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울트라 네크로즈마가 아니라 3세대에서 물짱이를 고르고 치루는 2차 라이벌전의 나무돌이였음
스페셜 뽕으로 주인공은 당빠 물짱이를 골라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물짱이를 골랐는데 ㄹㅇ 지옥이 따로 없었음
뭐 네크로즈마야 최후반이니 다른 포켓몬을 시험한다던지 다른 z 기술을 사용하던지 뭔가 방법은 많이 있는데
2차 라이벌전은 진짜 3번째 체육관 관장 직전이여서 뭐 별 다른 수가 없음 ㅠㅠ
심지어 3세대는 모든 세대 중에서 유일하게 초반 비행 타입의 출현률이 낮아서 테일로가 없는 경우도 있었고
이후로 실전러로 성장하고도 대짱이를 싫어했는데 너무나 큰 트라우마 때문에 믿기가 꺼려져서 그랬던걸까 생각하고 있음 ㅋㅋ
나는 꼭두의 밀탱크 보다 봄이의 나무돌이가 더 무서웠던거 같다..
물땅으로 풀에 4배!
안그래도 최근 일본 유튭에서 스토리 진행중 어려운거 랭킹에 그거 나오더라 4배 데미지는 심했지ㅋㅋㅋ
심지어 속도도 빨라서 원탑으로 돌아도 위에서 때리는게 거의 불가능했음 ㅋㅋ 진짜 그 경쾌한 라이벌 브금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