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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덜주려고 통수친건 뭐냐 ㅅㅂ
키류 카즈마 (13세)
훈훈
이땅 1000만원 어치니 니네 유산은 이땅 주는걸로 할게. 현실은 100만원도 안함. 애초에 그땅 소유주도 아니였을수도 있고. 그런식으로 유산 가치를 속여서 분배함.
저거 보면 용과같이가 떠오르네 한 4대 다 휘두르면 쓰러짐
치료비는 법적으로 달라그러면 물어줘야하지만 "왕따시킨건 왕따시킨거고 치료비 물어주세요"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맞은 애들이 여러명이다보니 그 중에 용기있는 ㅈ같은 부모가 한명은 있었나보네
엄청 자주 일어나는 일. 우리 아버지도 당함
훈훈
저거 보면 용과같이가 떠오르네 한 4대 다 휘두르면 쓰러짐
늙어버린소년
키류 카즈마 (13세)
나는 저지아이즈 생각남
대가리에 박스 씌워놓고 박스돌림
대한의 용
ㅋㅇㄴ 그는 신이야
유산 덜주려고 통수친건 뭐냐 ㅅㅂ
저런 경우 흔하긴해. 그런데 외가에서 저러는건 흔티않은데
사쿠라지마 마이
엄청 자주 일어나는 일. 우리 아버지도 당함
유산으로 저런ㅈ같은일이 많긴하지 우리도 그랬고 ㅈ같은놈들
사쿠라지마 마이
이땅 1000만원 어치니 니네 유산은 이땅 주는걸로 할게. 현실은 100만원도 안함. 애초에 그땅 소유주도 아니였을수도 있고. 그런식으로 유산 가치를 속여서 분배함.
우리집도 당함
의외로 흔함 우리 외가쪽도 당함 그래도 엄마는 걍 모른척하고 1~2년에 한번 경조사있을때만 만남
생각보다 흔한 일이다 시골에 집 한채 밭 한뙤기 있는거 가지고 혼자 농사짓고 사시던 할머니 돌아가시면 아들들 그 집 땅가지고 싸운다... 정말 쉽게 보는 일이야
우리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없어서 가족이 화목함 ㅋㅋㅋ
유산 있는집이면 대부분 다 겪는 일임. 우리집은 재가하신 할아버지 때문에 좀 복잡한데 둘째 작은 아버지가 수작 부리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 형, 나한테 영혼까지 털림. 할아버지 살아생전엔 정말 꾹꾹 참으셨던 아버지가 할아버지 돌아가시자 폭팔하셨거든 할아버지가 치매오셔서 고생하실때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회사도 형하고 나에게 맞기시고 직접 수발 드셨음. 원래는 내가 전쟁터들 돌면서 자수성가했는데 이정도는 그냥 넘기시겠다고 생각하셨다가 할아버지가 치매 상태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맨날 아버지에게 "미안하다. 사실은 돈이 있었지만 니 새어머니가 다른 동생들하고 너무 차별한다고 이야기 한거에 혹해 등록금을 못줬다... 미안하다. 내가 등록금만 너에게 줬어도 너도 나도 이렇게 가슴아프지 않았을텐데" 하고 아이처럼 우시는걸 여러번 보시고 심경의 변화가 오셨음. 문중 재산, 집안 재산 다 검토하고 명의가 임의로 변경된것, 무단으로 쓰고있는 땅, 건물 전부 찾아내서 친인척 관계없이 전부 고소하고 반환소송함. 소송걸고 집에와서 인척이라고 집안 어른이라고 행패부렸던 사람들은 지원하던거 다 끊어버리고 바짝 말려 죽여버림. 지금은 친가쪽 친척들은 찍소리도 못함. 어디든 돈이 있으면 그걸 욕심부리는 사람이 있어 이런일은 흔함.
우리 아버지 형제 새끼들도 그짓하더라. 아버지가 밑에 동생들 본인이 일한 돈으로 다 가르치고 친척들에게 엄청 잘해서인지 할아버지가 몰래 아버지에게 땅 전부 넘기셨는데 아버지는 형제들과 분란일어나는거 원치 않으셔서 공동명의로 바꿈. 그러다 아버지 돌아가시고선 우리한테 땅 내놓으라고 하더라. ㅅㅂ 놈들이 아버지 부의금 들어온거 지들이 다 갖고 튀고 아버지 묘자리등 기타 비용 한푼도 못낸다고 하고.... 수의도 내가 군에서 모은 30만원으로 겨우 해드림. 묘나 각종 비용도 아버지 친구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해주시고.. 친척 새끼들이 못사는것도 아닌데 저 ㅈㄹ하더라. 한놈은 중소기업 사장이나 하는 놈이고 (아버지 두번째 밑에 동생인데 이새끼가 가장 악질임) 나머지도 삼성생명 부장에 다들 잘나가는 놈들인데 쓰레기들이였음.
외가도 흔해 외가라는 건 어머니의 형제들이 재산 분할로 싸운다는건데 예전에는 유산 나눌 때 여자 형제(어머니 같은)들에게 제대로 안 나눠줬거든
우리는 친가에서 싸우고 외가에선 그럴 일이 없었거든. 우리 아버님이 6남매중에서 막내셨는데, 그때 나 아직 어리고 동생 낳았을 때라서 할아버지가 집하나 물려주셨거든? 그런데 그거가지고 큰 아빠랑, 작은 아빠가 "왜 막내한테 주냐고 노발대발을 오지게해서 그때 이후로 우리집은 큰 아빠, 작은 아빠하곤 안 만남.... 고모님들은 "막내가 이제 갓난 애기도 있는데 줄 수도 있다!"라면서 쉴드쳐줘서 만나지만....
그깟 사촌동ㅅ(탕!)
아 영화 한번 다봤다 ㅋㅋㅋ
???: 왜 내 아들을 때렸나? ??: 댁의 아드님의 그 자의 화분을 훔치고 사촌동생을 죽였거든요. ???: ....오...
오!
훈훈
제대로 팼나보네 ㄷ
의자로찍으면 퍼포먼스 개미침. 피도 피인데 아무도 못말림 내가 내그림찢은새끼 대가리찍어봐서앎
나는 오락실 체어샷 진짜 본 적 있어서 피터지고 난리 나더라
의자특 뾰족한 부분 많음
치료비 아쉽네
너무 멋지다…
멋지다!
치료비는 법적으로 달라그러면 물어줘야하지만 "왕따시킨건 왕따시킨거고 치료비 물어주세요"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맞은 애들이 여러명이다보니 그 중에 용기있는 ㅈ같은 부모가 한명은 있었나보네
그런걸 용기라고 부를수있었다면 스컬그레이몬은 없었을것
애초에 저런 행동을한 애새끼들이 어떤부모한테서 나오고 교육받았겠어 ㅋㅋㅋ
자기 아이가 잘못한건 둘째 치고 피범벅이 되도록 맞았다면 고소 안한것만도 오히려 다행인 수준일겁니다...요즘같은 세상에선....
누구든 내 작은 동생을 건드리면 ㅈ되는거에요 아주 ㅈ되는거야
폭력은 나쁜거에요! 아 물론 왕따 가해자 새끼들이 한 짓이요.
역시 피해자 치료와 가해자 치료에는 물리치료가 최고의 효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