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면 등짝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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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3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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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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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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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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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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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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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ujin アン・ユ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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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엽기라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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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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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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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대효자
사람들 학살한 년놈을 보면 효자더라고 쬬만봐도 효자자너
엄마랑 딸한테는 약했다고 그랬나?
러시아 남자들은 어머니에게 많이 약함
어머니까지 숙청한 인물은 아니었네
아! 서주대효도! 훌륭한 효도방법이지!
푸틴도 약하지 동서고금 막론하고 어머니에게 강하면 쌍놈새끼가 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의 대효자
스탈린그라드 대효도
어머니까지 숙청한 인물은 아니었네
그건 자기입장에서도 선넘네라고 생각하겠지.
해피타임
사람들 학살한 년놈을 보면 효자더라고 쬬만봐도 효자자너
necomaid
아! 서주대효도! 훌륭한 효도방법이지!
여포 : 네? 제가요?
효심이 너무 가득해서 강을 메울정도
당연히 독재자는 자기가 믿는 사람에게 친절할수밖에 없지 그 외엔 다 적이니까
뭐 진지먹으면 정치적인 목적으로 숙청하는 것과 단순한 쾌락살인은 엄연히 다른거니까 아무나 잡아다가 숙청하면 그건 걍 싸이코지
선은 예저녁에 넘은새리인데
여포도 진짜 자기 아빠한테는 효자였을수도
금각사지성탑
지체장애인인 여동생은 가장 안전한 요양원에 전쟁도 모르게 지내게 했다지
"자기입장"
자기 마누라는 매우 사랑했던 남자임. 문제는 마누라가 죽자마자 인간백정으로 흑화함.
히틀러도 정치적 학살이라 쾌락살인이랑다름? 개솔
당연히 정치적인 학살임. 유대인하고 집시 같은 일부 계층만 잡아죽였잖아. 그게 쾌락살인이면 길가다가 아무 독일인이나 다 잡아죽였지
결국 별차이없지 사람죽이는건 다 똑같에 시스템이용하는게 더 더럽지
히틀러는 반나치 게르만인도 학살했다
금각사지성탑
이양반도 엄한 아버지 슬하에 그나마 정으로 감싸준 어머니가 더 그리웠다 카더라
자기 아버지가 반동분자 정교회 인사라며 스탈린 보는 앞에서 개머리판으로 두들겨패자 스탈린이 사자후 내지르고 아버지한테 그랜절시켰다는 일화를 보면 나름 선은 있…었을지도?
어느 아빠??
여씨성을 가진 친부 말이지
여포는 네토라레만 했지 학살은 안하지 않았나?
당연히 다르지, 둘다 강아지라고 해서 양상도 같은건 아니란다.
히데요시도 효자
보통 숙청은 끝없는 의심끝에 나오는건데 권력욕없는 가족처럼 절대 배반당할거 같지 않은 상대한테는 인간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음.
서주대효도 같은 계획적 학살이 아니라 약탈을 존나 해서 학살했을 듯
여포 : 아빠가 셋이라서 효를 셋으로 나누는 바람에 줄어든것 뿐이라고
엄마랑 딸한테는 약했다고 그랬나?
엄마만
엄마랑 딸한테 약 하도록 했다니ㄷㄷ
딸은 글쎄? 사위도 굴라그를 보냈던가? 처형을 했던가? 그런걸로 아는데...
마누라가 설득하면 죽일 놈도 조금은 고민하다 죽였다고 전해짐 실제로 아내와 사별한 이후엔 숙청에 브레이크가 없었다고 함
저런 시뻘건놈도 엄마는 못이기는구나
러시아 남자들은 어머니에게 많이 약함
푸틴도?
루리웹-797080589
푸틴도 약하지 동서고금 막론하고 어머니에게 강하면 쌍놈새끼가 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더 러시아구나 파더 러시아가 아니고 (조국을 여성형 = 어머니의 나라로 표현, 하긴 우리도 모국이라고도 하지만)
부국이라고 하면 부국강병 같잖아
독일은 조국을 파더랜드라 불렀지 마더 로시아와 파더랜드의 싸움... 부부싸움?
