나하나 다 대처해 나가버림 ㅋㅋㅋ
감히 내 공원을 비판해? 너 수장
드래곤에 고블린까지 태웠는데! 엌ㅋㅋㅋㅋ
그래도 막상 이기면 지들이 좋아함
???:ㅋㅋㅋ 또 살아남았다고? ㅋㅋㅋㅋㅋ 좋아 어디 이번 것도 버틸 수 있나보자 ㅋㅋㅋㅋㅋ
고슬은 이런 식의 신의 함정을 기발한 전략으로 엿 먹임 ㅋㅋㅋ 고슬은 저런 플레이어 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룰치킨 식 플레이어함 ㅋㅋ
주사위 엿이나 먹으라지! 라면서 주사위 절대 안굴리는 플레이 위주로 하는 고슬 플레이어. 그러다 주사위 한번 굴리면 무조건 첫방에 빈사까지
고슬 : 뭐 던전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그렇다면 던전에 들어가지 않고 전멸시킨다. 강물!, 독연!, 폭파!
반대로 너무 좋아해서 문제가 아닌가? 원래 대로라면 적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 놈이 어디까지 하나 궁금해서 고블린 팔라딘까지 등장해 버린 상황
신들은 기본적으로 고슬을 싫어함 좋아하는건 자기가 적대하는 신이 고슬한테 엿을 먹는걸 보고 행복해하는거지 자기가 만든 던전에 고슬이 들어간다고 하면 비명부터 지르고 봄
야 니 던전에 고슬간다
TRPG는 생각보다 사회성이 필요한 놀이라 저런 쓰레기같은 GM은 현실에서도 드물다...
둔감야도란
하지만...쓰레기들끼리 모여서 TRPG 하는중이라면...?
TRPG GM들은 저런 식의 섹션 진행하다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수정편치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고 (찡긋!)
저런 스타일도 합의하고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극다크소울 같은 느낌으로다가
오히려 GM들은 저런 돌발행동을 중재하기나 길을 다시 파야하는 존재다
아예 캐릭터 금방금방 죽이는걸로 합의해두고 시트 몇개씩 가져와서 던전깨기 하는 팀도 있지
그거 완전 다키스트 던전 ㅋㅋ
그렇게 안해두고 너무 쉽게 죽이면 플레이어는 게임 끝나거나 나머지 팀원 전멸할때까지 손가락만 빨고있어야 하니까 ... 보통 잘 죽이진 않아
이야기는 진행되어야만 하지 저런 식의 gm은 걍 쓰레기야
GM이랑 게임플레이어 구분도 못하냐
막장겜을 원하면 파라노이아 같은 룰을 쓰고 말지, 평범한 D&D류 룰을 저런식으로 개억지로 비틀어가면서 놀진 않아...
하지만 고슬 플레이어는 희대의 룰치킨이였고
일주일에 걸쳐 만든 심시티에 운석 날리는 맛!
롤코타 하다 심심해서 집게로 누구 하나 물에 빠뜨렸는데 그놈이 죽는 척하다 기어나오면 무슨 생각이 들까
고슬 1화에 나온 얘네들도 잘 성장하면 용사가될 운명이였다며? 근데 주사위 잘못굴려서 고블린들에게..
"잘 성장하면" 진짜로 잘 성장한게 이번 여자 용사 잘 성장하지 못하면? 신들의 장난감으로 변신
마법사는 백자 시절부터 마법을 두번이나 쓸수있는 굉장한 재능이 있었고 격투가도 고블린 머리는 후드려까버리는 수준에 여신관도 기적을 두개나 쓸수 있어서 저 남자 검사가 격투가랑 호흡만 잘 맞췄어도 무난하게 이겼을걸
더구나 요때 전력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전력이었다고...그 놈의 주사위가 문제였지.
얘네들은 애초에 초짜들 주제에 던전을 방심해서, 죽어도 뭐라 할말없었음. 애네보다 재능도 없고, 인원도 적은 초짜 전사, 여승려 조합은 방심하고 차근차근 험한 꼴 덜 보면서 차근차근 성장중.
여격투가님...고블린 슬레이어 쩡을 찾게된다면 님을 상상하면서 치겠습니다...
고슬 애니가 굉장했지.. 오크 능욕계애니인줄
하지만 주사위 굴리기에서 '방심해서 토템을 놓쳤다! 검이 길어서 걸려서 공격이 실패했다! 마법을 쓰기전에 지팡이가 부러졌다!' 같은 악운요소만 넘쳐나게 된건가 ㅋㅋ
주사위 굴리기에서 '방심해서 토템을 놓쳤다! 검이 길어서 걸려서 공격이 실패했다! 마법을 쓰기전에 지팡이가 부러졌다!' 같은 악운요소만 넘쳐나게 된건가 ㅋㅋ
솔직히 이때 '발기'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애초에 척후가 없어서 토템 놓치는건 주사위도 못굴렸을듯. 고슬은 파티에서 포지션으로 치면 척후병이라서 탐색은 무조건 굴리고 넘어가는 캐릭같은거라 잘 안걸리는 거거든.
