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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부자들 잘사는거 보고 뭘 즐거워해야하는지... 슈돌같은것도 애키우는 부모들이 박탈감 많이 느꼇다던데 말이지...
무도, 런닝맨처럼 뭐 죽어라 구르는것도 아니고 1박 2일처럼 아예 2일치 뺑이를 도는것도 아니고. 남들 그냥 노가리까는걸 관찰예능이라고 포장하는 것도 좀 그럼
방송가 제테크 수단
무도보면 진짜 고생 제대로하는지라 돈벌어가는게 이해가 됬다면 지금은..,
관찰 예능 2세대 나오는게 맘에 안드는게 아동착취, 부의 대물림로 보여서 싫어함
젊은 세대는 이제 TV 프로그램 안 보고 트위치나 유튜브로 다 넘어갔기 떄문이지. 남은 사람들이 누구일지 생각해보면 뻔한 반응
이제는 연예인도 세습함. 아나운서도 능력도 없는데 누구 남편이라고 여기저기 나오는거 역겨움. 그사람 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도 방송 잘못나오던데.
방송가 제테크 수단
대탈출 말곤 본 게 없다시피 하네
Bixby.
이건 사람 죽어서 프로그램이 끝나지 않앗던가?
Bixby.
이 시절은 좀... 진짜 사람이 죽었다고...
Bixby.
이 프로는 사람이 죽어서 끝난 폭주기관차였잖아...
그 사유로 종영되지는 않았고. 최종적으로 일어난 사건은 연기자가 아나콘다에 물린 사고가 생겨서.
아나콘다 물렸던게 결정타였지
대체 부자들 잘사는거 보고 뭘 즐거워해야하는지... 슈돌같은것도 애키우는 부모들이 박탈감 많이 느꼇다던데 말이지...
슈돌도 초기에는 연예인들도 니들처럼 힘들게 애기운다는 취지에서 점차 애들 팬이 늘어나게 되고 그러자 애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돈이며 시간이며 다 쏟아붙게 되니까 초기팬은 떨어져나가고 고이고 고인게 현상황인거지
카르디피
젊은 세대는 이제 TV 프로그램 안 보고 트위치나 유튜브로 다 넘어갔기 떄문이지. 남은 사람들이 누구일지 생각해보면 뻔한 반응
슈돌은 어르신들 손주 보는 느낌으로 본다더라. 어찌보면 KBS가 타겟팅을 기가 막히게 한거지
요즘 손주 없는 할머니들이 슈돌 보시는 모양이더라. 내가 애 낳을거 아니니까 그 정도는 뭐
예전과는 메타가 많이 바뀌어서 나름 고민이 많기는 함. 저런거 몰라서 안하는건 아님. 젊은 세대의 흐름에 민감한 예능국에서 이런 분위기를 모를리도 없고.
울엄마도 슈돌 무쟈게 좋아하더라 박탈감같은거 관심도 없음 개 고까운데 중장년층들한테는 그냥 마냥 즐거운 프로그램
확실히 요즘 예능은 영...
무도보면 진짜 고생 제대로하는지라 돈벌어가는게 이해가 됬다면 지금은..,
뭐 하는것도 없이 집에 앉아서 헛소리나 좀 지껄여주면 출연료 뚝딱
무도, 런닝맨처럼 뭐 죽어라 구르는것도 아니고 1박 2일처럼 아예 2일치 뺑이를 도는것도 아니고. 남들 그냥 노가리까는걸 관찰예능이라고 포장하는 것도 좀 그럼
대본대로 하면서 아무튼 관찰이라 함
관찰 예능 2세대 나오는게 맘에 안드는게 아동착취, 부의 대물림로 보여서 싫어함
파워2001
이제는 연예인도 세습함. 아나운서도 능력도 없는데 누구 남편이라고 여기저기 나오는거 역겨움. 그사람 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도 방송 잘못나오던데.
연예인은 꽤 예전부터 세습 아니었나?
