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끓는점이 200도가 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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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넣은 기름이 팔팔 끓는다??? 뭔가 잘못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넣자마자 폭발 안한게 다행이네
진짜 기름이 끓으면 넣으라고 되어 있었던겨?
튀김거리 들어가면 치이익하는게 끓는건줄 알았나?
될수있으면 요리하지마라..
보통 기름이 끓는다는건 살짝 기포가 올라오는단계를 말하지 요리 초보들은 그걸 모르고
뭐 물처럼 브글부글 거리는지 알았나보지 나도 처음에 그랬어...
넣자마자 폭발 안한게 다행이네
불 안붙은게 다행이네
아무것도 안넣은 기름이 팔팔 끓는다??? 뭔가 잘못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
튀김거리 들어가면 치이익하는게 끓는건줄 알았나?
진짜 기름이 끓으면 넣으라고 되어 있었던겨?
시드tlem
보통 기름이 끓는다는건 살짝 기포가 올라오는단계를 말하지 요리 초보들은 그걸 모르고
그래서 기름이 끓으면 옆에 보통 괄호치고 (160도) 이런식으로 온도가 적혀있음 대부분
물론 요리초보들은 온도계도 없지
그래서 온도계도, 적당한 타이밍도 모르는 초보들을 위해 많은 친절한 요리사들은 다른 방법을 소개해주지만!! 요리초보들은 그런걸 들을생각도! 행할생각도 없으며!!!!!!!!!!!!!!!!!!!!!!!!!!!!! 행한다 해도 존나 이상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하다가 다 말아먹고 사고치고 시이이이이이발랼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러니까 초보지
메가톤.맨
기름 온도 확인법이라고 알려주는거 얘기인듯 밀가루 반죽 조금 넣는다든가 그런거
대개 물 끓듯이 기름도 막 펄펄부글부글 해야 끓는건줄 아는 사람들 있슴
있어도 안쓰지...후훗..
메가톤.맨
그니까 없는사람들을 위해 다른방법으로 온도를 알수있는 방법을 소개해줌에도 안한다고
물은 100도가 넘어가면 증발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온도가 필요해서 기름 쓰는 건데 말이죠..
메가톤.맨
하지만 주부들이라면 기름 온도를 짐작하는 방법이 있다는 소리잖아
빵딩2
자기소개?
방법을 안쓰고 욕만하니까 비추먹지.. 치즈스틱이면 봉투에 빵가루 부스러기 떨어뜨려 밑바닥까지 가라 앉았다가 떠오르면 140도, 중간쯤에서 다시 떠오르면 170도, 기름 위로 바로 흩어지면 기름의 현재 온도는 200도
내가 왜 해줘야함? 그런 방법들은 다 알려준다는댓글이지 내가 알려주겠다는 댓글이아닌데
될수있으면 요리하지마라..
솔직히 처음 해보는 거면 이건 딱 모르기 좋은 정보라...
ㄴㄴ 내 생각에는 솔직히 튀김요리는 중급자 정도 되는 요리라고 생각함 초보자 건너뛰고 한거라서 가능하면 하지말라는거 무슨 사고 칠지 모르니까 물론 짤에서는 완제품 튀기기만 하면 되는 치즈스틱이긴 한데 기본적인 어디에든 쓰는 기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쓰기엔 위험한거 맞음
아 고건 인정하는 바입니다. 고걸 생각 못했네요 ㅋㅋㅋ
맞말임 튀김요리는 초보는 하지말아야해
나도 맨 처음 완제품닭튀김 튀길때 쟤처럼 숯 만든적 있어서 공감된다 ㅋㅋㅋ
집에서 기름 쓸거면 온도계 있어야함 특히 초보들은 더더욱
근디 계란후라이를 해봐도 기름이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알건데;;?
뭐 물처럼 브글부글 거리는지 알았나보지 나도 처음에 그랬어...
매뉴얼에 보통 튀김가루 솔솔 뿌려서 반응 보라고 써있지 않음?;;;;
매뉴얼을 잘못 읽은겨 매뉴얼이 헛소리를 한겨?;;;;;
? 최소한 치즈 스틱을 넣을때 열기가 느껴질텐데?
끓는 기름은 중세 시대때 농성할때나 붓는거라고ㅋㅋㅋ
그때도 팔팔 끓이진 않았을듯
그때도 보글보글이었을려나?
수분이 없으면 튀기는 소리도 안나지
'기름 끓으면 넣어라'고 한게 잘못한거네
이게 맞지. 기름은 다 온도표기임 무슨기름인지도 없이 끓으면이라니 ㅋㅋ
치즈스틱는(은) 검게 불타 사라졌다
원래는 기름 안끓지 않나? ㅋㅋㅋㅋㅋ 그게 기름은 곧 지방이라(석유는 탄화수소 사슬이고) 기화가 불가능...
앵 모든 물질은 충분한 열이 있으면 기화하는거 아님?
