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본 실패짤)
는 바로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스다
시작은 97년 우주 애호가들이 모여
민간이 저렴하게 발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로켓을 만들자며
아파트에 모인게 시초다.
(이 로켓의 이름은 "딸기"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지나 모모 3호기는
고도 113.4KM까지 날라갔으며
일본 최초로 우주에 도달한 민간기업이 되었다.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스의 아기자기한 로켓들, 이름도 아기자기하다)
이들의 목표는 로켓산업의 슈퍼커브라고 한다
또한 만들때 고성능 공작기계로 만들지 않고
평범한 홋카이도 마을 공장에서 만든다
특수 기계를 사용하는 특별한 사람이 만든 부품이 아닌
모든 사람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부품을 사용하면 저비용 로켓으로 이어진다고..
우리나라처럼 국책사업 홍보용 국뽕영상 찍다가 망한줄 알고 비웃었는데 그게 아니라 되게 좋은 취지에서 나온 사제 프로젝트였나보네 이런건 본받아도 좋을듯
뭐야 비웃을것이 아니였네 이시대의 지성인이였네
딸론머스크….
뭔가 이제 놀리기 미안해지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민간우주회사가 나와야 될건데 과연...
이런건 긍정적으로 보임 민간인 신분으로도 가능한 도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
동호회로 출발한 민간 우주발사 회사... 진짜 일본은 우주항공 분야에선 한국이 억압당할 때 치고 나간 격차가 크긴 하네 그럼 이제 추격이지
딸론머스크….
우주 갈끄니까아~
코인 조심해!
뭔가 초기 애플 느낌인데
미국 제트추진연구소도 초창기에는 칼텍 로켓 동아리였음. 이후 나사의 로켓 개발에 질좋은 연구에 기여하는 연구기관이 됨.
우리나라처럼 국책사업 홍보용 국뽕영상 찍다가 망한줄 알고 비웃었는데 그게 아니라 되게 좋은 취지에서 나온 사제 프로젝트였나보네 이런건 본받아도 좋을듯
... ....
좋은건 이미 다 알지 근데 아침방송에 대참사 내는게 약간 설레발 같았던거고
이글보고나서 내기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민간우주회사가 나와야 될건데 과연...
Perigee Aerospace 라는 회사가 이미 있습니다. 예전에 텀블벅에서 후원도 받았고, 이후 투자를 받았는지 유한회사로 변경되었습니다.
국가 사업이 아니라 개인 사업이었냐
뭔가 이제 놀리기 미안해지게되었다
니혼머스크
이런건 긍정적으로 보임 민간인 신분으로도 가능한 도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
동호회로 출발한 민간 우주발사 회사... 진짜 일본은 우주항공 분야에선 한국이 억압당할 때 치고 나간 격차가 크긴 하네 그럼 이제 추격이지
이거 제대로 성공하면 상업용 위성 쏘는건 무지싸지겠내 ㄷㄷ
뭐야 비웃을것이 아니였네 이시대의 지성인이였네
ㅎㄷㄷ... 저런건 잘되면 좋겠다 민간이 저렇게 우주 보내는거 보면 대단함 ㅋㅋ
... 그게 남자의 로망이기 때문이다.
개쩌는 사ㅇ람들이었구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다. 멋있다.
사실은 빠요엔들..
멋있는 회사네
민간인 모임..취미로 지나가던 빠요엔의 집합체였내
저렇게 모여서 한다는게 멋지다고 생각함
이야…
실패 자체는 있을법한 일인데 로고가 너무 환상적으로 찍혀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거...
[ ̄[工] ̄;;]
앗 진짜?
호리에몬은 호리에 타카후미의 별명이지 제품이 아님 국책사업으로 세금받았다는건 모르겠음 05년즈음 부터 후원하기 시작한걸로 알고있음 창립자이자 출자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