요즘은 더 노골적이지. 대놓고 가족들 줄줄이 달고 나와서 얼굴알리고 다른 프로에 출연시키고..
그러네 ......
옛날: 만원 한장 갖겠다고 개치고박고 싸움 지금: 어떻게 여성에게 야외취침을 시킬수가 있죠?? 이거 남성권력형 억압... (중략)
옛날에 그거했던사람들은 지금도 그 느낌으로 개싸움하더라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453503545
요즘 나영석 스타일인가본데 나영석 관찰예능은 나도 좋아함 문제는 나혼산이나 그 집보러다니는 예능처럼 사기꾼들 나와서 지 집자랑하며 노잼이고 시청률 개박살났는데도 왜 계속하는지 모르겠음
요즘도 거친예능이 없는게 아닌데... 지상파에서 안할뿐이지 심지어 1박2일 런닝맨은 여전히 하는중이고 신서유기도 시즌제로 하고있고 그시절에도 스튜디오에서 얌전히 토크하는 토크쇼는 많았고
런닝맨은 영화 광고판으로 바뀐뒤로 안보고 1박2일은 옛날의 그 과격함이 없음 서유기는 내가 한벙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밥먹자고 불러서 한라산타고 라면먹는 예능도 있고 30시간씩 낚시만하는 예능도 있고 운동선수출신 불러다가 비인기종목 홍보하고 체험하는 예능도 있고 보는사람만봐서 그렇지 다양성은 요즘이 훨 나음
광고판으로 쓰였던건 몇년전이고 개스트없이하는 회차도 많고 그냥 예능인 불러서 하는경우도 많음 1박2일은 솔직히 나도 안봐서 할말이 없다..
신서유기 재밋성 나pd가 맴버들 가만둘리가 없지 !
요즘 1박 2일보면 힘든거 거의 안 함 그냥 전통놀이 한 번 해보고 그 지역 특산물 먹고 옴 제일 심해봐야 그날 저녁 굶는 정도. 겨울에 입수 한 번 하는거 말곤 아이디어도 없고 출연자들 어려운 일도 안 시킴
신서유기 시즌4 정도까지는 진짜 잼슴. 특히 1, 2는 1박2일 시즌1 좋아했던 사람이면 특히 더. 5부턴 초큼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더니 최근껀 흠.. 겟.트로 들어왔다가 박힌 돌 때문에 말도 많았고
그래서 안보게 된 듯
그냥 리얼 버라이어티가 시대에서 밀려난 거라고 봐야지. 유튜브 찾아보는 쪽은 옛날 거 찾아보게 두고, 주 시청자층을 타겟으로 광고 쏠쏠하게 받아먹을 수 있는 예능을 뿌리고.
연예인들 집이랑 토크 할 촬영장만 있면 뚝딱 만드는게 그리도 좋은지 관찰예능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더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청률이 나오니까 계속 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나 이렇게 잘살아요하는거 안좋아해서 안보는 편이지만 누군가는 많이 좋아하나벼
걍 티비만 키면 지들끼리 머 처묵하면서 놀거나 요리해먹는 그런거밖에 안보임 아니면 오디션
예능 안본지 오래됨. 볼거 없으면 그냥 넷플릭스에서 아무거나 틀어놓고 딴짓하는게 더 낫지.
S급 연예인이 반찬 하나 갖고 구르면 아 저러니까 잘 벌지 ㅋㅋㅋ 하고 편하게 보는데 아이돌 데뷔하려는 절박한 애들 굴리는 건 좀... 싶더라
관찰예능이 뜬 이유가 불경기 속에 대리만족과 잔잔바리로 힐링할라고 보는 거 내가 회사에서 개고생하고 집에 와서 남들 고생하는 거 또 봐야 하나 싶음 리얼 버라이어티 처음 떴을 때도 하도 가학적이고 개판인 게 많아서 무도만 남았잖아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걍 너무 많이 나와서 질릴 때가 된 거임
난 이 글이랑 같은 이유로 리얼 버라이어티 쪽을 잘 안 봤음 놀이동산에서 술래잡기 하는 거 ㅈㄴ 꿈같은 일인데 나는 못하는 걸
그냥 대리만족인 거 아닐까 만화 애니 게임도 그렇고 부자생활도 현실에서 못 하니까..