상스럽지만 '발기'해버렸습니다..
ㅇㅇ 동굴 들어갈때 탐색굴림 해주세요 했는데 주사위값 낮아서 아무것도 못찾고 명중굴림 회피굴림 다 망해버린겨
그래플 굴림 실패
크루시블 마렵다 씹색히들
아 씹 이젠 이 구도만 봐도 인중 늘어난 펠라짤밖에 생각안나 ㅆㅃ
뇌가 오염된 친구군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모험가 - TRPG용 캐릭터 용사 - JRPG용 캐릭터 뭐 이런건가보네, 그러고보니 뭔 이계 비스무리한것도 들어가고 그러는거 보면 JRPG 특유의 고블린잡다가 신죽이는 시나리오 이런거 했나보네.
중성마녀
ㅋㅋ 그래서 용사는 고블린 함정, 고슬 함정 이런거 다 씹고 마법 제한도 없어서 마법 난사하고 이세계 전이해서 대모험 펼치다가 옴 ㅋㅋㅋㅋㅋㅋ
ㅇㅇ 좀 더 정확하게는 세계관 전체 = TRPG 세계 용사 = 혼자서 JRPG 시스템 이라서 개먼치킨임 진짜
용사는 JRPG가 아니고 혼자 디아블로식 핵앤 슬래시 하고있음
정확히는 JRPG가 아니라 CRPG, 즉 컴퓨터 RPG임. 대놓고 D&D에서 '로맨싱 사가' 시스템 쓴다는 언급 나와.
평범한 TRPG 입니다.
용사들은 드퀘시스템이 적용되는 막장
3일에 걸쳐 준비한 데스트랩 오리지널 보스 던전 특) 고슬은 보스가 고블린이 아니라서 안 들어감 ㅅㄱ
ㅎ,환상님은 자비로운 gm이시니까......(그리고 펌블)
신 : 고슬이 던전에 안들어가니 몹이 직접 찾아가게 만들어야겠다.(오우거, 고블린 로드 등)
여신관: 어…. 정화 주문을 이용해서 고블린의 피를 물로 정화할게요 되죠? 지모신gm: 야 씨 이번 한번만 봐준다 그따구로 플레이하지마라
가만 내비두면, 고블린들로 정수 사업 차릴 기세라서, 막은건가 싶음 ㅋㅋㅋㅋ
하지만 실드 마법으로 압착은 봐줌
그건 많이 신박했음
친구끼리 trpg 막장으로 즐길 때 모습 맞네
ㅋㅋ 수락이 곧 죽음인 쾌스트? ㅋㅋ 사전에 어느정도 예고라던지 언질 없이 느닷없이 끼워 넣었음 바로 손절행이지~
그리고 저런걸 시나리오째로 태우는게 고블린 슬레이어 예를 들어 고블린 샤먼이나 아처같은 고급 병종 나오지도 못하게 철저하게 척살하던가 굴 상태보고 짐작해서 걔네만 따로 빼내서 쳐죽이고 빠짐 초반 시나리오의 저주템? 귀해 보이거나 성능이 좋아보이는 무구는 자기가 죽고나서 고블린들에게 들어갈까봐 일부러 저성능 무구 선호하는게 고슬임 애초에 안가져감 슬라임의 장비 파괴? 애초에 여분의 무구를 들고 다니거나 고블린들이 쓰는 목재 몽둥이로도 쳐잡는게 고슬 오리지널 보스? 오우거 마신장을 스크롤 마개조로 초고수압 커터로 두동강 내줬음 시나리오에 편입도 안되고 시나리오 자체를 펑크 내버리는게 고슬 저 신들에게 거의 유일의 카운터
자기들도 인간편이 너무불리하니까 만든게 용자파티이긴한데 현재각성한 용자파티는 3명이였던가? 그친구들만 룰에서 예외적이긴한데 최일선으로 일해도 그이상의 모험자가 갈려나가는 상황이죠.
고슬은 용사 각성(게임 모드 변경)도 아닌데 과거에 생긴 트라우마로 뭔가 이상하게 플레이하는 버그캐. 근데 용사 파티같은데 들어가서 심각하게 저지르지 않으니까 신들도 걍 (지들기준) 소소하게 괴롭히는거지.
지들도 그지 같이 룰 운영하는데 지금 고슬네랑 용사네만 봐서 그렇지 전체적인 판은 인간들이 슬슬 기울고 있음 용사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아포칼립스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