러시아 남자들이 어머니한테 약한게 아니라 러시아 어머니가 남자보다 강한거다!
황제 이승만
2차 대전 때 남자 다 갈려나가서 그런거 아니냐.
미국도 조국을 파더랜드라고함.(fatherland)
돈까밀로 생각나네
인간이란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지고 살아간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네
타케나카 한베
반대로 독재자니까 믿는 사람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는거 몇 안되는 진짜 아군이니까
타케나카 한베
뭐 일단 러시아에서는 위대한 지도자라는 사람이 절반은 넘어가더만.
슬프네 ㅠㅠ
특히 스탈린이 정신병 수준으로 인간불신에 시달린거 생각하면 특이한것도 아님
루리웹-9112363540
스탈린의 남녀를 가리지 않는 의무교육의 확대와 무리한 중공업 육성이 없었으면 2대 열강으로서의 소련은 없었을태니.
루리웹-9112363540
사실 대숙청은 요세 소련멸망이후 공개 기밀자료를 중심으로 한 수정학설에서는 전기 대숙청과 후기대숙청을 따로봐서 전기 대숙청은 스탈린 탓이 아니고 오히려 스탈린이 이 당원증 사태를 시작으로 대숙청 광기를 마무리한 업적으로 절대권력을 구축했다라는 이론이 요세 주류임. 보통 피의 난쟁이 예죠프 숙청 이전을 전기 이후 스탈린이 주도한기간을 후기로 분류하더만.
13세짜리를 30대에 임신시킨 놈도 어머니는 이기지 못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매요 스탈린씨 반동분자입니까?
불알친구 한 명도 관대했지 않나 스탈린을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고 너 스파이지?라고 장난쳤더니 스탈린 뺨을 후려쳤던 친구 게다가 겨울전쟁 때 ㅈ망해서 질책당하니 니가 유능한 장군들 다 숙청했잖아 ㅂㅅ아 하고 면전에서 말한 친구
부돈뉘 장군한태도 나름 잘 대해줬고 정적이 아닌이상 선배급은 잘 안건들었음.
그거 그냥 팩트폭력 아니냐ㅋㅋㅋㅋㅋㅋ
부하린은 숙청할 때까지 일년 망설이고 마지막 편지도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던데...
친구가 아니라서 숙청당한...
군 선배까지 조지면 밑에애들 관리하기 힘들어서?
에고이스트4613
1대전때는 잘 싸웠단 말입니다!!!
예조프는 친구가 아니라 딸랑이
투하쳅스키인데요
바실렙스키 와의 일화를 보면 의외로 효도를 중요시 하는 성품일수도 있어
독재자 공통점이 가족애가 있는건지 참모장이 자기 아버지는 직업이 신부라 인연 끊었습니다! 하고 스탈린에게 자랑하듯이 말하니까 어쩜 부자간의 연을 끊을 수가 있나. 얼른 아버지께 가보게 하고 쿠사리 멕임
독재자가 믿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심복이 가족이니
스탈린이 1889년 교회 소학교에 입학할 당시 러시아에 정교회가 들어온지 이미 900년이 넘은 시점이라.. (158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로부터 독립된 교회세력으로 인정받기까지 했고) 우리네 조선시대처럼 숭유억불한다고 불교 없애지 못했던 것 처럼 ㅇㅇ..
고국 조지아에서 평가는 반반이라며 반대:그 자식 조지아 탄압했잖아 찬성:모르는 소리 우리가 싫어하는 러시아놈을 제일 많이 죽였다구
블랙유머네
그리스 정교는 소련에서 직접적으로 탄압하지 못한걸로 알고있는데 맞음??
애미가 정치를안해서 꼼짝못한거지 지 반대쪽에서 정치했음 죽였지
스탈린 ㅁㅁ 싶다
뭐야 니네동네는 새벽이냐
젊었을 때 친구는 서기장 된 이후에도 싸대기 맞아도 별 말 안함..
독재자도 어머니한테는 약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