난 갠적으로 아이돌 오디션 붐일때 주구장창 나오던게 제일 재미없었음
관찰예능은 딱 효리민박까지.. 그이후부턴 코드가 안맞아
원래 그런 예능 이끌던 개그맨들은 너무 나이들어버렸고, 새로운 예능인을 찾기에는 개그프로 자체가 죽었으니
먼가 옛날 예능들이 확실히 사람 냄새 나서 좋았던거 같음 솔직히 본인들한테 푼돈일텐대 그거 용돈 좀 벌겠다고 온갖 게임 다하고, 몸 안 사리고 하고 소박하게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거 먹고 마시는 거 마시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느낌인데 이제는 솔직히 연예인 관찰 예능하면 공감 안 가는 세레브들 놀이만 해서 좀 그럼
ㄹㅇ 세레브하고 플렉스하게 사는걸 대리만족해서 어쩌게
너네들은 대리만족이나 하면서 살아라는거지. 그연예인 광고수익, 출연료는 일반인들의 주머니에서 시청료, 케이블 수신료,제품가격 인상으로 빠져나가는데..
안보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훨 많으니깐ㅋㅋ 나혼자 잘사는걸 뭐 좋다고 낄낄거리며 보는지 이해가 안돼네ㅋㅋ
나영석이 아직도 예능을 만들 수 있는 이유가 저거지. 그나마 독한 예능취지 예능을 하는 사람이라
요즘 예능 신서유기 있잖어 ㅋㅋㅋ
그 위험한초대가 제일 배터지게 웃었던 기억이 ㅋㅋ
요즘 그나마 런닝맨 PD 바뀐뒤로 단순 홍보용으로 안쓰여서 볼만함 맴버들끼리 노는게 옛날 예능 전성기 보는 느낌
런닝맨PD 바뀌기 전에는 진짜 아이돌들 홍보뛰러온거 너무 티나서 ㅈ노잼임
존나 뭐만하면 존나 럭셔리한거만 나오는데 짜증남
근데 요즘 예전처럼 예능하면 시어머니들 난리남ㅋㅋㅋ
그러면서 일본예능은 또 가학적이라고 까더라 난 저런 예능이나 도찐개찐이란 생각이라 요즘 예능이 더 낫다고봄
여자아이돌 발로 차고 벌레 먹이는건 가학적인거 맞다 도찐개찐은 무슨 어딜비벼
요즘 예능 레귤러 멤버면 돈을 쓸어모으는 수준에다 코빅 개그맨들은 거의 대부분 외제차 끌고 다니는데 아무리 배고픈 예능 찍는다고 해도 저걸 실제로 믿는 시청자는 없음 예능 주제나 소재가 문제가 아니야 이제는 저런거 찍어도 시청률이 안나오니까 안찍는거임
요즘 예능은 런닝맨만 봐서 tv는 아예 안 봄 런닝맨도 sbs홈페이지에서 직접 보기 때문에 ㅋㅋㅋ 관찰예능 개노잼
뭔가를 먹어도 맛있는 녀석들이나 정준하 같은 사람들이 가서 해야지 ㄹㅇ 툭 치면 넘어질거 같은 사람들 데려가서 심심한 리액션이나 보여주면서 깨작깨작 먹는거 보면 오히려 입맛만 떨어짐
대탈출이 인기있는 이유지
이건 이승기 말도 좀 들어봐야된다
리얼 버라이어티는 출연자들 몸 갈아가며 찍는거라 계보가 이어지는건 좀 힘들거 같긴했음 그래도 이런 예능을 원한건 아니었는데
ㄹㅇ연예인들 처먹는것들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