분자가 충분히 무거우면 기체로 변하기 전에 분자구조가 먼저 파괴됨 그리고 분자구조가 파괴되는거는 기화로 안봄
석유를 정제하면 탄화수소 크기에 따라서 분류하는데 어느정도 이상 넘어가면 기화 안될껄 석유도
유증기 생기는건 기화가 아니야 그럼?
물끓듯이 보글보글 끓는게 아니란 소리겠지 김올라오다가 불붙으니까
알못이라서 하는 말인데, 기화 전에 끓는 반응이 꼭 일어나지는 않는다는거 아녀? 상온에서 기화하는 물질도 있잖아.
유증기는 물이랑 섞여서 나오는게 아니던가
물은 1기압서 100도씨 식용유는 350도씨부터 증기가 나오는데 물이 있을 건덕지가 없자넝
그래서 증기가 되고 기름이 섞여서 그렇게 되는줄 알았음
기름이 팔팔 끓으면 그건 수성전용이야
메뉴얼을 잘못읽은건가
검게되기전에 넣을때 튀고 난리났을텐데
저거 저렇게 올려놓고 있으면 연기 날텐데
숯제조기 ㅋㅋㅋㅋ
설명서가 이상한건가?
아아...집에서 기름쓰는 거 할때 환풍기 안트는 사람들 은근히 많은데, 저 글 보면 저 사람도 왠지 그럴 것 같다... 유증기 어쩔꺼야....온집안 기름쩐내....폐건강...
튀김가루 뭉친거 넣어보거나 집에서 할거면 아예 기름이 저온일때 걍 튀김 넣고 같이 끓이면서 튀겨도 괜찮다 하던데. 해보니까 실제로도 괜찮았었고.
뚜껑닫고 저온에서 온도높이면서 튀겼는데 잘 되더라 유린기 그렇게 해먹었음 ㅋㅋ
요리의 ㅇ도 모르는 사람ㅠㅠ
요리초보는 온도계는 필수입니다. 물론 있어도 망치는 경우도 많습니다..ㅠㅠ
기름 깨끗하고, 냄비도 세척잘되었나 보네. ㅋ
저래서 요리는 계량이 필수임. 온도건 양이건...
엄마 요리하실때 한번쯤 거들어야 하는 이유...
이래서 요리레시피 소개할때는 절때 소량 적정량 이런 추상적인 단어 쓰는거 별로임 된장찌개 끓이는걸 검색할 정도의 능력이라면 그런 기초적인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ㅠㅠ
저건 제시한 조리법이 잘못한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이 끓으면 이라는 표현을 썼으니 잘 모른느 사람은 물끓듯이 끓는 걸 상상하고 기다렸을 텐데 ㅋㅋㅋㅋ
친구랑 자취시작하고 처음으로 통닭해봤는데 당연 요리는 화력이지!하고 온도 최대로!하고 기름에 넣었더니 바로 숯댕이가 되더라 ㅋㅋ
난 이 글 보고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 라면만 끓여야겠네
루리웹-4980157933
그래서 우리집에선 기름요리 할 땐 옆에 마요네즈를 상비하고 있지
오.. 몰랐던건데 여기서 많이 알아가네요. 앞으로 요리할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보통 저정도면 치즈스틱 넣는순간 유증기때문에 불이 날텐데;;
젓가락 살짝 넣어서 기포가 잠깐 있다 올라온다=160도정도 바로 보글보글 올라온다= 180도 이상
뭐 처음엔 다들 모를 만한거 아닌가 ㅋㅋ 비웃음 당할만한 이야기는 아니지
기름이 끓는다는건 니가 ↗됐다는 소립니다
와 운좋았네...
사용한 튀김기름 발화점이 높은걸 다행인걸로 알아라..
잘 모를땐 걍 기름 넣을때 같이 튀길거 넣고 색보고 꺼내는게 나음
연기 올라올텐데.... 기름연기
..연기는 끓기 한참 전부터 날테고 냄새도 날텐데 뭔가 이상함을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지 않나?
집에서 튀김 할 거면 온도계 있는 게 좋은데...
운 좋았네...물 조금이라도 들어갔으면, 저 글쓴이도 어디한군데 화상입었다ㄹㅇ
아니 이런 걸 살 생각 안하는 거 자체가 에반데?! 초보의 요리는 장비빨인 걸 모르나?!
ㅉㅉㅉ 손을 넣어서 확인해봤어야지
수성전 준비했네
이거 그거같음 나 전에 라면끓일라고 물끓이는데 물이 한참댔는데도 물이 안끓길래 이상했거든 기포도 안올라오고 미동도 안함 이상해서 살짝 쳤더니 갑자기 확 끓어오르면서 물이 넘쳐올랐음 무슨원리인지몰라도 과열됬지만 기포안생기는 상태가있더라
저기 물넣으면 좋은냄새나지
트위터발 주작이지....치즈스틱 순식간에 저정도로 탈 정도면 이미 연기 풀풀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