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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행이 바로 멈춰서 살았네 ㄷㄷ
저건 진짜 기관사가 슈퍼세이브했다.
ㅁㅁ년
정황 보고 늦춘 게 아니라 정차를 위해서 속도를 줄이고 있던 중임 근데 사람이 튀어 나오니까 바로 멈춘 거
기관사가 정황 보고 미리 속도를 늦춘 거 같다.
지하철에 스크린 도어가 있는 이유
스크린 도어는 역시 선택이 아닌 필수
와... 다행이 바로 멈춰서 살았네 ㄷㄷ
아니미친
열차가 원래 저리 빠르게 멈출수도 있어?
역 진입중이라 서행하고 있어서 비상 브레이크 밟으면 가능은 할 거 같은데;
멕시코 갔을때 본건데 타이어로 달리는 열차도 있던데 그거인듯?
기관사가 정황 보고 미리 속도를 늦춘 거 같다.
엘스웨어카짓
정황 보고 늦춘 게 아니라 정차를 위해서 속도를 줄이고 있던 중임 근데 사람이 튀어 나오니까 바로 멈춘 거
원래 정차 구간끝자락 이라서 통로출입때부터 감속하던거 급점거? 한거 같은대
급정거 한 거라 해도 저 무게를 움직이는 힘인 만큼 속도 좀이라도 있었으면 저승 갔을 듯 ㄷㄷ
ㅇㅇ 안그래도 감속중인거 브레이크 풀로 밟은거같음
ㅁㅁ년
저건 진짜 기관사가 슈퍼세이브했다.
머임 대체???????
이건 기관사 표창줘야 한다 ㅎㄷㄷ
지하철에 스크린 도어가 있는 이유
스크린 도어는 역시 선택이 아닌 필수
아니 씨1발 저게 무슨 미친짓이야
저렇게 명확히 살의를 표출하는건 사적 원한이 있을거 같은데…
그럴거면 밀어내치는 식이지 저렇게 끌고가지를 않지.
나도 원한같음. 처음에 밀다가 피해자가 흘려내면서 슈퍼세이브했는데, 그 시점에서 포기 안하고 붙잡고 같이 떨어진거 보니 나혼자는 못죽는다같은 살의가 느껴짐. 청부살인이면 저렇게 어설프게 하지도 않을거고.
밀쳐내려다 실패하고 끌고간거같은데
저거 본지 꽤 된거 같은데 후기없나
고압전류
다리가 끼어들어간거같기도하고
미친 ㅁㅁ이
진짜 또라인가?
아 ㅅㅂ
한국이나 일본, 미국에서도 비슷한 류의 사건이 한 두번 정도 있지 않았나>
살려달라고 할때까지 존나게 패야함 저건
저런거 발견하면 사격장 총알받이로 쓰던가 생체실험 시키는 법같은거 만들어줬음 좋겠다
진짜 원한 같은게 단순히 아무나 같이 죽자는 마인드면 더 쉬운 위치에 있는 사람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