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에 교도소 순시를 들이닥친 교정국장 이경영.
직원들 비 맞지 말라고 차 끌고 현관 앞까지 직접 옴
불시검문의 필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음
체면치레용 순시가 아니라 문제가 있나 없나 직접 확인하겠다는 의지
노동하는 죄수들 작업 환경까지 챙겨줌
협력업체한테 뇌물 받아먹지 말라고 단단히 경고함
'니들도' 부분에서 이미 다른 교도소를 적발한 경험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이전 교도소에선 사고만 치던 놈이 새 교도소 오더니 갑자기 1급 모범수를 달았다?
교도소장이 죄수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지적함
하필 범죄자들이 주인공인 영화라 악역처럼 보였을 뿐
직업정신 투철한데 청렴하기까지한 선역이었음
놀랍게도 날조는 없다 사실 부패한 사람이었다던가 하는 반전도 없다
심지어 소장이 붙어먹다 걸리니까 후려갈겨서 교육도 시켜줌
놀랍게도 다 사실이다 심지어 소장한테 감사 한번 나갈 수도 있다고 미리 경고해서 기회까지 줬음
아니 무슨영환데... 이경영나오는게 한둘이어야지
난 갠적으로 이사람 최후가 젤 어이없었음. 이 사람이 이렇게 갈 정도의 권력이라고?? 하면서 그 순간 영화의 몰입이 팍 깨지는 느낌
이거 날조 아니요?
놀랍게도 날조는 없다 사실 부패한 사람이었다던가 하는 반전도 없다
흔들
머선 영화임??
'진행시켜'
심지어 소장이 붙어먹다 걸리니까 후려갈겨서 교육도 시켜줌
(시발 생각해보니 진짜네.)
뭐지???
뭔영화임?
프리즌
프리즌 한석규가 메인빌런이던거
아니 무슨영환데... 이경영나오는게 한둘이어야지
놀랍게도 다 사실이다 심지어 소장한테 감사 한번 나갈 수도 있다고 미리 경고해서 기회까지 줬음
난 갠적으로 이사람 최후가 젤 어이없었음. 이 사람이 이렇게 갈 정도의 권력이라고?? 하면서 그 순간 영화의 몰입이 팍 깨지는 느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팩트) 막짤 바로 뒤에 장면에서 한석규는 명연기를 보여준다. 레알. 아 참 영화 제목은 '프리즌'
7126번 정익호..대가리 박아...
ㄹㅇ 선역맞음 다만 너무 허무하게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